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24by 김지혜 기자
빅데이터, 자율주행차, IoT, 인공지능까지 4차 산업혁명을 이끌 기술들은 많다. 4차 산업혁명을 준비해야 한다는 목소리는 높지만, 막상 어떤 아이템이 사업화에 적합한지는 모호하다. 이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해 중소기업들이 주목해야 할 사업화 아이템을 제시했다. 벤처캐피털 투자데이터, 시장데이터, 기술 트렌드 등을 기반으로 중소기업에 적합한지, 시장성이 있는지, 기술개발이 가능한지, 시장파급 효과가 높은지 등을 분석해 11개 분야에서 50개 기술을 선정했다. 이 중 유망사업화 아이템 10선을 소개한다.
2017.11.15by 명세환 기자
힐셔(Hilscher)가 산업용 네트워크 시장 리더십 강화에 나선다. 자체 운영기술인 OT 기반 산업용 사물인터넷 플랫폼인 ‘netIoT’를 통해 시스템 구성요소부터 클라우드 및 IoT 까지 시장 점유에 나서겠다는 의지다.
2017.11.15by 김지혜 기자
도시 문제를 해결하고 스마트한 도시를 구축하기 위해 최첨단 ICT기술이 접목된 ‘스마트시티’가 주목받고 있다. 이에 SK텔레콤은 치매 노인과 유소년 보호부터 격오지 근무 교사의 안전이나 범죄 피해자 등의 신변보호까지 넓혀가면서 도시 문제 해소를 통한 스마트시티 본격화에 앞장서고 있다. SK텔레콤의 시민안정망 구축은 2012년 ‘스마트T 지킴이’라는 앱으로 시작됐다. 이후 3G, LTE를 넘어 로라(LoRa)망을 황용 하는 단계로 발전해 현재 지능형 응급호출 시스템 이용고객 수가 10만을 넘어섰다. 김성한 SK텔레콤 IoT 솔루션사업본부장은 “지자체의 CCTV와 경찰청을 연결하는 안심 서비스는 서울시 성동구, 부산시 강서구, 대전시, 오산시, 안양시 5곳에서 가능하다”며 “연내 수원, 시흥, 인..
2017.11.13by 편집부
쟁점사항으로서는 유비쿼터스 환경에서 자기주도형 학습지원을 위한 프레임워크의 표준화 기고서가 국제표준으로 채택됨에 따라 웹 서비스 환경에서 현재 제공되고 있거나 추후 개발 되는 다양한 정보들과의 연동이 쉽게 그리고 다양하게 이루어지는 유비쿼터스 교육서비스 환경을 구축하는 것에 대한 충분한 공감대가 만들어 지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
2017.11.13by 김지혜 기자
SK텔레콤은 코레일, 네이블커뮤니케이션즈와 함께 안전한 철도 이용을 위한 IoT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스템은 지난 5월 맺은 ‘IoT 기반 시설물 모니터링 시스템’ 공동연구 협약에 따른 결실로 ‘로라(LoRa)’와 LTE를 활용해 보다 효율적으로 철도를 관리하는 것이 핵심이다. 철도 IoT의 개발은 서울-부산간 경부선을 대상으로 ▲레일 온도 측정 ▲차량 배터리 전압 측정 ▲차량 감속기 온도 측정 ▲차량 진동 측정 ▲자동 장력조정장치 동력게이지 측정 등 이용자와 직원들의 안전과 직결되는 분야에서 이뤄졌다.
SK텔레콤은 LTE 기반 최신 IoT 망 기술인 ‘LTE Cat.M1’ 기술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LTE Cat.M1’은 지난해 3월 국제 표준화단체 3GPP에서 표준화한 기술로 최고 1Mbps의 속도를 제공한다. 기존 대용량 IoT 망 기술인 LTE-M보다 배터리 수명·데이터 전송 효율 등에서 한층 발전한 기술이다. 이를 활용하면 음성·사진 등 중·대용량 데이터 전송이 필요한 서비스도 가능해져 고객의 IoT 네트워크 활용폭이 대폭 확대될 전망이다. SK텔레콤은 지난해 12월 ‘LTE Cat.M1’ 기술을 개발해 올해 초 분당 종합기술원 시험망에서 기술 검증을 마쳤다. 특히, 올해 8월부터는 에릭슨·퀄컴과 국내 최초로 상용 LTE 기지국에서 기술 적용 및 필드 테스트를 통해 기술을 고도..
2017.11.07by 명세환 기자
로옴은 Arduino 및 Lazurite, mbed 등의 오픈 플랫폼에서 가속도, 기압, 지자기, 맥박 등 8종류의 정보를 간단히 측정할 수 있는 센서 확장 보드 개발 완료를 발표했다.
아시아 지역 기업들의 42%는 IoT를 통해 더 나은 브랜드 차별화를 실현하고 있다고 답했다. 또한, 아시아 지역의 기업들이 꼽은 IoT의 최대 이점은 시장 경쟁력 향상으로, 유럽(33%)이나 아메리 카(35%) 지역에 비해 상당히 높은 수치인 53%가 경쟁력 강화를 경험했다고 답했다.
2017.11.06by 김지혜 기자
집 안에 스마트허브를 놓으면 TV, 로봇 청소기, 세탁기, 밥솥, 가습기, 공기 청정기 등 가전 제품을 IoT로 연동해 사용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하지만 아직은 동일한 제조사 제품끼리만 연동할 수 있다. 여러 제조사의 제품을 연동해 사용할 수 없는 이유는 IoT 통합 표준이 없기 때문이다. 단일화된 표준을 만들기 위해 협회와 기업들이 나서고 있다. 글로벌 IoT 표준화 기구인 ‘오픈커넥티비티재단(OCF)’은 지난 6월 말 사물간 연동이 가능하도록 각 기업의 기술 규격을 통일한 OCF1.0 규격을 발표했다. 또 다른 IoT 표준인 ‘oneM2M’도 2018년 6월에 릴리즈-3 규격이 공개된다. 삼성전자, LG전자 등 국내 기업도 OCF 표준 인증을 획득하면서 IoT 표준특허(Standard..
2017.11.03by 명세환 기자
PTC 코리아가 지난 11일 창립 25주년을 맞아 삼성동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었다. 컴퓨터 기반 설계(CAD), 제품 라이프사이클 관리(PLM) , 어플리케이션 라이프사이클 관리(ALM) 와 같은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을 공급하는 PTC 코리아는 이날 간담회를 통해 지난 2016년 시작된 IoT솔루션, 증강현실 , 머신러닝기반의 분석 솔루션등을 통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사업의 진행 상황과 성과를 보여주며, 국내 고객들의 디지털포메이션을 선도하는 대표 기업으로의 입지 다지기에 나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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