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03by 권신혁 기자
AI 모델 발전에 따라 메모리 인텐시브 영역에서 혁신의 병목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HBM에 이은 PIM 반도체에서 차세대 메모리 시장 격돌이 예고되고 있다.
2024.12.03by 배종인 기자
미국 상무부 산업안보국(BIS)가 2일 고대역폭메모리(High Bandwidth Memory, HBM) 및 첨단 반도체장비에 대한 수출통제 조치 개정안을 발표하고 관보에 게재했다. 이에 따라 미국 외의 제3국에서 생산된 HBM 및 반도체장비라도 특정 요건에 해당한다면 미국산 제품으로 간주되어 통제 대상이 된다. 이 경우 해당 제품을 미국의 안보우려국 또는 우려거래자로 수출하기 위해서는 미국 상무부 허가가 필요하다.
2024.11.28by 배종인 기자
한국반도체산업협회 개최로 28일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에서 김문수 고용노동부장관이 참석한 ‘반도체협회 초청 고용노동부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반도체 산업은 기업 간 경쟁을 떠나 이제는 국가 간 경쟁으로 들어선 비상상황이다. 글로벌 반도체 경쟁 총력전을 위해 노동 유연성 확보가 절실하다”고 입을 모았다.
2024.11.28by 권신혁 기자
SK하이닉스가 내년부터 향후 3년간 적용할 새로운 주주환원 정책과 기업가치를 제고하는 ‘밸류업’ 계획을 27일 공시를 통해 발표했다.
2024.11.27by 권신혁 기자
산업기술R&D종합대전이 2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산업부 주최로 개최했다. ‘민간이 끌고 정부가 미는 역동적 R&D’라는 주제로 글로벌 기술 경쟁에 대응할 국내 우수 R&D 성과 시상과 각종 전시 및 부대행사들이 마련됐다.
2024.11.25by 권신혁 기자
생성형 AI가 촉발한 AI 혁명으로 AI 기능과 SW 도구 보급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온디바이스 AI 보급으로까지 시장이 확산되면서 AI 반도체 시장 규모가 급속히 커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024.11.21by 배종인 기자
SK하이닉스가 세계 최고층인 321단 1Tb(테라비트) TLC(Triple Level Cell) 4D 낸드 플래시 양산에 돌입하며, 낸드에서도 초고성능 메모리 포트폴리오를 완벽하게 갖춘다.
2024.11.19by 권신혁 기자
생성형 AI가 촉발한 AI 서버, 데이터센터 인프라 확충으로 인해 SK하이닉스의 HBM이 업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AI 연산에 활용되는 CPU·GPU 성능 발전을 메모리가 따라가지 못하면서 병목현상을 일으키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차세대 메모리로의 패러다임 전환 압박이 심화되고 있다.
2024.11.14by 배종인 기자
SK하이닉스의 자회사인 솔리다임(Solidigm)이 세계 최대 용량인 122TB(테라바이트) AI 낸드 eSSD를 출시하며,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는 글로벌 고객들의 페인 포인트를 해결해주는 게임체인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11.05by 배종인 기자
SK 그룹이 4일 ‘SK AI 서밋(SUMMIT) 2024’를, 삼성전자도 4일과 5일 ‘삼성 AI 포럼 2024’를, Arm도 1일 ‘Arm 테크 심포지아 2024’를 개최하는 등 11월 들어 주요 반도체 업체들이 AI 관련 대규모 행사를 개최하며, AI 시장 선점을 위한 주요 기술과 아젠다를 밝히고 있는 가운데, 더 이상 AI를 논하지 않고서는 반도체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없는 시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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