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21by 이수민 기자
스마트 제조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19가 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E홀에서 개최됐다. 컨퍼런스에서는 제조업 강화를 위해 스마트팩토리 고도화에 나서고 있는 국내외 대기업 및 중소기업의 구축 성공사례, 핵심 요소기술, 전략 등을 파악하고 그에 관한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2019.11.22by 이수민 기자
스마트랩은 대학 재학생 및 지역 중소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한 스마트팩토리 교육을 위해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최적화하여 구축한 실습 시설이다. 중기부는 경남창원산학융합지구 내 경남창원산학융합원에 스마트공장 통합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스마트랩을 추가로 구축했다고 밝혔다.
2019.11.19by 김동욱 연구원
MRAM은 빠른 속도, 대용량, 고집적화가 가능한 메모리로 다양한 분야에서 기존의 메모리를 대체할 것으로 전망되는 기술이며, 향후 1조 5천억원 이상의 시장 확대가 전망된다.
2019.11.14by 최인영 기자
노르딕세미컨덕터가 차세대 NRF5시리즈 SoC의 첫 번째 제품인 nRF5340 첨단 멀티프로토콜 SoC를 출시했다. nRF5340은 첨단 보안 기능을 갖춘 듀얼 프로세서 하드웨어 기반의 새로운 아키텍처를 도입했으며 블루투스 5.1, 블루투스 LE를 비롯한 블루투스 메시, 스레드, 지그비 등 주요 RF 프로토콜을 지원한다. nRF5340 SoC는 최대 105oC까지 확장된 동작온도에 부합되도록 설계됐으며 멀티프로토콜 및 최신 보안 기능까지 지원하고 있어 전문 조명 , 산업자동화, 첨단웨어러블, 복잡한 IoT 등에 이상적인 솔루션이다.
2019.11.19by 이수민 기자
스마트홈 시스템 개발자는 음성 명령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 원거리 음성 포착 성능이 필요하다. 하지만 그동안 제한된 마이크 센서 숫자와 신호 프로세싱 성능으로 인해 시끄러운 환경에서 음성 명령을 포착하기가 쉽지 않았다. 이에 TI 코리아가 원거리 음성 포착 성능을 높인 4채널 오디오 ADC인 TLV320ADC5140을 한국 시장에 공개했다. TI 버브라운 오디오 ADC 제품군에 속하는 TLV320ADC5140은 하이엔드 스피커, 사운드 바, 무선 스피커, 고화질 TV, IP 카메라, 화상회의 시스템, 스마트 가전 같은 애플리케이션의 원거리 음성 포착 능력을 최대 10m 반경까지 높인다.
2019.11.19by 최인영 기자
5G, AI, IoT, 로봇, 자율주행차량 등의 영역에서 반도체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화웨이를 위시한 중국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미국이 중국을 전방위적으로 압박하고 있으나 중국의 반도체 산업은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2030년까지 비메모리 반도체 1위 기업 도약을 위해 파운드리와 시스템 LSI 시장점유율 확대에 나서고 있다.
2019.11.04by 최인영 기자
다쏘시스템과 삼성 SDS가 클라우드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통해 새로운 대외 비즈니스 모델 발굴에 나선다. 이를 위해 양사는 IT 서비스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글로벌 성공사례에 바탕을 둔 기술을 상호연계해 디지털 연속성을 통한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미래형 디지털 인프라 제공에 주력한다. 삼성 SDS의 클라우드, AI, IoT 등 혁신기술 솔루션과 다쏘시스템의 디지털 트윈 기반 제품수명관리 솔루션, 모델기반 시스템 엔지니어링, 스마트제조, 스마트 시티 등의 솔루션이 만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다.
2019.11.11by 최인영 기자
에너지산업의 미래를 볼 수 있는 BIXPO 2019가 11월6일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Digital Platform(Hyper-Connectivity & Mega Shift)으로 IoT, AI, 빅데이터 등 디지털을 기반으로 모든 것이 촘촘하게 이어진 초연결 사회(Hyper-Connected Society)에서 일어나는 글로벌 에너지산업의 거대한 변화에 주목한다.
2019.11.13by 최인영 기자
첨단 에너지 신기술부터 생활을 바꾸는 기술에 이르는 발명품이 전시되는 국제발명특허대전 BIXPO 2019가 11월 6일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 올해 5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전기전력 분야뿐만 아니라 ICT, 환경 분야의 국내외 160개 발명품이 출품됐다.
2019.11.11by 이수민 기자
SK텔레콤, LG유플러스,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5G IoT 분야 상생 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3사는 국내 중소기업들이 5G 기반 IoT 서비스를 발굴하고 산업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NIPA는 5G 연동 기술규격에 맞춰 IoT 제품을 검수하고 사전 테스트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U+와 SKT는 5G IoT 관련 통신망 연동 기술규격을 공유하고 각사의 테스트 환경에 대한 정보를 정기적으로 주고받는 등 협력을 유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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