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9by 명세환 기자
UNIST 정임두 교수팀이 액적 내부에서 구조물을 한 번에 경화하고 배출하는 디스펜싱 체적 적층 제조 기술을 개발했다. 연구 결과는 지난 3월 21일 Advanced Functional Materials에 게재됐으며, 연구팀은 약 60초 단위로 서로 다른 마이크로 구조물을 연속 제작하는 실험 결과를 제시했다.
UNIST가 5월 6일 이창호 국수와 이세돌 UNIST 특임교수가 참여하는 공개 토크콘서트를 연다. 이번 행사는 AI 시대 인간의 판단력과 창의성, 끈기를 주제로 진행되며, 신설된 GRIT인재융합학부의 교육 방향을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2026.04.13by 배종인 기자
UNIST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초거대산업 AI 연구지원사업’ 조선 분야 총괄연구기관으로 선정돼 조선업 인공지능 전환 연구에 착수한다. 총 403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조선소에서 축적되는 설계·생산·품질 데이터를 활용해 초거대 산업 AI를 개발하고, 이를 실제 현장에 적용·검증하는 것이 핵심이다. 연구진은 설계 도면, 작업 지시서, 영상, 센서 데이터 등을 함께 학습하는 멀티모달 기반 파운데이션 모델을 구축해 선박 설계와 생산계획 등 주요 업무의 자동화·최적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2026.04.06by 배종인 기자
UNIST 연구팀이 폐태양광 패널 속 실리콘을 활용해 고순도 수소와 산업용 실리카를 동시에 생산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기존 방식보다 최대 5배 높은 효율을 기록했으며, 경제성과 친환경성을 동시에 확보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Joule에 공개돼 향후 산업적 적용 가능성이 기대된다.
2026.03.26by 명세환 기자
한국원자력연구원과 UNIST가 방사성 세슘 제거용 박리형 제염 코팅을 공동 개발했다. 연구진에 따르면 이 코팅은 스테인리스강 표면 실험에서 94.9%의 제거 효율을 보였고, 기존 상용 제품에 비해 작업 시간을 약 24시간에서 3시간으로 줄였다. 홍합 접착 단백질에서 유래한 카테콜을 폴리우레탄 말단에 적용한 것이 핵심이다. 오염 표면에 코팅제를 바른 뒤 건조한 막을 벗겨내는 방식으로, 사용 후 폐기물을 다시 녹여 방사성 물질을 분리하는 후처리 가능성도 함께 제시됐다. 연구 결과는 2026년 3월 재료과학 학술지 Materials Horizons에 온라인 게재됐다.
2026.03.23by 배종인 기자
UNIST 연구진이 전압으로 켜고 끌 수 있으면서도 광자 에너지 변화는 크게 줄인 고순도 단일양자광원을 개발했다. 연구팀은 실리콘 나노 피라미드 위에 2차원 반도체 WSe₂를 올리고, 그 사이에 미세한 공기층과 절연층을 형성해 전기장 영향을 낮추는 구조를 제안했다. 이 방식으로 전기적 제어 과정에서 나타나는 스타크 효과를 억제하고, 단일광자 순도도 개선했다. 이번 성과는 실리콘 공정과 결합한 양자컴퓨팅, 양자통신, 양자광학 센서 분야의 칩형 소자 개발 가능성을 넓힌 것으로 평가된다.
2026.03.18by 배종인 기자
UNIST 디자인학과 엄홍열 교수 연구팀이 영국 뮤직테크 기업 ROLI와 협업해 피아노 연주자의 손동작을 실시간으로 읽고 즉시 피드백을 제공하는 음악 학습 기술 개발에 참여했다. 해당 기술이 적용된 ‘ROLI Piano’와 ‘ROLI Airwave’는 CES 혁신상과 iF 디자인상을 받았으며,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더 베스트 인벤션스’에도 이름을 올렸다. 손 위치와 타이밍, 제스처를 분석해 학습자에게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음악 교육을 데이터 기반 상호작용형 경험으로 확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26.03.13by 배종인 기자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13일 ‘UNIST 양자나노팹(Quantum Nano-Fab)’ 개소식을 열고, 양자 소자 개발 전 과정을 한 공간에서 수행할 수 있는 국가 연구 기반을 공식 출범시켰다.
2026.02.12by 배종인 기자
UNIST 윤희인 교수 연구팀이 참조 스퍼를 크게 낮춘 ILCM 기반 클록 신호 생성 회로를 개발했다. 2.1GHz 출력에서 ?81.36dBc의 참조 스퍼와 280.9fs 지터를 달성했으며, 28nm CMOS 공정 기준 면적 0.0444mm², 전력 소모 12.28mW를 기록했다. 연구 결과는 IEEE ‘Journal of Solid-State Circuits’ 2월 6일자에 게재됐다.
2026.02.09by 배종인 기자
기존 심전도 패치의 젤과 화학 접착제가 유발하던 차가운 감각과 피부 자극 문제를 구조 설계만으로 해결한 심전도 패치가 개발됐다. UNIST 연구팀은 액체금속과 미세 돌기 구조를 결합해 젤 없이도 피부에 밀착되고, 격렬한 움직임 중에도 높은 신호 정확도를 유지하는 패치를 구현했다. 이 패치는 전극 저항이 상용 제품보다 낮고, 반복 사용이 가능해 장기 모니터링에 적합하다.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Advanced Science에 게재됐다.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장은성 070-4699-5321 , news@e4ds.com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잊으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