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27by 배종인 기자
SEMI가 GNC와 공동으로 글라스 코어 기판 시장 및 개발 동향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는 AI와 고성능 컴퓨팅(HPC) 확산으로 고도화된 반도체 패키지 수요가 커지면서, 글라스 코어 기판이 차세대 첨단 패키징 기술 후보로 주목받고 있다고 분석했다. 일부 고성능 애플리케이션에서는 2028년경 초기 생산이 시작될 수 있으며, 2028년부터 2040년까지 시장 연평균 성장률은 67.2%로 전망됐다.
한국자동차연구원이 LMFP와 나트륨전지 전극 기술 2건을 JR에너지솔루션에 이전했다. 이번 기술은 LMFP 배터리의 망간 용출 문제와 나트륨전지의 초기 용량 손실 문제를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기존 전극 제조 공정에 적용할 수 있어 추가 설비 투자 부담을 낮춘 점이 특징이다.
2026.05.18by 배종인 기자
위로보틱스가 950억 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 회사는 보행 보조 웨어러블 로봇 ‘WIM’을 통해 축적한 사용자 데이터와 제어 기술을 휴머노이드 ‘ALLEX’ 개발로 확장하고 있다. 올해 연구용 모바일 휴머노이드 플랫폼 공급을 시작하고, 글로벌 연구기관 및 파트너사와 공동 연구와 실증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6.04.27by 배종인 기자
인피니언(Infineon Technologies)에 따르면 드론, 멀티콥터 등 무인기 설계시 비행 제어기, 전자속도제어기(ESC), 짐벌, BMS(배터리 관리), 전력관리 등 무인기 핵심 블록을 한데 묶은 시스템 솔루션을 제공해 개발 기간을 단축하고 BOM(부품원가)을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통합 솔루션 적용시 전력 소자와 드라이버의 조합으로 전력밀도를 높이면 배터리 무게를 줄여 기체 경량화가 가능하고, 저전력 센서와 MCU의 결합은 대기시간을 늘려 실제 운용 효율을 개선한다. 또한 PSI5 같은 안전 인터페이스와 ISO 26262 준수 제품군은 충돌 감지·보행자 보호 등 안전 관련 규제 대응에도 유리하다.
2026.04.08by 명세환 기자
한국기계연구원이 2026년을 휴머노이드 로봇의 상용화 전환점으로 제시했다. 기계연은 8일 발간한 정책 보고서에서 미국과 중국이 주도권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한국이 대응 전략을 구체화할 수 있는 시기는 향후 5년 안팎이라고 밝혔다. 시장에서는 가격 인하와 생산 확대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고, 한국은 제조 기반 강점을 갖고 있지만 범용 AI와 전용 부품 공급망은 보완이 필요하다고 봤다. 기계연은 핵심부품 내재화와 글로벌 기술 협력을 함께 추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2026.03.11by 배종인 기자
지역 AI 산업의 경쟁력은 연구개발 성과보다 기술의 현장 적용과 사업화 여부에서 갈린다. 노타는 대전시 차세대 디지털 선도기업 육성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되며, 지역에서 출발한 AI 기업이 기술 상용화와 산업 연계, 지역 기반 성장을 동시에 입증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 AI 모델 경량화·최적화 플랫폼 ‘넷츠프레소’와 비전-언어모델 기반 영상 관제 솔루션을 앞세워 반도체, 제조, 산업 안전, 공공 인프라 영역으로 적용 범위를 넓힌 점이 평가에 반영됐다. 대전에서 창업해 본사를 유지하며 인재 채용과 지역 프로젝트를 이어온 점도 의미를 더했다.
2026.02.25by 명세환 기자
국내 인증보안 기업 센스톤이 글로벌 배터리 제조 대기업과 1년 이상의 현장 실증을 거쳐 OT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을 민간 산업 현장에 처음 공급한다. PLC·HMI 등 OT 자산을 겨냥한 보안 위협이 확대되는 가운데, 대기업 생산 공정을 기반으로 기술을 검증해 상용화 단계에 도달했다. 산업용 하드웨어 기업 M2I와 협업한 게이트웨이 제품은 수처리 시설 공기업에도 납품됐다. 센스톤은 IT·OT 보안 전문 기업 투씨에스지와 총판 계약을 맺고 국내 OT 보안 시장 확대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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