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21by 이수민 기자
아마존, 애플, 구글, 지그비 얼라이언스는 스마트홈 제품 간에 호환을 증대하고 설계에 보안을 탑재한, 로열티 없는 연결성 표준의 개발 및 도입을 추진하기 위한 공동 위원회를 발표했다. IP를 통한 커넥티드 홈 프로젝트를 통해 위원회는 IP를 기반으로 스마트홈 기기, 모바일 앱, 클라우드 서비스 간에 통신을 가능케 하고, 기기 인증을 위한 특정 IP 기반 네트워킹 기술 세트를 정의할 계획이다.
2019.12.27by 최인영 기자
AR 전문 국내기업 MAXST가 AR 원격지원과 AR 매뉴얼 기능을 동시 사용해 작업 생산성을 높이는 산업용 AR솔루션을 CES 2020에서 선보인다. 스마트 공장 도입을 고려하는 사용자를 위해 설계된 이 솔루션은 작업 사이트 공유 및 AR 저작도구 설계가 가능해 작업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2019.12.25by 최인영 기자
삼성전자가 8K HDMI 2.1 영상 규격을 획득함에 따라 HDMI 2.1을 탑재한 다양한 기기들이 등장하며 8K 시장이 활성화될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2020년 출시될 신제품 TV에 HDMI 2.1을 적용하는 것은 물론 8K 생태계 확장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실감나고 다이나믹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2019.12.18by 최인영 기자
삼성전자가 중국의 대형 인터넷 검색엔진 기업 바이두의 14나노 공정 기반 AI칩 쿤룬을 2020년 초에 양산한다. 이를 계기로 삼성전자는 클라우드, 에지컴퓨팅 등에 활용되는 AI칩까지 파운드리 사업 영역을 확대하게 됐다. 바이두의 쿤룬은 바이두의 자체 아키텍처 XPU와 삼성전자의 14나노 공정, I Cube 패키징 기술을 적용해 만든 고성능 제품이다.
2019.12.11by 이수민 기자
래티스 반도체가 새로운 저전력 FPGA 플랫폼인 넥서스와 이를 기반으로 제작된 첫 디바이스인 크로스링크-NX를 발표했다. 래티스 넥서스 플랫폼은 에지에서 AI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하려는 임베디드 개발자를 위해 설계됐으며, 삼성전자 28nm FD-SOI 공정 기술로 개발됐다.
2019.12.09by 이수민 기자
클라우드 네이티브는 클라우드 컴퓨팅 제공 모델의 이점을 활용하는 애플리케이션 구축 및 실행 접근 방법이다. 전 세계 선도적 기업과 조직들은 소프트웨어 사업을 진행하지 않더라도 소프트웨어 기업이 되어야 한다는 인식에 따라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 적용에 서두르고 있다. CNCF는 9일, 클라우드 네이티브의 현재와 미래를 논하는 첫 쿠버네티스 포럼 서울을 서울 드래곤 시티 호텔에서 개최했다.
2019.11.21by 최인영 기자
삼성전자서비스가 CS아카데미에서 최고의 서비스 전문가를 선발하는 제24회 서비스 기술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수리기술 경진과 서비스 혁신사례 부문 등 총 9개 종목에서 이뤄진 경합을 통해 채택된 우수 아이디어는 실제 현장에 적용될 예정이다.
2019.11.26by 김동욱 연구원
MRAM(Magnetic Random Access Memory)은 빠른 속도, 대용량, 고집적화가 가능한 메모리이다. 세계 각국의 기업들은 MRAM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이미 상용화가 진행 중이다. 그 뿐만 아니라 정부 차원에서의 투자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다.
2019.11.19by 최인영 기자
5G, AI, IoT, 로봇, 자율주행차량 등의 영역에서 반도체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화웨이를 위시한 중국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미국이 중국을 전방위적으로 압박하고 있으나 중국의 반도체 산업은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2030년까지 비메모리 반도체 1위 기업 도약을 위해 파운드리와 시스템 LSI 시장점유율 확대에 나서고 있다.
2019.11.18by 이수민 기자
한국의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메모리 반도체 시장은 그러나 전체 반도체 시장의 30.7%를 차지할 뿐이다. 비메모리 반도체 시장으로의 외연 확장이 절실한 가운데 중국의 추격세가 매섭다. 한국은 이제 차세대 메모리를 연구하고 개발하여 시장을 선점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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