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09by 이수민 기자
KETI와 켐트로닉스가 V2X 기술 및 무선 충전 분야 핵심 소재 기술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각자가 보유한 고유 기술과 인프라를 기반으로 자율주행을 위한 실증 환경을 구축하여 자율협력주행 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며, 모바일용 무선 충전 소재 기술 분야에서 새로운 사업모델을 발굴할 계획이다.
2021.01.16by 명세환 기자
차량 스스로 상황을 판단해 비상시에도 운전자의 개입이 불필요한 레벨4 수준 완전자율주행 구현은 차량과 부품뿐 아니라 인프라 등의 변화도 요구된다.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경찰청 등 4개 기관은 850.4억 원이 투입되는 2021년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 신규과제 53개를 공고했다. 해당 사업에는 올해부터 2027년까지 총 1조974억 원이 투입된다.
2020.12.17by 이수민 기자
주변 사물과의 통신으로 정확도를 높인 자율주행 기술이 개발됐다. LG유플러스, 에이스랩, 컨트롤웍스는 17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5G 이동통신 기반 자율주차 기술을 공개 시연했다. 자율주차는 자동차가 스스로 인근 주차장을 찾아가 빈자리에 주차하는 자율 대리주차 개념이다. 이번 시연은 지난해 10월 LG유플러스가 차량의 무인 원격호출 기술을 선보인 이후 약 1년 만이다.
2020.12.07by 이수민 기자
자율주행차량은 카메라, 라이다, 레이더 등의 센서가 요구된다. 자율주행차량에 탑재된 객체 인식 AI 모델은 데이터셋을 기반으로 다수의 센서가 전달한 정보를 해석하여 주변 객체를 인지하고 방향과 구동을 결정한다. 객체 인식은 어느 분야든 레이블 된 데이터셋을 필요로 하지만, 자율주행 산업계는 아직 데이터셋 레이블 방식에 대한 합의를 이루지 못해 기초 표준만 나온 상태다.
2020.08.26by 명세환 기자
키사이트는 독일의 IPG 오토모티브, 노르드시스와 함께 차량 내 모든 ADAS 관련 센서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동기화하고 에뮬레이션하는 자율주행 에뮬레이션 플랫폼을 개발하기 위해 다년간 이어질 협력 체제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2020.06.14by 명세환 기자
LG유플러스와 오토노머스에이투지가 함께 자율주행 서비스 실증 사업에 나선다. 양사는 MOU를 체결하고, 실무협의단 구성·운영 등 세부적인 협력방안을 마련해나가는 데 합의했다. 이번 협약으로 LG유플러스는 V2X 기술을 지원하며, 오토노머스에이투지는 자율주행 차량 플랫폼을 제공한다.
2020.05.26by 이수민 기자
5G 서비스는 이제 다양한 환경에서 다양한 사용자가 만족할만한 퍼포먼스를 보장해야 한다. 릴레이 기술은 이동통신 범위를 확장하고, 저비용 통신망 구축을 가능하게 한다. 특히 모바일 릴레이는 릴레이가 차량 탑재 등의 방식으로 이동 중에 기지국과 단말 사이를 중계하여 핸드오버 효율이 높다.
2020.05.20by 이수민 기자
유블럭스가 V2X 모듈 신제품 VERA-P3를 발표했다. UBX-P3칩을 사용하기 쉬운 모듈 형태로 패키징한 VERA-P3는 자동차 OEM, 티어 1 협력사, 교통 관리 인프라 제조사가 V2X 기술을 자신들의 플랫폼과 솔루션에 통합 및 상용 배포할 수 있도록 한다.
2020.03.17by 최인영 기자
국내 자동차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가 오토모티브 스파이스에서 레벨2 인증을 획득했다. 맵퍼스는 NDS 기반 데이터를 활용해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에서 인증을 획득함에 따라 완성차 업체가 요구하는 데이터 표준과 소프트웨어 품질 인증을 동시 만족하게 됐다.
2020.01.07by 최인영 기자
완전 자율주행 구현은 지도, 현재 위치 인식, 감지, 계획 등을 필요로 한다. 현재 사용되는 GPS의 경우 대략적 위치만 알 수 있어 차량운행에 필요한 차선변경, 적정속도, 선행 도로상황 등은 계산해내지 못한다. 수 센티미터 단위의 위치정확도를 구현하고 차량 센서의 한계를 극복한 GNSS 수신 모듈 개발업체 관계자를 만나 차별화된 기술에 대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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