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4.05by 신윤오 기자
삼성전자가 반도체 기술의 한계를 돌파하고, 세계 최초로 ‘10나노급 D램 시대’를 열었다. 삼성전자는 2월부터 세계 최소 크기의 10나노급(1나노 : 10억분의 1미터) 8Gb(기가비트) DDR4(Double Data Rate 4) D램을 양산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2014년 세계 최초로 20나노 4Gb DDR3 D램을 양산한 데 이어, 이번 10나노급 8Gb DDR4 D램의 양산으로 다시 한번 반도체 미세공정의 한계를 돌파하며 메모리 기술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2016.04.05by 편집부
TSST 국내 총판업체인 쓰리에스솔루션이 메모리 전문 기업 트랜센드 코리아와 계약을 체결하고 외장하드, SD카드, USB C타입 메모리 등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트랜센드는 1988년에 설립된 이래 디지털 저장장치, 멀티미디어기기, 산업용 응용 제품을 전 세계 주요 거점에 14개 해외 현지 지사를 운영하여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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