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8.03by 편집부
구글은 라스베가스 등에서 자율주행차 주행 안전성 테스트를 통과하고 캘리포니아주는 자율주행차량 주행 법률을 개정중이다. 네바다주는 자율주행차량 주행을 허용하고 세계 최초로 면허증을 발급했다. 이러는 사이, IT업체들은 달리는 자동차 위에서 날고 있었다. 다 아는 얘기처럼 구글은 이미 2009년부터 자율주행기술 개발에 집중해왔다. 지난 6월 경미한 사고(총 14건)로 더욱 주목을 받게 된 구글의 자율주행자동차는 지난 2009년부터 현재까지 약 289만6천km를 주행했다. 구글은 자율주행자동차의 자율주행모드를 통해 매주 평균 1만6천km를 주행 중이라고 밝혔다. 여기에 2015년 자율주행기술 개발을 선언한 애플은 완전 자율주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5.07.10by 편집부
“자동차 오토미터 조작과 같은 해킹 문제는 이제 글로벌 업계가 모두 직면한 문제가 됐다. 이제 독일의 해커가 한국의 자동차를 해킹하는 일도 현실이 될 수 있다. 글로벌 업계 및 국제 사회가 이 문제를 공동의 문제로 인식하고 공동으로 대응해야 한다” 지난 8일 열린 ‘2015 오토모티브 이노베이션 데이’ 키노트 강연에 참여하기 위해 내한 한 세계적인 반도체 기업 NXP반도체의 라스 레거 CTO(최고기술책임자, 사진)는 자동차 보안 문제에 정부와 기업이 함께 대처해 나가야 한다고 촉구했다.
컨수머에서 검증된 맥심의 솔루션을 오토모티브 제품에 적용하여 신뢰성을 제공하는 동시에 제품에 대한 리스크도 줄인다는 전략이다.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에서 오토모티브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최영균 이사도 인터뷰 내내 맥심의 장점을 활용한 오토모티브 전략을 강조했다.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장은성 070-4699-5321 , news@e4ds.com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잊으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