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8by 배종인 기자
CATL이 나트륨이온 배터리(Natrium-ion Battery)의 출시 시기와 성능을 밝히며, 본격적으로 리튬이온배터리와의 경쟁을 선언했다. 낮은 가격과 안전성을 경쟁력으로 전기차 배터리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것인데, 원재료 수급 과정에서 환경오염 등 이슈가 있고, 그간 꾸준히 연구돼 온 NCM 배터리의 경쟁력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2025.04.22by 배종인 기자
최근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 자동차 시스템에서도 모터의 사용이 늘어나며, 차량의 효율성과 안전을 극대화하는 핵심 기술로 모터 제어 기술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스마트 액추에이터’가 전기차의 핵심적인 모터 제어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2025.04.07by 배종인 기자
LG전자와 기아자동차는 지난 3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서 PBV 맞춤형 공간 솔루션을 적용한 모바일 오피스용 ‘슈필라움(Spielraum) 스튜디오’와 차크닉용 ‘슈필라움 글로우캐빈(Glow cabin)’ PV5 콘셉트카도 공개했다. 이번 협업은 자율주행, 전기차, 디스플레이, 전장 기술의 융합으로 차량 내부가 개인화된 생활 공간으로 진화하면서 자동차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변화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2025.04.04by 권신혁 기자
2025 서울모빌리티쇼가 정식 개막을 앞두고 지난 3일 미디어브리핑이 진행됐다. 여기에서 국내 대표 완성차 기업인 현대차, 기아를 비롯해 최근 국내 정식 진출한 중국 BYD가 참여해 친환경 미래 자동차의 비전을 제시했다.
2025.03.07by 권신혁 기자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한국배터리산업협회 주관 ‘더 배터리 컨퍼런스’가 개최했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등에서 참여해 국내 배터리 빅3 기업이 모두 발표를 진행했다. 대기업 그룹에 속한 LG, 삼성, SK에서도 배터리 부문 손실이 큰 상황이다. 특히 상대적으로 후발주자인 금양은 캐즘 기간 동안 수주 절벽에 처하면서, 계속기업으로서 존립에 불확실성 또한 커지며 위기론이 부각되는 상황이다.
2025.03.05by 권신혁 기자
전기차 및 배터리 관련 산업이 침체를 겪으며 국내 배터리 빅3에서 지난해 실적이 저조했다. 그러나 다가올 전동화의 미래를 준비하는 한국기업들의 행보가 굳세다.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 인터배터리에서 첨단 기술력을 자랑하는 시장 선도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코엑스 전관을 가득 채웠다.
2025.02.25by 권신혁 기자
글로벌 이차전지 소재기업 엘앤에프가 24일 코엑스에서 열린 인터배터리 어워즈 2025에서 하이니켈 복합 양극활물질'로 소재·부품 분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25.02.24by 권신혁 기자
국내 대표 배터리 기업들의 2024년 실적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전년 대비 70~80%대 영업이익 감소 및 적자 전환 등의 실적 성적표가 나타나며 전기차 및 배터리 시장의 침체기를 여실히 보여줬다. #LG에너지솔루션 #금양 #배터리 #전기차 #EV #삼성SDI
2025.02.24by 배종인 기자
고라브 굽타(Gaurav Gupta) 가트너 부사장은 지난 2월19일 열린 세미콘 코리아 2025 기자간담회에서 “2025년 반도체 시장은 두 자릿수 성장할 것이다. 또한 자율주행과 전기차 시장의 확대로 향후 10년간 큰 성장이 이뤄질 것”이라며, 반도체 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1.20by 배종인 기자
가트너(Gartner)가 발표한 2025년 자동차 시장의 주요 트렌드에 따르면 올해 자동차 업계에서는 배기가스 배출에 대한 규제 압박과 서방 국가와 중국 간의 무역 분쟁이 트렌드의 핵심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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