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7.10by 편집부
“자동차 오토미터 조작과 같은 해킹 문제는 이제 글로벌 업계가 모두 직면한 문제가 됐다. 이제 독일의 해커가 한국의 자동차를 해킹하는 일도 현실이 될 수 있다. 글로벌 업계 및 국제 사회가 이 문제를 공동의 문제로 인식하고 공동으로 대응해야 한다” 지난 8일 열린 ‘2015 오토모티브 이노베이션 데이’ 키노트 강연에 참여하기 위해 내한 한 세계적인 반도체 기업 NXP반도체의 라스 레거 CTO(최고기술책임자, 사진)는 자동차 보안 문제에 정부와 기업이 함께 대처해 나가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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