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05by 이수민 기자
키사이트가 5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한 '키사이트 월드 2018 서울'에서 혁신을 가속화하는 새로운 5G NR, 자율주행차, IoT 솔루션들을 선보였다.
2018.06.11by 명세환 기자
UBX-P3는 미국 내 단거리 전용 통신(DSRC)인 IEEE 802.11p 무선 표준을 기반으로 통신한다. 이미 완성된DSRC/802.11p기술은 V2X 시스템에 즉각적으로 구현 가능, 현재 많은 자동차 주요 협력업체들이 DSRC/802.11p 기반 솔루션을 개발 중
2018.02.27by 김지혜 기자
내쇼날인스트루먼트가 중국 상하이대학교와 협력하여 V2X 애플리케이션용 5G 초고신뢰 저지연 통신(URLLC)에 초점을 맞춘 테스트베드를 개발한다고 발표했다. 자율주행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아주 짧은 지연시간과 더불어 높은 신뢰성을 확보한 차량 네트워크가 필요하다. 이처럼 상충되는 기술 요건과 예측 불가능한 모바일 무선 채널의 특성을 고려할 때, 연구의 성공을 위해서는 아이디어를 프로토타이핑할 수 있는 '실시간 실험용 테스트베드'가 매우 중요하다. 이번 협력을 통해 개발하는 테스트베드는 NI의 유연한 SDR(Software Defined Radio) 하드웨어와 5G NR(New Radio) URLLC 레퍼런스 디자인을 기반으로 구축될 예정이다.
2018.01.10by 김지혜 기자
오토톡스(Autotalks)와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가 DSRC(Dedicated Short Range Communication) 기반의 V2X 통신 기술을 이용하여 도로에서의 이동성 향상과 인명 구조를 위해 협력하고 있다. 이 파트너사들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8에서 V2V(Vehicle-to-Vehicle) 및 V2I(Vehicle-to-Infrastructure) 이용 사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다년간 진행된 공동작업의 결과물로 매스 마켓용 2세대 DSRC 기반 V2X 솔루션이다. ST의 최첨단 텔레매틱스 플랫폼 텔레매코3(Telemaco3)와, 상용 모듈로는 가장 뛰어나고 안전한 V2X 통신 솔루션인 오토톡스의 CRATON2 칩셋으로 구성됐다.
2017.12.11by 김지혜 기자
LG전자가 국내 최초로 LTE 이동통신 기반 V2X(Vehicle to Everything, 차량과 모든 개체 간 통신) 단말과 이를 활용한 자율주행 안전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LG전자는 최근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 주행시험장과 경기도 과천시의 일반도로에서 자체 개발한 V2X 안전기술 시연을 통한 성능검증까지 성공적으로 마쳤다. LTE V2X는 차량 대 차량(V2V, Vehicle to Vehicle), 차량 대 인프라(V2I, Vehicle to Infrastructure), 차량 대 보행자(V2P, Vehicle to Pedestrian) 등 차량과 모든 개체를 LTE 고속 이동통신으로 연결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환경을 구축하는 기술이다.
2017.12.01by 김지혜 기자
“완전 자율주행차는 2050년이 되어야 한다. 하지만 2040년쯤이면 도로에 깔린 차에 절반이 부분 자율주행차가 될 것” 완전 자율주행차가 도로 위를 달리는 시기는 2050년으로 내다보고 있지만 자율주행 기술의 침투 속도는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매년 150만명이 교통사고로 사망하고 있어 전 세계 국가들이 안전 규제를 의무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완성차 업체들은 긴급작동시스템(AEB), 차선 유지 등 서비스로 추가 이윤을 창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미래에셋대우에 따르면 2020년에 레벨 3 수준의 부분 자율주행차가 양산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른 급작스러운 산업의 변화보다는 전통적인 자동차 산업을 기반으로 새로운 기술들이 접목되는 시기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레벨1~2에 해당하는 첨단운전자보조..
2017.11.16by 김지혜 기자
국내 자율주행 기술이 어디까지 왔는지 한눈에 살펴볼 자리가 마련됐다. 자율주행차를 주제로 한 세계 최초의 모터쇼인 ‘2017 판교 자율주행모터쇼”가 16일 경기도 판교제로시티 기업지원허브에서 개막했다. 탄소배출, 환경오염, 사고, 위험이 없는 미래형 혁신도시인 판교제로시티에 조성되고 있는 자율주행 실증단지에는 2019년 말까지 자율주행 관제센터와 통합관제 플랫폼, IoT 시스템과 빅데이터 시스템 등 자율주행 교통 인프라가 구축된다. 판교제로시티의 상징이기도 한 ‘제로셔틀(Zero Shuttle)’을 행사 첫 날 선보였다. 제로셔틀은 경기도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의 주도로 만들어진 자율주행차로 일반차량이 달리는 실제 도로 환경에서 V2X 통신 기술을 이용하여 관제센터와 도로 위의 상황과 소통하며 운..
2017.10.10by 김자영 기자
KT는 경기도의 ‘판교제로시티 자율주행 실증단지 구축사업’에 참여한다고 9일 밝혔다. KT는 1, 2 단계로 나누어진 총면적 43.2만㎡(13만평)에 이르는 판교제로시티 조성 사업에 맞춰 2019년 12월까지 자율주행 실증단지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며, 사업규모는 200억원 이상이다.
2017.08.30by 신윤오 기자
LG이노텍이 커넥티드카 및 자율주행차용 ‘2세대 V2X 풀모듈’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이 제품은 상용화 가능 수준의 무선통신 성능에 1세대 보다 내구성이 뛰어나고 사이즈가 작아 차량 어디에나 장착하기 좋다. 또한 이 모듈은 통신 프로토콜을 제어하는 HCI모듈과 하드웨어 보안모듈(HSM),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등 3종의 V2X 핵심 부품을 1개로 통합했다.
2017.05.31by 김자영 기자
KT는 KT광화문사옥에서 연세대학교와 자율주행 기술교류를 위한 R&D 포럼(Connected Car Infotainment & Infotelligence Forum, 이하 C2I) 발족식과 함께 ‘KT-연세대학교 간 자율주행 분야 R&D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T와 연세대학교는 자율주행 및 커넥티비티 기술 협력, 테스트 배드 공동참여와 같은 커넥티드카 기술 발전을 위한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양 기관은 5G 인텔리전트 네트워크(Intelligent Network) 기반의 자율주행 인프라 및 V2X 분야 요소기술 개발에 앞장서고, 향후 자율주행 상용화에 따라 콘텐츠 소비 공간으로 새롭게 창출될 차량 내 인포테인먼트 분야에 특화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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