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28by 이수민 기자
KT, 한화/기계는 스마트팩토리 신규상품 출시 및 제조 분야 디지털 전환 사업협력 추진을 주요 내용으로 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사는 5G에 기반을 둔 스마트팩토리의 사업 주도권을 확보하고, 제조 분야 DX 사업 경쟁력을 지속해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따라 협동 로봇 신규상품 출시, 신규상품 활용 자동화 시스템 구축 및 고객사 공동 발굴·사업화, 대형 프로젝트 발굴 및 제조 분야 DX 사업협력을 추진한다.
2021.07.22by 이수민 기자
6G 망의 핵심인 지상-위성 통신망 통합에 대비해 위성통신 산업 저변 확대 및 소통을 위한 위성통신 포럼이 출범했다. 위성통신 포럼에는 KTSat, 한국항공우주산업, 한화시스템, LIG넥스원, AP위성,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20여 개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의장사로 KTSat이 선임됐다.
2021.07.20by 명세환 기자
올해 13회째를 맞는 스마트국토엑스포 행사가 ‘또 하나의 대한민국, 디지털 트윈국토가 미래를 디자인하다’를 주제로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메타버스 기반 온라인 플랫폼에서 개최된다. KT는 여기서 지오마스터 모빌리티 플랫폼, 원내비 내비게이션, AI 인포테인먼트, 제주도 차세대 교통 시스템, 무인 비행체 교통관리까지 다섯 가지 서비스와 사업을 소개한다.
2021.07.15by 이수민 기자
5G 단독모드(SA)는 5G망만 단독 사용해 5G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현재 서비스 중인 비단독모드(NSA)에 비해 단말의 배터리 사용 시간이 길고, 반응속도가 빠르다. KT는 15일부터 5G SA 상용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우선 삼성 갤럭시S20, S20+, S20 울트라 3종 단말부터 제공하며, 추후 제조사와 협력해 적용 단말을 확대할 계획이다.
2021.07.02by 이수민 기자
과기정통부와 이통3사가 GSMA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에서 5G 산업 파트너십 상을 받았다. 농어촌 5G 공동이용은 정부와 통신기업들이 협력해 특정 지역에 무선 네트워크를 구축한 세계 최초, 최대 규모 협업 모델로, 주요 도심을 제외하면 도달 범위가 턱없이 모자란 5G 망의 한계를 극복할 전망이다.
2021.06.11by 이수민 기자
과기정통부는 판교 기업지원 허브 내에 5G 코어망 시스템을 구축하고, 전국 4개 거점지역(판교, 대전, 광주, 대구)에 5G 기지국(3.5/28GHz) 및 테스트 시설을 구축하여 지역 거점을 중심으로 5G 단말, 장비, 서비스 기술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테스트베드들은 올해 하반기부터 5G 단독모드(SA)를 기반으로 고도화된다.
2021.05.20by 이수민 기자
KT가 국내 클라우드 사업자 최초로 AMD 프로세서 기반 가상 서버 IaaS 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AMD 서버는 기존 동일 사양 서버 요금의 80% 수준이며, 일반 웹, 미들웨어뿐 아니라 데이터베이스, 빅데이터 분석 등 다양한 업무 분야에 적용할 수 있다. 기존 시스템도 x86 아키텍처로 쉽게 마이그레이션 할 수 있다.
2021.05.13by 명세환 기자
KT가 서울 구로구에 ‘KT IDC 남구로’를 열고, 가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남구로 IDC는 KT의 14번째 IDC이자 1번째 ‘브랜드 IDC’로, 335개 랙을 수용할 수 있다. 브랜드 IDC는 별도 공간에 서버를 구축하고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IDC와 달리, 타 사업자의 데이터센터에 KT 운용체계와 네트워크를 적용한다.
2021.04.29by 이수민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디지털 뉴딜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2021년도 5G 융합서비스 발굴 및 공공선도 적용 사업에 착수한다. 이번 사업은 모바일 에지 컴퓨팅(MEC) 기반으로 5G를 활용하는 다양한 융합서비스 모델을 공공부문에 구축하고, 5G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진행되며, 3년간 1,20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2021.04.28by 명세환 기자
KT가 로봇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로봇 유망기업과의 만남 행사를 개최, 로봇 플랫폼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KT AI 로봇사업단 이상호 단장은 현재 산업용 위주인 로봇 시장은 2025년부터는 서비스로봇이 주도할 것이라며, KT는 서비스로봇을 통해 국내 로봇 시장의 수준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장은성 070-4699-5321 , news@e4ds.com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잊으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