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17by 이수민 기자
매스웍스가 매트랩(MATLAB)과 시뮬링크(Simulink) 제품군의 릴리스 2021a를 발표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수백 개의 기능이 추가되거나 개선되었다. 매트랩에서는 라이브 스크립트의 동적 제어, 코드 작성 없이 라이브 스크립트에 플롯 추가 등이 가능해졌고, 시뮬링크에선 C 코드를 재사용 가능한 시뮬링크 라이브러리로 가져와서 시뮬레이션 속도를 높일 수 있게 됐다.
2021.02.25by 이수민 기자
로보틱스 및 자율 시스템 기술의 발달로 오늘날 로봇은 기존의 로봇이 할 수 없었던 보다 높은 차원의 작업이 가능하다. 하지만 전문 지식의 부재와 한정된 구축 시간에 따라, 진보한 자율 기술을 실제 환경에 적용하는 것에는 애로가 따른다. 매스웍스는 자율 시스템 개발에 필요한 생태계를 제공하며, 모델링, 시뮬레이션, 테스트, 배포를 통합한 로보틱스 AI 솔루션과 기술 서비스로 고객을 지원하고 있다.
2020.12.20by 이수민 기자
거의 모든 산업에서 디지털화가 가속하며 많은 기업이 AI 도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하지만 이를 진행할 각 산업계 전문가의 AI 지식과 경험은 여전히 부족한 상황이다. 매스웍스는 딥러닝 프레임워크와의 연동성을 높인 매트랩 등으로 AI 모델 개발에 드는 엔지니어의 시간과 노력을 줄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2020.11.23by 이수민 기자
디지털화가 가속하면서 많은 기업이 자사 사업에 AI 도입을 서두르고 있다. AI 도입의 성공은 조직의 AI 능력과 데이터의 품질, 그리고 전체 AI 시스템의 각기 다른 구성요소를 담당하는 여러 부서 간의 사일로 제거에 달렸다. 또한, AI 기반 시스템을 설계하기 위해 엔지니어는 데이터 준비, AI 모델링, 시뮬레이션과 테스트, 최종 배포 등의 단계를 고려해야 한다.
2020.11.13by 강정규 기자
매스웍스가 파이낸셜 툴박스에 포함된 새로운 백테스팅 프레임워크를 발표했다. 이 새로운 백테스팅 프레임워크는 투자 관리자, 위험 관리자, 트레이더들이 위험, 투자, 포트폴리오 관리에 툴박스를 더욱 잘 활용할 수 있게 해준다.
2020.09.23by 강정규 기자
매스웍스가 매트랩과 시뮬링크의 R2020b를 발표했다. 매트랩 R2020b에는 새로운 거품형 차트와 스웜 차트, 매트랩 비교 툴을 통한 앱 디자이너 앱 비교 및 병합 기능, 그리고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그림 아이콘 및 컴포넌트가 추가됐다. 시뮬링크 R2020b에는 웹 브라우저를 통해 시뮬링크 모델을 조회, 편집 및 시뮬레이션할 수 있는 시뮬링크 온라인과 시뮬링크에서 참조된 모델 계층 구조의 코드를 최대 2배 더 빠르게 생성하는 기능이 도입됐다.
2020.07.16by 이수민 기자
매스웍스는 16일, 엔비디아 딥러닝 인스티튜트와 협업하여 개발한 개괄적 딥러닝 소개 교육과정인 ‘매트랩을 이용한 딥러닝’을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하반기 동안 강사 주도형 온라인 교육과 자기 주도형 온디맨드 교육 방식 중 한 가지 방식을 선택하여 참여할 수 있다.
2020.07.07by 이수민 기자
많은 조직이 AI 알고리즘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하지만 조직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AI 알고리즘과 모델이 아닌, AI 기반 제품과 서비스를 시장에 출시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전체 시스템 설계 워크플로우에 AI를 통합해야 한다.
2020.02.27by 이수민 기자
매스웍스는 매트랩과 시뮬링크의 릴리스 2019b에 포함된 비전 HDL 툴박스를 통해 FPGA 상에서의 HFR 및 고해상도 영상 처리를 위한 네이티브 다중 픽셀 스트리밍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비전 HDL 툴박스는 영상, 이미지 처리 및 FPGA 설계 엔지니어가 4K나 8K 영상, 초당 240프레임 이상의 고해상도 영상 처리 시 시스템 동작 및 구현 간의 트레이드 오프를 탐색하거나 시뮬레이션하는 작업을 가속한다.
2020.01.15by 이수민 기자
HDL 베리파이어는 FPGA 및 ASIC의 설계를 개발하는 설계 검증 담당 엔지니어가 시뮬링크를 통해 직접 범용 검증 방법론(UVM) 컴포넌트 및 테스트 벤치를 생성하고, 시놉시스, 케이던스, 멘토 그래픽스 등과 같이 UVM을 지원하는 시뮬레이터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장은성 070-4699-5321 , news@e4ds.com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잊으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