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25by 권신혁 기자
현존 최고속이던 초당 8.5기가비트 동작속도를 뛰어넘는 초당 9.6기가비트 모바일 D램 제품이 등장했다. SK하이닉스가 최고속 동작속도를 경신하는 신제품을 2개월 만에 출시하며 메모리 기술력을 다시 한 번 과시했다.
2023.01.17by 권신혁 기자
미국과 중국 간 갈등이 한국 반도체 산업에서 기술 격차를 유지하는 데 기여했다고 전경련 전문가 좌담회에 참석한 박기순 성균관대 중국대학원 교수는 언급했다. 트럼프 대통령 시대부터 이어진 대중국 기술 억제가 반도체 격차 유지에 도움이 됐다는 것이다.
2023.01.12by 배종인 기자
SK하이닉스가 최신형 서버 D램 DDR5로 인텔로부터 최신 ‘사파이어래피즈’ 서버용 CPU 호환 인증을 획득하며, 서버용 메모리 교체 시장에서 시장 확대가 기대된다.
2023.01.11by 권신혁 기자
반도체 산업은 탄소배출량이 높은 특성이 있다. 글로벌 메모리 제조사들이 탄소배출저감과 재생가능한 에너지 사용에 집중하는 가운데 SK하이닉스가 지속가능연계채권을 통해 ESG 경영과 투자금 유치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2023.01.10by 권신혁 기자
인공지능은 4차 산업혁명의 중심에 서 있으나 실제 산업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예제가 많지 않다. 이는 산업 AI의 상용화 및 실제 현장 도입이 그만큼 어렵기 때문인데, SK하이닉스에서 복잡하기로 유명한 반도체 제조 공정에 가우스랩스의 AI 솔루션, Panoptes VM을 도입해 수율 개선에 나섰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023.01.06by 권신혁 기자
전세계 첨단 IT 기업들이 참가한 CES 2023에서 SK하이닉스가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SK하이닉스는 IoT, 차량용 반도체 등 사업 영역을 확장하는 퀄컴과 회동하며 협력방안을 논의한 소식이 전해졌다.
2022.12.27by 권신혁 기자
다가오는 CES 2023에서 최첨단 기술과 차세대 제품의 소개를 앞둔 가운데 주력 제품 및 신규 라인업을 예고하며 CES 개최 전부터 장외 경쟁이 뜨겁게 펼쳐지고 있다.
2022.12.20by 권신혁 기자
인플레이션, 금리 상승, 소비심리 둔화,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미중 반도체 패권 전쟁, 공급망 재편, 이 모든 키워드가 올 한 해 반도체 시장에 영향을 미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재고 적체에 따른 투자 및 생산 감소가 예고된 가운데 반도체 다운사이클의 골이 깊어만 가고 있다.
2022.12.14by 김예지 기자
PIM(Process In Memory, 지능형반도체)은 저장 작업을 하는 메모리 반도체에 연산 작업을 하는 프로세서 기능을 더한 칩이다. 정부와 업계의 관련 연구는 아직 걸음마 단계다. 지난 13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홀에서는 PIM인공지능반도체사업단 개최 '2022 PIM인공지능반도체 전략기술 심포지엄'이 올해 처음으로 열렸다.
2022.12.13by 권신혁 기자
반도체산업이 첨단산업의 필수 기반이자 국가 경쟁력 및 경제안보의 핵심으로 떠올랐다. 이러한 가운데 반도체 산업의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정책 포럼에서 한국형 반도체 생태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업계 목소리가 전해졌다.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장은성 070-4699-5321 , news@e4ds.com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잊으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