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19by 이수민 기자
에이수스가 게이머를 위한 헤드셋, ROG 델타와 ROG 델타 코어를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그래디언트 효과로 겨울 하늘의 푸른빛을 표현한 갤럭시 S9 폴라리스 블루(Polaris Blue) 색상을 국내에 출시했다. 코잇은 ADATA의 M.2 규격 SSD 제품인 ADATA XPG SX6000 Pro M.2 2280를 국내에 정식 출시했다. 레노버는 울트라슬림 노트북 요가 S730을 국내에 선보였다. KT파워텔은 스마트폰형 LTE 무전기 ‘라져 S(RADGER S)’를 출시했다. 기존 바 형태의 무전기와 달리 5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스마트폰형 LTE 무전기로 기업 업무용 앱까지 사용할 수 있다.s
2018.11.17by 이수민 기자
삼성전자가 중국 베이징에서 삼성 미래기술 포럼을 열고 새로운 IT 패러다임으로 부상한 AI 분야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선보이며 미래 부품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삼성전자 DS부문 중국 총괄 주관으로 진행되는 첫 번째 AI 포럼으로 바이두, 샤오미, 하이크비전 등 글로벌 기업과 중국 내 AI 관련 스타트업 기업 관계자 약 500명이 참석했다.
2018.11.15by 이수민 기자
LG유플러스가 고속의 대용량 5G 트래픽을 처리하는데 필수적인 5G 패킷 교환기를 개발, 구축을 완료했다. 5G 패킷 교환기는 5G 단말기에서 보낸 음성과 데이터 트래픽을 인터넷망으로 전달하는 장비로, 5G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LG유플러스는 삼성전자와 함께 지난 8월 개발을 완료하고 테스트를 진행해 왔다.
KT가 삼성전자, 시스코와 함께 CUPS 기술을 적용한 5G NSA 코어 장비를 개발하여 상용망에 구축을 완료했다. CUPS 기술은 3GPP 국제 표준에서 정의하는 기술로 신호 처리를 담당하는 장치와 사용자 트래픽 처리를 담당하는 장치를 분리하여 각각 독립적으로 구축하고 확장할 수 있는 표준 기술이다. 이는 향후 SA 기반의 5G 상용 네트워크에는 필수적인 CUPS 기술을 NSA 단계부터 적용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2018.11.14by 이수민 기자
삼성전자가 인공지능 기능을 갖춘 프리미엄 모바일 AP 엑시노스 9(9820)을 공개했다. 기존 제품 대비 싱글코어 성능은 20% 높아졌고, 전력 효율도 40% 개선했다. 또 최신 그래픽 프로세서를 탑재해 기존 제품 대비 그래픽 처리 성능을 40%, 동일 성능에서의 전력 소모를 35% 개선했으며, 8CA 기능과 초당 2Gbps 다운로드 속도의 통신이 가능한 모뎀을 탑재했다.
2018.11.12by 이수민 기자
에이수스가 원거리 미팅 및 교육, 화상 통화를 위한 크롬 박스 3 HMH를 출시했다. 테팔은 무빙에어 부스터 기능을 탑재한 무빙에어 드라이어를 출시했다. 코웨이는 공기청정기에 카카오홈을 연동한 음성인식 서비스를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자급제 폰 갤럭시 J4+를 12일부터 판매한다. KT는 기가지니로 제어할 수 있는 AI 로봇청소기 아이클레보 기가지니 에디션을 출시했다.
2018.11.10by 이수민 기자
SK텔레콤이 삼성전자와 함께 5G SA 기반 교환기 핵심 기술 및 프로토타입 장비 개발에 성공했다. 5G 국제 표준은 LTE와 장비를 일부 공유하는 5G NSA와 전체 네트워크를 5G 장비로만 구성하는 5G SA로 나뉜다. SA 규격은 NSA 규격보다 기술 개발이 어렵지만 향상된 서비스 품질을 제공할 수 있다. 이번에 SK텔레콤과 삼성전자가 개발한 ‘5G SA 교환기’는 무선기지국과 인터넷망 사이에서 데이터 전송을 처리하는 역할을 한다.
2018.11.09by 이수민 기자
삼성전자가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우수 인재들과의 교류를 위해 IT 업계 미래 혁신 기술에 대해 논의하는 테크포럼 2018을 개최했다. 실리콘밸리 현지 개발자와 디자이너들은 삼성전자 경영진으로부터 회사의 비전과 기술에 대해 듣고,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AI, 모바일서비스, 홈 IoT와 클라우드 등의 혁신 기술에 대해 함께 토론했다.
2018.11.02by 이수민 기자
삼성전자가 픽셀 크기를 절반으로 줄였으면서도 화질은 높인 0.8µm 픽셀 이미지센서 신제품을 선보인다. 최근 카메라 기능이 스마트폰 제조사의 핵심 경쟁력으로 부각되면서 하나의 기기에 고화소 이미지센서를 여러 개 탑재한 멀티 카메라 스마트폰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두 제품은 스마트폰 제조사에게 제품 설계의 유연성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2018.11.01by 이수민 기자
삼성전자가 10월 31일, 연결 기준으로 매출 65.46조 원, 영업이익 17.57조 원의 2018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 영업이익은 3조 원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분기 사상 최대이며, 매출은 2017년 4분기 65.98조 원에 이은 두 번째이다. 3분기는 메모리와 OLED 패널 판매 증가가 실적 호조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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