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26by 명세환 기자
키사이트는 독일의 IPG 오토모티브, 노르드시스와 함께 차량 내 모든 ADAS 관련 센서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동기화하고 에뮬레이션하는 자율주행 에뮬레이션 플랫폼을 개발하기 위해 다년간 이어질 협력 체제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2020.06.14by 명세환 기자
LG유플러스와 오토노머스에이투지가 함께 자율주행 서비스 실증 사업에 나선다. 양사는 MOU를 체결하고, 실무협의단 구성·운영 등 세부적인 협력방안을 마련해나가는 데 합의했다. 이번 협약으로 LG유플러스는 V2X 기술을 지원하며, 오토노머스에이투지는 자율주행 차량 플랫폼을 제공한다.
2020.05.26by 이수민 기자
5G 서비스는 이제 다양한 환경에서 다양한 사용자가 만족할만한 퍼포먼스를 보장해야 한다. 릴레이 기술은 이동통신 범위를 확장하고, 저비용 통신망 구축을 가능하게 한다. 특히 모바일 릴레이는 릴레이가 차량 탑재 등의 방식으로 이동 중에 기지국과 단말 사이를 중계하여 핸드오버 효율이 높다.
2020.05.20by 이수민 기자
유블럭스가 V2X 모듈 신제품 VERA-P3를 발표했다. UBX-P3칩을 사용하기 쉬운 모듈 형태로 패키징한 VERA-P3는 자동차 OEM, 티어 1 협력사, 교통 관리 인프라 제조사가 V2X 기술을 자신들의 플랫폼과 솔루션에 통합 및 상용 배포할 수 있도록 한다.
2020.03.17by 최인영 기자
국내 자동차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가 오토모티브 스파이스에서 레벨2 인증을 획득했다. 맵퍼스는 NDS 기반 데이터를 활용해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에서 인증을 획득함에 따라 완성차 업체가 요구하는 데이터 표준과 소프트웨어 품질 인증을 동시 만족하게 됐다.
2020.01.07by 최인영 기자
완전 자율주행 구현은 지도, 현재 위치 인식, 감지, 계획 등을 필요로 한다. 현재 사용되는 GPS의 경우 대략적 위치만 알 수 있어 차량운행에 필요한 차선변경, 적정속도, 선행 도로상황 등은 계산해내지 못한다. 수 센티미터 단위의 위치정확도를 구현하고 차량 센서의 한계를 극복한 GNSS 수신 모듈 개발업체 관계자를 만나 차별화된 기술에 대해 들었다.
2020.01.05by 최인영 기자
자율주행 혁신기업의 세계 진출을 돕고자 경기도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 CES 2020에 참가해 자율주행 핵심기술을 선보인다. 융기원은 자율주행으로 실내외 이동이 가능한 1인승 전기 모빌리티 제로 PM을 현장 시연한다.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선정한 CES 혁신상을 수상한 스타트업을 비롯해 총 8개 기업이 참가한다.
2020.01.06by 최인영 기자
SK텔레콤이 5G에 기반한 미디어·모빌리티 기술을 CES 2020을 통해 선보인다. 자율주행 관련 기술·서비스를 공개하는 SK텔레콤은 전년 대비 부스 규모를 8배 확장하며 5G 기반 모빌리티 사업에 적극 나선다.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5G 8K TV는 SK텔레콤의 5G MEC 기술력을 입증한다.
국토부는 세계 최초로 레벨3 자율주행차량에 관한 안전기준을 도입하고 오는 7월부터 자동차로유지기능이 탑재된 부분 자율주행차량의 출시·판매를 허용한다. 자율주행 단계별 기능의 명확화, 상황별 주행시스템, 레벨3 및 레벨2 기능의 공동 탑재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2019.12.19by 최인영 기자
정부가 자율주행 기반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 도입에 적극 나서며 완전 자율주행을 위한 5G 기반 V2X 조기상용화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국토부는 2020년부터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실증을 위해 차량제작 및 C-ITS, 정밀도로지도 등 구축에 행정·재정적 지원을 본격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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