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9by 배종인 기자
로옴이 전기차와 산업기기용 전력반도체 새로운 650V 내압 IGBT를 통해 손실 저감과 신뢰성 향상을 동시에 구현하고, 전동 컴프레서와 인버터 등 응용 분야 확대를 겨냥했다.
2026.06.18by 배종인 기자
전기차(EV)는 더 이상 ‘미래의 이동수단’이 아니다. 이미 우리의 일상 속으로 깊숙이 들어왔고, 그 속도는 앞으로 더욱 빨라질 전망이다. 한 번 충전에 수백 킬로미터를 달리고, 충전 시간은 과거의 ‘수 시간’에서 ‘수 분’ 단위로 줄어들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배터리, 충전, 파워트레인 등 전기차의 핵심 시스템을 지능적으로 제어하는 반도체 기술의 비약적 발전이 자리한다.
2026.06.10by 명세환 기자
NXP가 차량용 레이더 SoC ‘SAF8444’를 공개했다. 이 제품은 레이더 센서 내부에서 인식 수준의 처리를 지원해 중앙 ADAS 컴퓨팅 의존도를 낮추고, 보급형 차량에서도 L2·L2+ 수준의 첨단 운전자 보조 기능을 구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2026.06.10by 배종인 기자
텍사스 인스트루먼트(TI)가 EIS 엔진을 통합한 26셀 지원 배터리 모니터를 공개했다. 신제품은 전기차와 에너지저장장치(ESS)의 배터리 셀 상태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내부 이상 징후를 조기에 감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TI는 해당 제품을 통해 BMS 설계 복잡도를 낮추고 배터리 안전성과 수명 관리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2026.06.09by 배종인 기자
한국재료연구원과 한국전기연구원이 PTFE 없이 고성능 건식 음극을 제조하는 배터리 전극 기술을 개발했다. 연구팀은 CMC-SBR 바인더를 건식 공정에 적용하고, 흑연 입자를 구형 과립 구조로 재설계해 리튬이온 확산 특성을 개선했다. 실험 결과 급속충전 성능과 장기 사이클 특성이 향상됐으며, 두꺼운 전극 기반 고용량 배터리 구현 가능성도 확인됐다. 이번 기술은 전기차와 ESS용 친환경 건식전극 공정 상용화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2026.06.04by 배종인 기자
인피니언이 최대 205℃에서 연속 동작 가능한 1300V 실리콘 카바이드(SiC) 전력 모듈을 공개했다. 기존 전기차 인버터용 전력 모듈의 일반적인 허용 온도인 175℃보다 동작 범위를 높여, 완성차 업체와 1차 협력업체가 인버터 출력 밀도와 냉각 시스템 설계를 조정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900V 이상 배터리 전압을 사용하는 고전압 전기차 플랫폼 확산에 맞춰 전력 효율과 시스템 설계 유연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2026.06.01by 배종인 기자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가 차량용 배터리 관리 IC ‘L9963F’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기존 L9963E와 호환성을 유지해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 변경 없이 대체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단일 디바이스로 4~14개 직렬 셀을 모니터링하고, 여러 IC를 연결하면 최대 434개 셀까지 관리할 수 있다. 쿨롱 카운팅, 이중화 셀 측정 경로, 사일런트 밸런싱, 동기화 전류·전압 샘플링 기능을 통해 전기차와 산업용 에너지저장장치의 BMS 업그레이드 수요에 대응한다.
2026.05.18by 명세환 기자
엘앤에프가 LFP 양극재 전담 자회사 ‘엘앤에프플러스’ 공장을 준공하고 올해 3분기 말 양산에 들어간다. 중국 중심으로 형성된 글로벌 LFP 공급망 구조 속에서 국내 배터리 소재 기업이 비중국 공급망 구축에 속도를 내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회사는 고밀도 3세대 LFP 기술과 전구체 내재화를 기반으로 ESS와 보급형 전기차 시장 확대에 대응할 계획이다. 북미 에너지저장장치 수요 증가와 공급망 다변화 흐름도 생산 확대 전략의 배경으로 작용하고 있다.
2026.05.06by 명세환 기자
마우저 일렉트로닉스가 델타 일렉트로닉스의 48V 3상 DIN 레일 전원공급장치 ‘포스-GT’ 제품군 공급을 시작했다. 해당 제품은 전기차 충전 인프라, 반도체 장비, 스마트 제조, 산업용 로보틱스 등에서 사용을 염두에 두고 설계됐다. 480W·960W 출력 모델로 구성되며, 최대 96% 수준의 전력 변환 효율과 -40°C~70°C의 동작 범위를 지원한다. 보호 코팅과 서지 내성, 정전류 회로 등을 포함해 산업 환경에서의 안정적 운용을 고려한 사양이 특징이다.
2026.04.30by 명세환 기자
온세미와 지리자동차가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 차량 개발을 위한 협력을 확대한다. 온세미의 실리콘 카바이드(SiC) 기반 전력 기술을 지리자동차의 SEA-S 플랫폼에 통합해 고전압 900V 아키텍처를 적용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충전 시간 단축, 주행거리 증가, 전력 효율 향상 등 차량 성능 개선을 추진한다. 양사는 초기 설계 단계부터 협력을 강화해 시스템 수준 개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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