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06by 최인영 기자
레이저 다이오드를 구동하도록 설계된 고전류 펄스, 그리고 굴절 그리드를 작동하거나 빔을 조정하도록 설계된 고전압 펄스에서 고품질 전기 펄스를 생성하는 것은 까다로운 작업이다. 이에 디지키 일렉트로닉스가 다이렉티드 에너지와 글로벌 독점 유통 파트너십을 맺고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 다이렉티드 에너지는 고전압 펄스가 요구되는 응용 분야와 레이저 다이오드 구동에 즉시 사용 가능한 모듈을 제공한다. 엔지니어는 다이렉티드 에너지의 모듈을 사용해 기성 솔루션으로 최종 사용 또는 제품에 초점을 맞춰 과학, 산업 및 상업용 응용 분야에 고전류 및 고전압 펄스를 제공할 수 있다.
2019.09.05by 최인영 기자
자동차 및 전원기기 회로의 정류 다이오드 및 FRD를 SBD로 대체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이는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등의 구동 시스템에서 많은 자동차 OEM이 모터와 그 주변 부품을 1개 모듈에 모두 집적하는 기전일체를 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SBD는 그러나 동작 환경 온도가 높아질수록 IR 특성이 악화되어 열폭주가 발생하기 쉽다. 이에 로옴은 오토모티브 시스템용으로 초저 IR 200V 내압 SBD 신제품 RBxx8BM200과 RBxx8NS200를 출시했다.
2019.08.30by 최인영 기자
지난 7월, LG유플러스와 세종특별자치시는 부산 해운대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한 규제자유특구 시도지사 간담회에 참석해 자율주행의 안정성을 높여줄 5G 기술과 자율주행 사업 실증 계획 등을 공개했다. 세종시는 이날 행사에서 규제자유특구로 선정돼 2021년까지 LG유플러스와 자율주행특화도시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양측은 8월 29일, 세종시청에 모여 자율주행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실증 과제 수행을 위한 상호 협력 및 지원 관계를 정립해나가기로 합의했다.
2019.08.30by 명세환 기자
NXP가 폭스바겐과 함께 UWB기반의 활용 가능 기술 사례를 발표했다. 특히 도난방지, 안전, 편의성 위주의 사례로 폭스바겐의 컨셉차량에 적용되어 사용자가 앞으로 출시될 차량의 신기능을 체험해 볼 수 있다. UWB 초광대역 무선통신 기술은 블루투스 통신거리 대비 10배 이상의 긴 통신거리를 보장하며,Ghz 대역을 사용하여 통신 신뢰도를 높혔다.
2019.08.27by 이수민 기자
키사이트 코리아가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키사이트 월드 서울 2019를 개최하고 5G를 포함하는 최신 통신 기술 전반을 아우르는 광범위한 솔루션을 선보였다. 차세대 혁신을 달성하려면 아이디어와 기술, 솔루션 및 전 세계 파트너들과의 완벽한 조화가 필요하다. 키사이트는 이에 고객의 혁신을 직접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최신 솔루션 제품군을 포함하여 20여 가지의 솔루션을 소개했다. 또한, 키사이트 월드 서울 2019는 5G, 오토모티브&에너지, 데이터센터&텔레콤, 네트워크운영&보안, 키사이트 서비스 등 5개 트랙으로 진행됐다.
2019.08.26by 명세환 기자
ISO26262가 차량의 시스템고장, SW HW의 설계 버그등과 같은 일시적인 고장 등에 대한 안전 이슈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라면, SOTIF ISO21448은 의도된 안전 기능 혹은 고장 없이 의도하지 않는 동작 시스템의 성능 한계, 예측 가능한 사용자의 오용 등을 다룬다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번 e4ds 뉴스의 자율주행 특집 인터뷰에서는 지난7월 오토모티브 이노베이션데이에서 "자율주행개발 및 검증을 위한 시뮬레이션 플랫폼"을 발표한 지멘스의 손민혁 부장과 SOTIF 21448기준에 관한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 2019 글로벌 자율주행 산업 전망 보고서 발표 2030년 전 세계 판매 자동차 4대 중 1대가 자율주행 자동차(L3 이상)일 것으로 전망
산업부와 과기부가 자율주행 산업 분야의 속도를 내기위해 "Fast Track 기술협의체"를 구성한다. 신속한 추진을 필요로하는 R&D 사업에 대해 예비타당성조사 이전에 시범사업을 4개 부처별로 추진하며, 4개 부처중 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두개 부처가 협업하여 자율주행 산업화 기반기술 및 원천기술을 개발한다.
2019.08.23by 이수민 기자
최근 자동차 시장에서 LCD의 판넬화와 판넬의 대형화가 동시에 이뤄지고 있다. 이에 따라 LCD 백라이트 LED의 점등 수 및 밝기에 대한 요구도 다양해지고 있으며, LED 드라이버에는 다채널화를 비롯하여, 조광의 고도화 및 LED 플리커 현상 방지 등이 요구되고 있다. 로옴은 이에 오토모티브 LCD 백라이트용 LED 드라이버 IC BD81A76EFV-M을 개발했다. BD81A76EFV-M은 12인치 클래스의 LCD 판넬에 대응 가능한 6채널 출력(120mA/ch)의 오토모티브 LCD 백라이트용 LED 드라이버 IC다.
2019.08.20by 명세환 기자
Applus+ Idiada 가 VI등급을 지원하기 위한 DiM250 소프트웨어와 소형 시뮬레이터를 적용했다. 이번 적용 도구는 섀시 개발, 차량 동력학, ADA, 자율 주행 및 인적 요인 애플리케이션과 같은 영영에서 가상 테스트를 가능하게 한다.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장은성 070-4699-5321 , news@e4ds.com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잊으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