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04by 이수민 기자
삼성전자가 HPC와 AI 기반 초고속 데이터 분석에 활용될 수 있는 고속 D램, 플래시볼트를 출시했다. 플래시볼트는 1개의 버퍼 칩 위에 16기가비트 10나노급 D램 칩 8개를 쌓아 16GB의 용량을 구현했다.
2020.01.31by 이수민 기자
삼성전자는 30일, 연결 기준으로 매출 59.88조 원, 영업이익 7.16조 원의 2019년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2020년 1분기는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실적 하락이 예상된다. 그럼에도 2020년에는 주요 사업이 성장할 것으로 삼성전자는 예상하고 있다.
2020.01.21by 이수민 기자
KBIS는 600여 개사가 참여하는 미국 최대 규모의 주방·욕실산업박람회다. 이번 KBIS 2020은 현지시각으로 21일부터 23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다. CES 2020에 이어 KBIS 2020에서도 대한민국 양대 가전기업이 참여한다. 삼성전자는 AI·IoT 기술을 확대 적용한 동시에 밀레니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다양한 주방가전 패키지를 선보인다. LG전자는 '초프리미엄'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를 앞세워 미국 빌트인 시장을 공략한다.
2020.01.15by 최인영 기자
2019년 전 세계 반도체 매출은 전년 대비 11.9% 하락한 4,183억 달러를 기록하며 메모리 시장 침체가 지속됐다. 2020년에는 반도체 칩 ASP가 상승되면서 반도체 매출은 회복될 전망이다. 가트너에 따르면 2019년 반도체 판매량의 26.7%를 차지해오던 메모리 시장의 매출은 31.5% 감소했고 D램 매출은 2018년부터 2019년까지 과잉공급으로 인해 37.5%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2020.01.14by 최인영 기자
삼성전자가 미국 5G·4G 망설계 전문기업 텔레월드 솔루션즈를 인수하며 세계 최대 규모 이동통신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는 동시에 전략적 투자를 통해 북미 지역에서의 시장점유율을 확대한다. 삼성전자는 인수 완료 이후에도 텔레월드 솔루션즈의 기존 경영진이 사업을 운영하도록 함으로써 빠르게 변화하는 미국 이동통신시장에 유연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KT와 삼성서울병원이 세계 최초로 의료행위에 5G 서비스를 활용한다. 기업전용 5G를 통해 수술실 내 자율주행 로봇이 비품과 폐기물을 나르고 AI서비스로 병실 환자를 케어하는 동시에 5G 싱크캠으로 집도의의 수술장면을 고화질로 실시간 전송한다. 양사는 5G 스마트 혁신 병원 구축을 목표로 협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2020.01.07by 이수민 기자
이제 소비자는 제품을 구매할 때 제품의 소유 자체가 아닌 제품이 가져다주는 편리함, 안정, 즐거움 등 삶의 긍정적 경험을 기대한다. 삼성전자 김현석 사장은 향후 10년을 경험의 시대로 정의하고, 가전 메이커는 앞으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결합하여 개인에게 더 최적화된 경험과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0.01.03by 이수민 기자
삼성전자가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가전 전시회 CES 2020에서 큐브 형태의 소형 냉장고인 와인큐브, 비어큐브, 뷰티큐브와 신발관리기를 소개한다. 삼성전자는 기존 제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제품 카테고리를 창출해 다양한 생활방식의 소비자들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2020.01.02by 이수민 기자
국내 5G 가입자는 2019년 12월 14일 기준으로 약 449만 명을 돌파했으며, 기지국은 2019년 12월 20일 준공신고 기준 94,407국을 넘어섰다. 단말기 판매 성과도 컸다. 전 세계 5G 스마트폰 점유율은 2019년 3분기 기준 삼성전자가 74.2%로 1위를 차지했으며, LG전자도 5.6%를 기록했다. 전 세계 5G 장비 점유율에서도 2019년 3분기 기준 삼성전자가 23.3%로 2위를 차지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와 같은 5G 시장 우위를 유지하기 위해 5G 관련 산업 육성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0.01.01by 최인영 기자
삼성전자가 CES 2020에서 IoT와 AI 기술을 접목해 5년 연속 혁신상을 수상한 패밀리허브 냉장고를 공개한다. 패밀리허브는 AI 기술을 통해 맞춤형 식단 및 레시피 제공, 내부 식재료 자동 인식, 식료품 온라인 주문 간편화 등을 실현했다. 국내에는 비스포크 디자인을 결합해 4월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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