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29by 김지혜 기자
PTC는 스마트 커넥티드 제품 설계 방안을 소개하는 CAD 컨퍼런스 ‘디지털 엔지니어링 타운 페스티벌 (Digital Engineering Town Festival)’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 행사는 PTC CAD 전문가와의 실시간 질의 응답과 IoT 시대에 최적화 된 제품 설계 방안 및 PTC 크레오(Creo 4.0)의 핵심 기능에 대한 웨비나 시청 등으로 구성된다. PTC의 크레오 4.0은 IoT와 증강현실(AR)이 결합된 세계 최초의 유일한 CAD 솔루션으로, 디지털 트윈 전략을 바탕으로 제품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크레오 4.0 사용자들은 PTC의 IoT 플랫폼 씽웍스 스튜디오 (ThingWorx Studio)와 결합해 쉽고 빠르게 여러 가지의 AR 경험을 ..
2017.08.28by 신윤오 기자
엔비디아가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과 공동 개최한 ‘제 3회 T해카톤(Hack-A-Thon)’ 대회가 8월 26~27일 양일간 SK텔레콤 을지로 본사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2015년 이후 3회째를 맞은 올해 ‘T해카톤’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사물인터넷(IoT)에서 인공지능(AI)까지 주제를 확대했다는 점이다. 대회에 참가한 12개 팀, 총 60명의 참가자는 지급받은 엔비디아의 소형 슈퍼컴퓨터 보드, ‘젯슨(Jetson)TX2’를 기반으로 ▲‘실시간으로 최적으로 할인율을 찾아내는 딥러닝 모델’ ▲‘손동작 등에 따라 가정 내 IoT 기계를 통제하는 제스쳐 기반 인터페이스 시스템’ ▲‘얼굴 인식 기술을 활용한 수업 관리 시스템’ 등 AI를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였다.
2017.08.24by 신윤오 기자
KTH(대표 오세영)가 의료분야 전문 유통회사인 케어캠프(대표 김창현, 조선혜)와 ‘IoT 스마트 저울 유통’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영유아용 IoT 스마트 저울 개발에 나선다. 영유아를 위한 수유 정보 및 온습도 측정 등을 저울과 모바일 앱 연동을 통해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 저울에는 수유, 이유식, 기저귀, 수면 메뉴가 탑재되어 있다. 가령 수유 전후 젖병을 스마트 저울에 올려놓는 것만으로 수유량, 수유 횟수 및 주기 등 수유 정보를 블루투스 모듈을 통해 육아 모바일 앱에 자동 기록한다. 또한 주변 환경의 온도 및 습도를 측정하고 3단계 밝기의 수유등 기능으로 한결 수월한 육아를 도와준다.
2017.08.23by 김자영 기자
IoT 보안 업계 종사자가 한계점을 토로했다. 하드웨어 보안이 강력하다는 학계 말에 따라 하드웨어를 적용하자니 가격이 비싸고, 소프트웨어는 성능이 낮다는 것. 결국, 성능이 낮아도 가격에 맞출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채택하는 게 업계의 입장이다. 삼성전자가 개최한 삼성 시큐리티 테크 포럼(SSTF)에서 전문가들이 IoT 보안에 대해 논의했다.
2017.08.21by 신윤오 기자
커널연구회(www.kernel.bz)를 통해 지난 15년 이상 실무경험을 쌓아온 정재준 대표가 온라인을 통해 그간의 노하우를 공개한다. IT 전자분야의 국내 최대 온라인 세미나를 운영하는 E4ds닷컴(www.e4ds.com)의 EEWebinar는 오는 9월7일, 정재준의 머신러닝 특강 - 스마트센서 모듈로 머신러닝 애플리케이션 구현하기라는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17.08.21by 김자영 기자
드론이 공격 무기가 됐다 북극에 지어진 데이터센터 당신의 드리블 능력은 몇 점? 스마트홈 센서 하나로도 충분하다
2017.08.14by 김자영 기자
벨트가 IoT를 더했다. 많이 먹었다 싶어 벨트를 슬그머니 한 칸 늘리면 ‘과식’ 경고음이 울리고, 앉아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 ‘운동 하세요’하고 경고음을 보낸다. 여기에 하루 걸음 수와 칼로리 소비량까지 더해 체중관리를 돕는다. ? “센서가 칸을 늘린 후, 2시간이 지나도록 원래대로 돌아오지 않으면 과식이라 판단해요”
2017.08.14by 김지혜 기자
음성 스피커에 이동이나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기능이 추가되는 추세이다. 이런 기능을 모두 갖춘 제품은 없을까. 아이피엘의 아이지니는 인공지능 플랫폼과 연동하여 가정 내 생활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홈 서비스용 소셜 로봇이다. 시동어를 통해 3~5m 이내에서 호출을 할 수 있으며, 날씨, 날짜, 시간, 레시피 등 사용자가 우너하는 정보를 요청하면 검색을 해준다. 스케줄을 예약하면 개인비서로의 활용도 된다. 사전에 경로를 설정해 놓으면 집안을 돌아다니면서 모니터링 하는 역할도 한다. 외부에서 원격 제어로 기능을 동작시킬 수 있다. 디스플레이가 있어 음악, 영상 재생, 사진촬영, 영상 통화도 할 수 있다. 이에 더해 가정 내 가전 기기들을 컨트롤 하는 허브의 역할도 지원한다. 시동어를 사용자..
집에 혼자 있을 애완동물을 위한 CCTV가 시중에 많이 나와 있다. 여기 CCTV 기능뿐 아니라 이동하면서 애완동물과 놀아주고, 통화도 하고, 먹이도 줄 수 있는 홈IoT 기기가 있다. 주식회사 엘프의 스마트 펫 라이프는 이동형 기기에 중앙에 태블릿을 고정해 사용하는 형태이다. 기기의 하단에는 거리를 감지하는 센서와 먹이가 나오는 공간이 있다. 와이파이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으면 태블릿과 폰을 앱으로 연결해서 사용한다. 연결된 스마트폰에는 집 안의 상황이 보여 간단한 조작으로 기기를 동작할 수 있다. 화면에 애완동물과 주인의 모습이 서로 보이고, 음성도 들린다. 디스플레이가 있기 때문에 사진도 찍을 수 있고 영상도 틀어줄 수 있다. 유선 충전이 기본이지만 기기안에 배터리가 들어가 있어 무선으로..
강아지처럼 나를 졸졸졸 따라오는 캐리어가 있다. 굿인터내셔널의 코와로봇 자율주행 캐리어가 그것이다. R1 스마트 캐리어는 손잡이에 4개의 카메라와 하단의 레이저 센서가 있어 주변을 감지해 보행자를 따라온다. 4개의 수동바퀴 외에도 2개의 자율주행 바퀴가 장착되어 있어 핸들에 장착된 수동주행모드 센서와 자율주행모드 스위치를 통해 보행 중 일어나는 상황에 맞춰 주행모드를 변경할 수 있다. 스마트 밴드를 착용하면 R1과의 거리를 감지해 멀어졌을 경우 알람이 온다. 밴드와 캐리어가 5m 이상 떨어질 경우 캐리어가 잠기고, 30cm 이하로 가까워지면 캐리어가 열린다. GPS 위치추적 기능이 있어 분실 시에도 찾을 수 있다. 주행거리는 20km, 최대 속도는 7.2km/h, 최소 속도는 0.72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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