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3by 명세환 기자
SK텔레콤이 3월 21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린 대형 K-팝 공연에 AI 기반 네트워크 운영 시스템을 처음 적용해 통신 품질을 관리했다고 밝혔다. 공연 전후 3시간 동안 모바일 데이터 사용량은 12.15TB로 직전 주말 같은 시간대보다 약 2배 늘었다. SK텔레콤은 AI 시스템 ‘A-One’을 활용해 5분 단위, 50m 단위로 트래픽을 감시하며 과부하 가능성에 대응했고, 임시 통신 시설과 현장 인력 운영도 병행했다. 밀집 행사와 외국인 이용 수요가 동시에 늘어나는 환경에서 AI 기반 자율 네트워크 운영의 현장 적용 가능성을 확인한 사례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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