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14by 이수민 기자
삼성전자가 스마트 공장 지원센터를 신설했다. 스마트 공장 지원센터는 대표이사 직속 조직으로 2015년 스마트 공장 지원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만든 스마트 공장 지원 태스크포스를 격상시킨 것이다. 스마트 공장 지원센터 설립으로 삼성전자가 국내 중소기업의 제조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 공장 지원 사업과 상생 활동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 이번 개편은 8월 8일 삼성이 발표한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방안’ 중 하나인 ‘스마트 공장 구축 사업’을 이행하기 위한 조치이다.
2018.12.10by 이수민 기자
삼성전자가 10일부터 서울, 대전, 광주, 구미 등 전국 4곳에서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를 개소하며 소프트웨어 교육을 시작한다. 소프트웨어 경쟁력 강화를 통해 IT 생태계 저변을 확대하고 청년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설립한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는 8월 8일 발표한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방안’의 후속 조치 중 하나이다.
삼성전자는 중국 베이징에 위치한 쇼오두 영화관에 가로 14m, 세로 7.2m 크기의 대형 오닉스 스크린을 최초로 도입하고 개관 축하 행사를 가졌다. 쇼오두 영화관은 1937년에 북경에 개관해 최초의 컬러 영화를 상영한 것으로 유명한 중국의 대표 영화관으로 세계 최대 크기 오닉스 스크린을 적용한 상영관을 영화뿐만 아니라 게임대회, 콘서트, 문화 공연 등을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2018.12.04by 이수민 기자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장 정은승 사장이 현지시간으로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국제반도체소자학회에서 '4차 산업혁명과 파운드리'를 주제로 기조 연설에 나섰다. 정 사장은 기조 연설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급증하는 데이터를 처리하기 위해서는 반도체 집적도를 높여 성능과 전력효율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EUV 노광기술, STT-MRAM 등 첨단 파운드리 기술의 진화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자율주행 자동차, 스마트 홈 등 새로운 아이디어들을 실제로 구현하기 위해서는 높은 수준의 반도체 기술이 필요하며, 향후 파운드리 사업은 반도체를 위탁 제조하는 기존의 역할을 강화할 뿐 아니라 고객 요청에 따라 디자인 서비스부터 패키지/테스트까지 협력을 확대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18.12.03by 이수민 기자
삼성전자는 롯데컬처웍스와 협력해 롯데시네마 건대입구관에 극장용 LED 스크린 '3D 오닉스(Onyx)'를 적용한 Super S관을 오픈하고 모바일 기반 최첨단 영화관 운영 시스템을 구축했다. 삼성전자는 앞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북미·유럽·아시아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오닉스 스크린과 함께 모바일 기반 극장 운영 솔루션을 확대 적용해 첨단 영화관 환경 조성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2018.11.28by 이수민 기자
삼성전자가 테라바이트(TB) 급 4비트(QLC) SATA SSD, ‘860 QVO 시리즈’를 출시한다. 이 제품은 12월부터 한국, 미국, 중국, 독일을 포함한 글로벌 50개국에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860 QVO 4TB 모델에 SATA 인터페이스에 최적화된 MJX 컨트롤러와 4GB LPDDR4 D램을 탑재하고 인텔리전트 터보 라이트 기능을 적용해 기존 3비트 SATA SSD와 동등한 수준의 연속 읽기와 쓰기 속도를 구현했다.
2018.11.27by 이수민 기자
AI 기반 진단기기는 인구 천 명당 의사수가 상대적으로 적은 개발도상국 병원 또는 의료진을 지원하고 진단이 까다로운 병변의 오진율을 줄이기 위해 그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삼성전자와 삼성메디슨은 북미영상의학회 2018에 참가해 초음파, 디지털 엑스레이, CT, MRI 등 영상진단기기 전 제품군을 공개하고 삼성만의 AI 진단보조기능들을 선보였다.
2018.11.23by 이수민 기자
SK텔레콤이 5G 상용화 후에도 높은 품질의 5G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삼성전자와의 협력을 강화한다. SK텔레콤은 삼성전자와 ‘5G 차별화 기술 공동 R&D 추진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3.5GHz와 28GHz 대역의 모빌리티 증진 기술 개발, 28GHz 대역 커버리지 확대 솔루션 개발, 5G 활용 사례 발굴 등에서 힘을 합치기로 했다.
삼성전자가 폭넓은 빛 파장 대역으로 농작물 발육을 촉진하는 백색 기반 LED 패키지와 모듈 등 신제품 8종을 출시하며 식물 생장용 LED 제품 라인업을 강화했다. 삼성전자가 이번에 출시한 LM301H, LM561H, LH351H 패키지와 모듈은 백색 빛을 내는 제품이다. 폭넓은 파장대의 빛을 구현해 식물의 고른 생장을 돕고 재배 작업의 편의성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2018.11.21by 이수민 기자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에서 2019 ICT 10대 이슈를 발표했다. 10대 이슈는 올해 7월부터 10월까지 총 1,088명의 ICT 업계 종사자들의 설문을 토대로 작성되었다. 이슈에는 5G, ICT 규제 개혁, 에지 컴퓨팅과 AI 반도체, 차세대 모빌리티, 블록체인, 자동화 및 지능화, 친환경 ICT, 차세대 디바이스, 남북 ICT 교류 협력, 중국 굴기가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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