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18by 김지혜 기자
국내 TV 시장이 기존 화질 경쟁을 넘어서 ‘인공지능 TV’로 확대된다. LG전자는 지난달 자체 인공지능 브랜드인 ‘딥씽큐(DeepThinQ)’를 탑재한 올레드 TV 신제품을 선보였다. 권봉석 HE 사업본부장은 “2018년은 스마트TV에서 인공지능 TV로 전환되는 한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신한금융그룹과 함께 손잡고 LG유플러스 고객만을 위한 통신/금융 결합 최고 수준의 적금/보험/대출 우대 상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LG유플러스와 신한금융그룹은 신한은행 위성호 행장, LG유플러스 권영수 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맺고 양사의 통신?금융의 핵심역량을 기반으로 디지털 금융사업을 공동추진하고 신규 미래사업을 발굴하는데 전략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우선 양사고객에게 최고의 금융 혜택을 제공하는 적금, 보험, 대출 상품을 출시하게 되었다.
2018.04.17by 김지혜 기자
LG전자가 초프리미엄 빌트인 브랜드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SIGNATURE KITCHEN SUITE)’를 앞세워 유럽 프리미엄 빌트인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 LG전자는 현지시간 17일부터 22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규모의 디자인 전시회 ‘밀라노 디자인 위크(Milano Design Week)’에서 유럽의 명품 가구업체들과 협업해 초프리미엄 빌트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를 선보였다.
2018.04.16by 김지혜 기자
LG전자의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가 알레르기비염에 효과가 있다는 시험결과가 나왔다. LG전자는 최근 세브란스병원 연구진과 함께 진행한 임상시험인 ‘성인 알레르기비염 환자에서 공기청정기의 임상적 효능 검증’을 완료했다. 이번 시험은 6주 동안 총 43명의 알레르기비염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공기청정기 성능에 대한 국내 임상시험으로는 최대 규모라서 시험 결과에 대한 신뢰성이 높다.
LG전자가 독자 인공지능 플랫폼인 ‘딥씽큐(DeepThinQ)’를 적용한 ‘LG 올레드 TV AI ThinQ(씽큐)’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LG전자는 미국을 시작으로 유럽, 중남미, 아시아 등 주요 국가에서 2018년형 올레드 TV 신제품 판매에 나선다. LG전자는 올레드 TV 출시와 함께 미국 전역 500여개 베스트바이 매장에 올레드 체험존을 새롭게 꾸미고 소비자를 맞이한다. 새롭게 꾸며진 올레드 체험존은 인공지능 화질엔진 ‘알파9’으로 더욱 개선된 올레드 TV의 화질을 소비자들이 직접 느끼게 해준다.
2018.04.13by 김학준 기자
LG전자가 이탈리아 명품 가구 브랜드 ‘나뚜찌’와 IoT 거실을 꾸민다. 양사는 17일부터 22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스마트홈을 선보인다. 이 공간은 ‘나뚜찌’ 가구와 ‘LG 시그니처’ 제품을 전면에 내세운다. ‘나뚜찌’ 전시관은 ‘나뚜찌’의 ‘콜로세오’ 소파를 비롯해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LG 시그니처 가습공기청정기, LG 씽큐 스피커, 스마트 조명 등이 유기적으로 작동하며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공간을 제공해주는 IoT 거실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예를 들어 방문객이 ‘나뚜찌’ 소파에 앉아 LG 씽큐 스피커에 “TV 보고 싶어”라고 말하면, LG 시그니처 올레드 TV가 자동으로 켜지고 소파의 등받이가 뒤로 눕혀지고 조명의 밝기가 낮아지는 등 주변 환경..
2018.04.13by 김지혜 기자
LG전자와 LG화학이 친환경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앞장선다. 양사와 환경부는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친환경 분야 사회적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환경부 안병옥 차관, LG전자 이충학 부사장, LG전자 배상호 노조위원장, LG화학 박준성 상무,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김종각 기획관리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2018.04.12by 김학준 기자
LG전자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기관인 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주관하는 ‘2018 고객감동브랜드지수(K-CSBI)’에서 가전제품 A/S 부문 1위 브랜드로 선정되어 최고 품질을 인정받았다. 이로써 LG전자는 2015년부터 이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를 지켜오고 있다. 이번 결과는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생활가전을 포함해 휴대폰, PC, 노트북 등 모든 제품에 대한 A/S 품질을 대상으로 한다. LG전자가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혁신제품을 선보이는 데 그치지 않고 제품을 이미 구입한 고객들과 소통하는 서비스 분야에서도 최고 품질을 확보하고 있는 점을 인정받은 데 의미가 크다.
2018.04.11by 김지혜 기자
LG전자가 서울 강서구 마곡에 위치한 LG사이언스파크 내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센터’에서 현판식을 열고 LG 스마트폰의 철저한 사후지원을 다짐했다. 이번 현판식에는 조성진 부회장, MC사업본부장 황정환 부사장 등 최고 경영진들이 참석했다. 조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사후 서비스는 고객의 목소리가 철저히 반영돼야 한다”라며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로 ‘믿고 오래 쓸 수 있는 스마트폰’이라는 신뢰를 보여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조부회장은 “고객들의 목소리를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항상 새 폰처럼 최적의 성능을 유지할 수 있게 해야 한다”며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빈틈없는 지원으로 고객들이 늘 안정적이고 빠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LG유플러스는 스마트폰 화면을 이용한 상담 서비스 '눈으로 보는 ARS'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눈으로 보는 ARS’는 고객센터 전화 연결 시 음성안내와 스마트폰 화면을 통한 시각적 정보를 함께 제공하는 ‘ARS(Automatic Response Service)’를 일컫는다. 음성안내 들으면서 동시에 메뉴 화면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원하는 정보를 보다 신속하게 찾을 수 있다. 기존 음성 ARS에서는 알맞은 항목이 나올 때까지 안내를 기다려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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