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31by 이수민 기자
KT는 실내용 근거리 3D 라이다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제조 원가가 기존 제품의 10분의 1 수준이며, 하나의 레이저를 소프트웨어로 제어하여 최대 24개의 감지 선을 만들어 다가오는 위험을 확인한다. 또한, 감지한 공간을 3차원으로 구현할 수 있으며, AI 분석 기능으로 접근하는 장애물이 사람인지 사물인지 구분한다.
2020.08.10by 이수민 기자
이통 3사의 2020년 2분기 실적이 모두 발표됐다. 3사 모두 호성적을 거뒀는데, 코로나19 위기를 기회로 바꾼 것이 주요했다. 대면 마케팅 기회가 줄면서 관련 비용을 보존했고, 비대면 서비스 수요 증가에 따라 해당 분야를 강화하며 실적을 올렸다. K-IFRS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KT는 매출 5조8,765억 원, 영업이익 3,418억 원을, SK텔레콤은 매출 4조6,028억 원, 영업이익 3,595억 원을, LG유플러스는 매출 3조2,726억 원, 영업이익 2,397억 원을 기록했다.
2020.08.05by 이수민 기자
과기정통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2020년도 상반기 5G 통신서비스 품질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5G가 LTE보다는 빠르긴 했으나 도입 전에 알려졌던 이론적인 수치에 도달하기 위해선 인프라와 기술에 대한 투자가 더 진행되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0.07.31by 강정규 기자
KT가 티맥스에이앤씨, 한글과컴퓨터, 틸론, 인베슘 4개 사와 공공기관 대상 DaaS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사업 모델 공동개발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MOU를 바탕으로 5개사는 공공분야 대상 서비스형 데스크톱(DaaS) 솔루션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2020.07.30by 강정규 기자
KT가 AI 기술로 인터넷 서비스 품질 저하의 원인과 장애를 사전에 탐지하는 닥터코어 IP 솔루션을 개발해 부산·경남과 충청 지역의 KT 기가인터넷 네트워크에 시범적으로 적용했다고 밝혔다. 닥터코어 IP는 12월 이후부터 전국 KT 기가인터넷 네트워크로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2020.07.27by 이수민 기자
KT DS가 쿠버네티스 기반 컨테이너 플랫폼 솔루션인 플라잉큐브를 출시했다. 플라잉큐브는 다양한 컨테이너 플랫폼과 호환이 가능하여 컨테이너 플랫폼이 바뀌어도 사용 중인 운영 및 개발환경이 유지되어 개발자는 기존 업무를 계속 수행할 수 있다.
2020.07.18by 강정규 기자
KT가 5G 퓨처 포럼 회원들과 5G 멀티 액세스 에지 컴퓨팅(MEC)의 공동 기술 규격과 가이드라인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공동 기술 규격의 핵심 내용은 네트워크 종단(에지)에 있는 클라우드와 통신사 사이에 사용되는 통신용 언어나 메시지 형식(API)에 대한 정의다.
2020.07.15by 이수민 기자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과 이통3사 대표는 정부서울청사에서 2022년까지 5G 전국망 구축을 위한 긴급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를 통해 이통3사와 SK브로드밴드는 2022년까지 유무선 통신인프라 등에 약 24.5조에서 25.7조 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2020.07.15by 강정규 기자
KT가 5G 기업 망 슬라이스 기술 개발을 완료하고 상용 서비스로 출시하기 위한 기술 검증을 마쳤다고 밝혔다. 5G 기업 망 슬라이스는 하나의 물리적 5G 네트워크를 독립된 다수 가상 네트워크로 분리해 이를 필요에 맞게 제공하는 솔루션으로, 5G 핵심 기술인 네트워크 슬라이싱이 코어 네트워크에 적용된 것이 핵심이다.
2020.07.14by 이수민 기자
28GHz 5G 휴대전화의 출시 전 전자파 측정시간이 LTE 휴대전화 수준으로 단축된다. 이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28GHz와 3.5GHz 5G 휴대전화의 신제품 출시가 빨라질 것으로 기대했다. 하지만 정말일까? 적어도 올해 안에는 이번 간소화에 득을 볼 휴대전화는 없을 전망이다. 아직 28GHz 인프라가 구축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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