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13by 이수민 기자
노르딕 세미컨덕터가 nRF91 시리즈 셀룰러 IoT 모듈의 첫 번째 제품인 nRF9160 SiP를 공급한다. nRF9160은 3GPP LTE 사양 및 글로벌 셀룰러 네트워크 상호 운용성 준수와 관련한 모바일 통신 업계의 품질 마크인 GCF 인증을 받았으며, 이와 별도로 요구되는 FCC 및 CE 규정에 대한 인증 또한 획득했다. nRF9160의 공식 공급이 이뤄짐에 따라 모든 애플리케이션에서 셀룰러 IoT 무선 기술을 손쉽게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18.12.12by 이수민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가기관 및 지방자치단체가 수립한 2019년도 국가정보화 시행계획의 종합 분석 결과를 발표하였다. 내년도 국가정보화 예산은 금년도 대비 9.2% 증가한 5조 7,838억 원이며, 국가기관이 4조 6,784억 원, 지자체가 1조 1,054억 원을 투입한다. 국가기관의 정보화사업 유형별 규모를 살펴보면 정보시스템 구축 ·운영 사업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였고, 이어 정보화 R&D, 정보화 지원 사업 순이다. 내년부터는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여 국가정보화 사업의 지능화 전환도 본격적으로 이루어질 전망이다.
2018.12.11by 이수민 기자
마우저 일렉트로닉스와 유명 엔지니어 그랜트 이마하라가 '협업을 통한 혁신'의 새로운 시리즈인 '모든 것의 IoT'의 첫 번째 영상을 공개했다. 이마하라와 마우저는 가정, 직장, 도시를 재정의하는 기술 혁명, IoT를 심층 조사한다. IoT는 통신, 생산성, 안전에 대한 인간의 사고방식을 근본적으로 재정의하는 기술이다.
2018.12.06by 이수민 기자
산업용 환경에서 IT와 OT는 서로 다른 팀에서 별도의 목표와 요구 사항을 가진 독립적인 네트워크로 운영됐다. 이에 모싸가 트렌드 마이크로와 합작 회사를 설립한다. 양사는 TXOne 네트웍스를 설립하여 스마트 제조, 스마트 시티 및 스마트 에너지 등의 IIoT 환경에서 제기되는 보안 요구를 충족하고자 한다.
델 테크놀로지스가 테크놀로지 트렌드 변화에 대한 2019년 전망을 발표했다. 델 테크놀로지스의 이번 발표는 5G 네트워크, 머신 인텔리전스, 몰입형 컴퓨팅, AR/VR, 멀티 클라우드 등 2019년에 기업 비즈니스 환경과 개인의 삶을 바꿀 IT 주요 기술을 아우른다. 5G 시대 본격 개막으로 IoT의 확산은 급물결을 탈 것이며,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와 에지 컴퓨팅 발전도 가속될 것이다. 또 머신 인텔리전스 기반의 몰입형 경험이 소비자 일상과 업무 환경을 바꿔놓을 것이며, 데이터 센터 및 클라우드 발전을 앞당길 것이다. 이외에도 멀티 클라우드 확산, AI와 머신 러닝으로 전례 없는 생산성 혁신, 블록체인 기술 확대 등도 기대된다.
2018.12.04by 이수민 기자
뉴타닉스가 새로운 에지 컴퓨팅 서비스 Xi IoT를 발표했다. Xi IoT는 뉴타닉스의 Xi 클라우드 서비스 중 하나로, 주요 뉴타닉스 솔루션들을 단순화하여 통합하였으며, 개발자들이 비즈니스에 부합한 IoT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에 집중하도록 지원한다.
2018.11.28by 이수민 기자
LG유플러스가 대명티피앤이, 대명호텔앤리조트, Ericsson-LG, 홍천군과 함께 5G 기반 친환경 스마트 리조트, 테마파크, 관광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5G 기반 친환경 스마트 리조트, 테마파크에는 LG유플러스의 5G 네트워크와 Ericsson-LG의 IoT 플랫폼을 기반으로 AI, IoT, 에너지 절감, 자율주행 등 다양한 정보통신기술이 적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사업장의 효율적인 운영은 물론 고객의 안전을 확보하고 편의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2018.11.27by 이수민 기자
올해 9월 발표된 스마트홈 산업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스마트홈 산업 매출은 2025년까지 6.8%씩 성장해 40조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하지만 중소 가전 기업들은 대기업 중심의 시장 진입 장벽을 스마트홈 사업의 어려운 점으로 꼽았다. SK텔레콤은 이에 중소 가전 제조 업체들이 보다 편리하게 다양한 스마트홈 기기를 만들 수 있도록 ‘Easy Ride-On(ERO)’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유해 물질이 설비에서 누설된다면 재산 피해는 물론이고 인명 피해마저 발생한다. 따라서 사전에 누설을 감지하고 이에 대처해야 한다. 누설 센서는 유해 물질을 가장 가까이서 감지해야 하기 때문에 내구성이 특히 좋아야 한다.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드림팩토리는 산학연 공동연구로 확보한 그래핀 나노소재를 통해 민감도와 정확도를 개선한 센서를 제조하고 모니터링 시스템에 접목하여 고객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IoT 누설 센서를 제공한다.
2018.11.23by 이수민 기자
KT와 전주시가 20일, 전주시청에서 IoT 등 ICT 기술 기반으로 미세먼지를 관리하고 대응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KT와 전주시는 기상 관측자료 등 각종 환경 관련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최적의 미세먼지 측정 장소를 도출해 공기질 측정 장비 40개를 설치한다. 또한, KT는 구축된 인프라를 활용해 초·미세먼지, 소음, 온도, 습도 등 공기질 상태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분석해 전주시에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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