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06by 김지혜 기자
전자부품연구원(KETI)은 다수의 카메라 영상을 실시간으로 조합해 환경에 따른 임의시전의 영상을 맞춤 생성하는 WAVM(Wrap-Around View Monitoring)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WAVM은 자동차의 전후좌우에 카메라를 장착해 마치 자동차를 누군가가 바랒보는 시점으로 영상을 만드는 기술이다. 자동차 운전게임을 할 때 자동차에 탑승한 상태의 시야가 아닌, 자동차와 주변 도로를 함께 보며 운전하는 시점을 연상하면 이해가 쉽다. 사각지대가 사라지기 때문에, 이미 고가의 차량을 중심으로 기본 탑재되고 있는 핵심기술이다.
2017.12.28by 김지혜 기자
전자부품연구원(KETI)는 민관합동스마트공장추진단(KOSF)과 티유브이슈드 코리아와 함꼐,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스마트공장 시험/인증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스마트공장은 ‘14년부터 정부가 보급/확산에 공을 들여왔다. 현재 5,000여 개지만, 2022년까지 2만개로 늘릴 계획이다. 현재 특정 공정을 중심으로 생산이력을 추적관리하거나, 부분 자동화에 머무는 수준을, 맞춤형 유연생산이 가능한 고도화된 스마트공장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것이 목표다. 산업 활성화의 시발점은 시험인증이다. 스마트공장을 구현하는 각종 장비, 네트워크, 에너지, 보안 등 다양한 제품 간의 상호 연동이나 호환성 테스트 결과가, 관련기업이 시장에 순조롭게 진출할 수 있는 출사표로 역할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2017.12.22by 김지혜 기자
?전자부품연구원(KETI)는 중국 북경 조어대에서 상하이시 계량시험연구원(SIMT)과 에어가전 제품 분석 테스트 및 제품인증의 상호 인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향후 에어가전분야 국내 기업이 중국 진출시 중국 전기전자체품 안전인증(CCC)과 자율인증(CQC)에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하고 비용을 절감할 것으로 기대된다.
2017.12.15by 김지혜 기자
?전자부품연구원(KETI)은 중국 북경 조어대에서 중국 텔레메틱스 산업 응용연맹(TIAA)과 자율주행차 운행에 필수적인 차량용 통신기술과 관련 표준플랫폼 개발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TIAA는 중국 자율차 관련 기술 개발, 기술표준 제안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전국적인 산업 조직으로 완성차, 전자, SW, 통신, 인터넷, 정보서비스 등 6대 기술 분야, 총 500여개의 회원사로 구성되었다. 산하에 자율주행, 스마트카 등 35개의 워킹 그룹과 3개 분과 연맹 및 2개의 지방기구가 있다.
2017.10.10by 김지혜 기자
신체부착형 웨어러블 기기에 사용되는 스마트 패치, 스마트 기기용 회로를 인쇄할 수 있는 광소결 잉크 등 첨단 전자소재/부품 분야 핵심 기술을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전자부품연구원(KETI)는 28일 판교 한국반도체산업회관에서 ‘기술혁신 매치메이킹’ 행사를 열었다. 기업협력플랫폼의 일환으로 공공기술의 사업화 촉진을 위해 수요기업 발굴과 기술이전, 사업화 지원을 하고 있다. 주기적으로 진행되는 행사로 이번에 20회를 맞았다. 박청원 원장은 “실질적으로 기술이 필요한 기업들이 참여해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KETI는 차세대 성장동력을 위한 기술 개발은 물론 이를 실현하기 위해 필요한 첨단 전자소재 부품 핵심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우리 중소/중견 기업들이 기술경쟁력을 확보해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2017.09.29by 김지혜 기자
?지난 7월 시작된 ‘제1회 KETI 모비우스 2.0 IoT서비스 개발자 대회’가 막을 내린다. KETI는 본선에 진출한 13개팀에 대한 최종심사를 거쳐 우수작에 대한 시상식을 27일 가졌다. KETI가 개발한 모비우스는 대표적인 사물인터넷 표준인 oneM2M을 기반으로 개발된 세계최초의 오픈소스 IoT플랫폼으로, 국제 표준화를 선도하고 세계 최고수준의 호환성을 자랑하며, 높은 개방성과 쉽고 간편한 개발이 가능한 특징을 갖고 있다.
2017.08.22by 김지혜 기자
전자부품연구원(KETI)는 오는 24일 성남 본원에서 ‘스마트 뷰티기기 기술혁신 매치메이킹’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술혁신 매치메이킹은 기업협력 플랫폼의 일환으로 공공기술의 사업화 촉진을 위해 수요기업 발굴 및 기술이전/사업화 지원을 위해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스마트 뷰티기기 사업화 지원센터 마케팅과 기업 비즈니스 밀착 지원을 통한 스마트 뷰티기기 산업의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2017.07.25by 김지혜 기자
?전자부품연구원(KETI)이 ‘모터보트 시뮬레이터’를 개발했다. 지난 21일 국립부산과학관과 ‘모터보트 시뮬레이터’ 상설전시를 통해 동남권 사람들에게 가상현실 산업에 대한 확산의 계기를 마련하는 업무혁약을 체결했다. ‘모터보트 시뮬레이터’는 선체를 비롯해 핸들, 클러치, 계기판 등 항해장비가 실제 보트와 동일하게 제작된 20피트급 모터 보트 시뮬레이터로, 조종면허 훈련, 안전운항 교육, 단순 오락용ㅇ 등 다양한 가상현실 체험과 훈련이 가능하다.
2017.07.21by 김지혜 기자
사물인터넷(IoT)의 진화방향은 어디로 가고 있을까. 전자부품연구원(KETI)이 개발한 사물인터넷 플랫폼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모비우스2.0’이 공개됐다. 모비우스는 소스코드까지 공개된 오픈소스로 운용되는 플랫폼으로 글로벌 IoT 표준인 ‘oneM2M’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KETI는 20일 양재 엘타워에서 ‘모비우스2.0’을 소개하는 행사를 열었다. 2015년 모비우스1.0을 처음 선보인 이후 개발자들의 요구사항을 바탕으로 업그레이드한 버전으로 공개했다. KETI 박청원 원장은 “IoT가 관심 받지 않던 시기부터 시작해 2.0버전을 오늘 공개하게 됐다. 초연결 사회로 가면 디바이스 간의 상호연동성이 중요한데, 모비우스는 그런 측면에서 기술적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2017.07.14by 김지혜 기자
전자부품연구원(KETI)가 컴퓨터공학과 인공지능(AI) 분야 미국 1위 대학인 카네기멜론대학(이하 CMU)과 한국현 AI기술을 개발한다고 밝혔다. 미국 피츠버그의 CMU 캠퍼스에서 사회적 인지 기반의 AI기술 공동연구협약을 체결했다. 대상은 디지털 동반자 기술이다. 왓슨이나 로보어드바이저가 특정 분야에 국한된 AI라면, 디지털 동반자 기술은 사용자 곁에서 평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생활밀착형 AI다. 핵심은 적응형 머신 러닝을 통해 상황, 맥락, 감정을 인지하고 사용자 의중을 파악해 스스로 상황 맞춤형 인터랙션을 제공하는 기술로, 특정 음악을 들려주는 등 주어진 임무를 완수하는 형태의 기존 디지털 비서기술과 구별된다.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장은성 070-4699-5321 , news@e4ds.com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잊으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