2019.02.14by 이수민 기자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전력 품질 미터기 파워로직 ION9000을 출시했다. 파워로직 ION9000은 통합 아키텍처 플랫폼인 에코스트럭처 파워의 커넥티드 제품군 중 새롭게 추가된 전력 품질 분석기다. IoT 기반의 이벤트 분석, 정확도 측면에서 전보다 대폭 향상된 기능을 갖췄으며, 주요 전력 어플리케이션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2019.01.27by 이수민 기자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스위스 다보스에서 개최되고 있는 세계경제포럼을 맞아 2019년 기업 에너지 및 지속가능성 현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속가능성을 지향하는 기업은 여전히 자금 지원과 데이터 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대다수 대기업이 혁신적 전략 및 기술 채택을 추진하고 있으며, 자연 보호의 가치와 기후 대책에 대한 인식 전환을 추구하는 지속가능성 목표를 설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9.01.18by 이수민 기자
최근 혹한 및 폭염 등 이상 기후 현상이 증가하면서 이로 인한 전력 수급 차질과 대규모 정전 사태 발생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산업현장에서 정전이나 전력 설비 이상은 손실 피해가 크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비가 필수적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이에 산업현장에 최적화된 무정전 전원공급 장치, UPS 솔루션을 집중적으로 제공한다.
2019.01.10by 이수민 기자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국제해사기구의 황산화물 규제에 대비한 스크러버 제어 솔루션을 한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확대할 나갈 예정이다. IMO는 선박배출 대기오염원인 황산화물을 감축하기 위해 2020년 1월 1일부터 전 세계 항행 선박들의 황산화물 배출량을 현행 3.5%에서 0.5%로 감소시키는 규제를 시행할 계획이다. 이에 대응해 전 세계 조선해운업계는 탈황장치인 스크러버를 장착하거나 황 함유량이 적은 저유황유 및 LNG를 연료로 활용하는 등 설비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2018.12.31by 이수민 기자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자사 에코엑스퍼트 프로그램의 2019년 주요 전력 부분 마스터 레벨을 획득한 파트너 기업을 발표했다. 한국에서는 삼아테크노솔루션이 2018년에 이어 다시 한번 선정됐다. 에코엑스퍼트 프로그램은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인증한 파트너의 글로벌 네트워크다. 시스템 통합업체, 애플리케이션 제공업체 및 업계의 기술 전문가를 대표하는 전 세계 50개국 3500개의 회원사로 이루어져 있다.
2018.12.14by 이수민 기자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저탄소 경제 전환 가속화를 위해 2030년까지 탄소 중립 기업이 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한다. 슈나이더는 2050년까지 과학에 근거한 목표 이니셔티브의 원칙에 따라 2015년 대비 50% 이상 탄소 배출량을 절감할 계획이다. 또 슈나이더의 전 고객을 아우르는 통합된 산업 생태계 현장에서 탄소 중립성을 실현할 방침이다.
2018.12.01by 이수민 기자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핀란드 얘르벤패에 위치한 리들의 신규 유통 센터에 핀란드 최대 산업용 마이크로그리드와 IoT 기반 건물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한다. 축구장 10개의 크기와 맞먹는 60,000제곱미터 부지에 조성되는 이 핀란드 최대 유통 센터는 2019년 초부터 정식으로 운영된다. 지속 가능하며 비용 효율적인 마이크로그리드 구현을 위해 슈나이더는 클라우드 기반 에코스트럭처 마이크로그리드 어드바이저를 적용했다.
2018.11.26by 이수민 기자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플랜트 분야 장치 성능 향상을 위한 애플리케이션 에코스트럭처 필드 디바이스 엑스퍼트를 출시했다. 에코스트럭처 필드 디바이스 엑스퍼트는 플랜트 수명 주기 동안 엔지니어가 현장 장치를 시운전, 구성 및 유지하는 방식을 향상시킨다. 이는 지능형 시운전 마법사를 통해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분산형 제어 시스템인 에코스트럭처 폭스보로에 완전히 통합된다. 따라서 HART 현장 계측장비를 감지, 구성, 시운전 및 테스트까지 완전히 자동화해주며, HART 장치를 자동으로 바인딩하고 구성할 경우 시운전 일정을 75% 이상 단축해 수익 향상에도 영향을 끼친다.
2018.11.10by 이수민 기자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데이터 분석 기반 빌딩 에너지 관리 및 운영 최적화 솔루션으로 국내 스마트 빌딩 시장의 기반을 확대해갈 계획이다. 이에 슈나이더는 자사의 IoT 플랫폼인 ‘에코스트럭처 빌딩(EcoStruxure Building)’의 최신 버전을 국내에 출시했다. 에코스트럭처 빌딩은 IoT, 이동성, 감지, 클라우드, 분석, 사이버 보안 등의 고급 기술을 적용해, 커넥티드 제품 및 에지 컨트롤에서 앱, 분석,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포괄한 모든 레벨에서의 혁신을 가능하게 한다.
2018.11.03by 이수민 기자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11월 6일, 스마트 머신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보는 ‘이노베이션 데이 포 에코스트럭처 머신(Innovation Day for EcoStruxure Machine)’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에서는 급격히 변동하는 산업계의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산업의 구조를 근본적으로 바꾸고 있는 IoT 분야에서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대표적 솔루션이 소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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