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13by 김수지 기자
에릭슨이 최근 발표한 글로벌 보고서 ‘8대 산업군에서 바라본 5G를 통한 새로운 기회’를 통해 차세대 이동통신 기술인 5G가 특정 산업에 미칠 영향력을 분석했다. 분석 대상이 된 8대 산업에서 5G가 어떻게 응용 될 것인지, 어떠한 신기술이 부각될 것인지, 그리고 5G를 도입하는 사업상 목적이 무엇인지 등에 대하여 심도 있게 들여다본다.
2016.09.09by 신윤오 기자
NPE들은 자율주행차의 어떤 분야에 집중하고 있을까. 이들은 사고 예방/회피시스템과 자동차 상태 모니터링 시스템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송특허가 많은 세부기술은 자동차용 SoC 기술, 자동차 상태 모니터링 시스템, 사고 예방/회피 시스템 순서였다. 이중 자동차 상태 모니터링 시스템, 사고 예방/회피시스템은 NPE들이 좋아하는 특허였는데 이는 이 두 가지 기술이 침해 가능성이 높고, 침해 입증이 용이한 기술이기 때문이다.
2016.09.08by 김수지 기자
글로벌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꼽히고 있는 ‘자율주행차량’ 연구를 위해 국내 대표 이동통신사와 국내 최대의 도로인프라를 갖고 있는 도로공사, 그리고 관련 대표 연구기관이 뭉쳤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장동현)과 한국도로공사, 한국전자부품연구원 3곳은 SK텔레콤 분당 종합기술원에서 자율주행을 위한 차세대 차량통신(이하 V2X, Vehicle to Everything) 기술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2016.09.05by 홍보라 기자
최정호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지난 2일 서울대학교 ‘지능형자동차연구센터’ 및 ‘차량동역학 및 제어 연구실’을 방문해 연구진이 중점적으로 개발하고 있는 자율주행차 관련 연구 현황을 소개 받았다. 이 자리에서 최 차관은 서울대가 개발 중인 자율주행차를 시승한 후 “국내 대학 최초로 임시운행허가를 받고, 국내에서 처음으로 고속도로 자율주행차 시험운행에 성공한 서울대의 차량 제어 기술이 상당한 수준이다.”며, 방문 소감을 말하고, “앞으로 자율주행택시인 스누버와 같은 새로운 개념의 교통서비스 도입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TI는 업계 최초로 전기차(EV, electric vehicle) 충전소에 와이파이(Wi-Fi) 커넥티비티 기능을 추가할 수 있는 레퍼런스 디자인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EV 운전자들은 와이파이가 되는 곳이면 어디서나 자신의 자동차를 원격으로 모니터링하고 충전을 제어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로 인해 홈 자동화부터 인근의 충전소를 검색하는 것과 같은 다양한 활용 사례들도 가능하게 되었다.
2016.09.05by 신윤오 기자
한국지식재산전략원(KISTA)에 따르면 자율주행차 주요 선도국인 일본, 미국, 독일의 주요시장확보율은 평균 41.8% 수준인 반면, 한국은 7.9% 수준에 그쳤다. 이는 한국의 자율주행차 개발 단계가 아직 초기라는 점에서 해외 시장을 겨냥한 기술력 확보가 미흡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자율주행차 관련 전체 특허 출원은 2002년 이후 자율주행자동차 컨셉카 및 R&D 개발 계획이 증가하면서 급증하고 있다. 주로 미국과 일본에 특허 출원이 집중되고 있는데 일본은 소수의 완성차 업체 위주이고 미국은 다수의 부품, 인터넷, 완성차 업체 등 출원인이 다양했다.
2016.08.30by 신윤오 기자
자동차 SW 개발 솔루션 전문기업 MDS테크놀로지(대표 이상헌)는 오는 8일 대구 엑스코에서 ‘자동차 SW 개발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4회째 개최되는 행사로 대경지역 자동차 부품 제조사 및 관련 업체의 SW 개발자들에게 자동차 SW 최신 기술 동향 및 효율적인 개발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2016.08.29by 김수지 기자
맥심은 그 동안 컨수머 분야에서 선보였던 검증된 통합 파워 솔루션 기술을 자동차 분야에도 그대로 적용하고 있다. 이 업체가 오토모티브 시장에 접근하는 방법도 철저히 고객 중심이다. 고객이 시장에서 어떤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그렇다면 그러한 어려움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에 초점을 맞춰 접근한다. 다시 말해,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ECU를 통합하는 문제, 이에 따른 공간과 파워 소모를 최소화하는 문제, 시스템 전체에서 가격을 줄이는 방법을 찾는다. 또한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는 데이터 처리 속도에 대한 니즈도 해결해야 한다. 거기에 안전성 문제와 시스템을 단순화하는 것도 과제이다.
2016.08.24by 김수지 기자
매스웍스(kr.mathworks.com)는 오는 9월 2일, 서울 코엑스에서 ‘매스웍스 오토모티브 컨퍼런스 2016(MathWorks Automotive Conference 2016)‘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매스웍스 오토모티브 컨퍼런스는 자동차 산업의 전문가와 연구원 및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미국과 유럽 및 아시아에서 전세계적으로 개최되고 있는 컨퍼런스로, 점점 복잡해지는 자동차 산업 환경 속에서, 더욱 효과적이고 신속한 개발을 위한 솔루션을 소개하는 자리이다. 참가자들은 매트랩 및 시뮬링크 전문가들로부터 자동차 관련 기술의 최신 트렌드와 실제 고객 사례 등을 접할 수 있다.
2016.08.23by 김수지 기자
임베디드 솔루션 전문기업 MDS테크놀로지(대표 이상헌)가 세계 1위 V2X(Vehicle to Everything) 솔루션 전문업체인 코다 와이어리스(Cohda Wireless)사의 사업권을 확보하고 V2X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V2X는 차량과 차량 사이의 통신(V2V: Vehicle to Vehicle)과 차량과 인프라 간 통신(V2I: Vehicle to Infrastructure)을 합친 개념으로, 주변 차량과 도로 등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분석하여 안전 운행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한다. 미국, 유럽, 일본 등 주요 선진국에서는 V2X 통신 기술과 응용 서비스 실용화를 이미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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