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08by 배종인 기자
한국전기연구원(KERI) 기술 기반 창업기업 메디인테크를 주관기관으로 한 국내 산·학·연·병 컨소시엄이 AI 기반 차세대 로봇 내시경 플랫폼 개발에 착수했다. 이번 과제는 2026년 4월부터 2031년 12월까지 진행되며, 총 228억원이 투입된다. 컨소시엄은 기존 연성 내시경의 수동 조작 한계를 줄이고, AI 자율 조향과 초정밀 치료 술기 자동화 기술을 결합한 지능형 플랫폼을 개발할 계획이다. 연구가 계획대로 진행되면 일본 기업 중심의 연성 내시경 시장에서 국내 기술 기반 경쟁력을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26.05.27by 배종인 기자
UNIST 연구팀이 체내 삽입형 의료기기의 무선 충전 효율을 높이는 반도체 칩 기술을 개발했다. 기기 내부 회로의 부하 상태에 따라 전력 전달 경로를 바꿔 전력 손실과 발열을 줄이는 방식이다. 심박동기나 신경자극기처럼 장기간 체내에서 동작하는 의료기기의 배터리 수명 연장과 교체 수술 부담 완화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 결과는 IEEE Transactions on Very Large Scale Integration Systems에 온라인 공개됐다.
2026.04.16by 배종인 기자
전자부품 유통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가 AMD의 스파르탄 울트라스케일+ FPGA를 기반으로 한 SCU35 평가 키트를 국내 시장에 선보이며,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의 개발 편의성과 속도 향상에 힘을 싣고 있다.
2026.04.01by 명세환 기자
한국전기연구원(KERI)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창원 지역 의료·헬스케어 산업 육성을 위해 협력에 나섰다. 양 기관은 3월 31일 KERI 창원지능형의료기기지원센터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의료 데이터 안심존을 기반으로 표준화된 의료·헬스케어 데이터와 고성능 GPU 컴퓨팅 환경을 기업에 제공하기로 했다. 의료영상 분석과 질병 예측 AI 모델 개발에 필요한 연구 여건을 지역에서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해, 의료기기와 진단 보조 도구 개발의 기반을 넓히겠다는 취지다.
2026.03.19by 배종인 기자
의료기기 표면처리 전문기업 노아닉스(Noanix)가 히알루론산(HA)을 기반으로 한 친수성 코팅 기술을 바탕으로 의료기기의 체내 삽입 시 마찰을 최소화해 시술자의 조작성을 높이고, 환자의 통증과 조직 손상을 줄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2026.03.17by 배종인 기자
엔비디아(NVIDIA)가 ‘GTC 2026’에서 산업 현장을 위한 차세대 피지컬 AI 플랫폼인 ‘IGX 토르(IGX Thor)’를 공식 출시했다. IGX 토르는 다양한 센서에서 수집되는 대규모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AI 추론 결과를 즉각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자율주행 장비, 산업용 로봇, 의료기기 등 안전이 중요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AI 운영이 가능하다.
2026.03.11by 배종인 기자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가 웨어러블 및 이식형 의료기기를 겨냥한 초소형 MEMS 가속도 센서 ‘MIS2DU12’를 공개했다. 이 제품은 낮은 전력 소비와 소형 패키지를 특징으로 하며 심박조율기, 심장 모니터, 피부 부착형 센서 등 의료용 장치에 활용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센서 내부에는 모션 감지 엔진과 앨리어싱 방지 필터 등이 통합돼 다양한 움직임을 감지하면서도 시스템 전력 소모를 줄이도록 구성됐다. 회사 측은 웨어러블 헬스케어 기기의 소형화와 장시간 배터리 사용 요구가 확대되는 상황에서 해당 센서가 의료용 센서 설계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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