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16by 김지혜 기자
KT는 지멘스와 서울 중구 서울스퀘어에서 ‘ICT 기반 스마트 발전소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사는 4차 산업혁명 도래에 따른 발전소의 스마트화 추세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세부 협력사항으로는 ▲국내 스마트 발전소 사업개발 및 시범사업 공조 ▲무선망(LTE/IoT) 구축 및 발전설비 스마트 센싱/관제 ▲발전소에 특화된 AI, AR, 드론, 모바일 기반 스마트 서비스 발굴 및 확대 등이 있다.
2018.05.15by 김지혜 기자
KT가 지난 7~10일(현지시간) 르완다의 수도 키갈리에서 열린 아프리카 최대 ICT 콘퍼런스 ‘트랜스폼 아프리카 서밋 2018(Transform Africa Summit 2018)’에서 르완다에 4G LTE 전국망 구축 완료를 선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르완다 정보통신부 장 드 듀 루랑기르와(Jean de Dieu Rurangirwa) 장관, 앙골라 교육과학기술혁신부 마리아 두 호자리우 브라강카 삼부(Maria Do Rosario Braganca Sambo) 장관 등 아프리카 10여개국 ICT 리더들과 주 르완다 김응중 대사 등 많은 국내외 귀빈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아프리카 최초의 LTE 전국망 구축의 성공을 축하했으며, 인구 대비 95% 커버리지를 달성한 전국망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
2018.05.10by 김지혜 기자
KT는 방글라데시 모헤시칼리 섬에서 기가 아일랜드 출범 1주년 행사를 열고 현지에서 1년 간의 성과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방글라데시 ICT 부, KT, 국제이주기구(IOM)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KT 지속가능경영담당 정명곤 상무, KT 그룹 희망나눔재단 강현정 본부장, IOM 페피 시디크(Peppi K. Siddiq) 대표, 모헤시칼리 섬 모하매드 아불 깔람(Mohammad Abul Kalam) 군수 및 주민 5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축하공연, 프로젝트 영상 상영, 공로기관 표창과 함께 기가 아일랜드 수혜자의 소감발표로 섬 주민들의 생활 변화를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KT는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 사옥에서 ‘언맨드솔루션’과 ‘자율주행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자율주행 사업화 협력에 따라 KT는 자율주행 V2X 통신 인프라 및 관제 플랫폼 구축, 그리고 주행패턴 빅데이터 분석을 담당하고, 언맨드솔루션은 자율주행 하드웨어 제작과 솔루션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자율주행 차량을 제작해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2018.05.09by 김지혜 기자
KT는 NS홈쇼핑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NS홈쇼핑 본사에서 ‘디지털 컨택센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인공지능(AI)?빅데이터 분석 기술과 상담 데이터베이스(DB)?서비스 운영 노하우를 접목해 한 단계 진화된 디지털 컨택센터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홈쇼핑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상담사의 업무 환경도 함께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18.05.08by 김지혜 기자
KT는 낙동강유역환경청과 울산지역 산업단지의 미세먼지 측정 및 대응을 위한 ‘미세먼지 환경개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업무협약을 통해 KT와 낙동강유역환경청은 부산, 울산, 경남 등 관내 주요 산업단지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를 측정하고, 빅데이터 분석 등으로 체감 대기질 개선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KT는 IoT 기반 공기질 측정망을 설치하고, 이를 통한 지능형 미세먼지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KT가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아프리카TV 오픈 스튜디오’에 체험공간 ‘KT 10기가 아레나(10 GiGA Arena)’를 오픈하며 올해 9월 10기가 인터넷 전국 상용화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10기가 인터넷은 메가 인터넷 대비 100배 빠른 속도뿐만 아니라 대용량의 대역폭 제공이 필요한 초고해상도(UHD) 영상 서비스,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의 고품질 서비스를 기존보다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다.
2018.05.04by 김지혜 기자
세계 최초 5G 상용화를 위한 주파수 경매가 6월 15일 진행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다음달 4일까지 5G 주파수 할당 신청을 받고 15일 경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상용화 시기는 내년 3월로 보고 있다. 할당 가능한 최대 주파수 대역폭을 한꺼번에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3.5㎓ 대역 280㎒폭(3,420∼3,700㎒), 28㎓ 대역 2,400㎒폭(26.5∼28.9㎓) 총 2,680㎒폭을 공급한다.
“기가지니 가입자를 올해 상반기에 100만, 연말까지 150만을 달성해 인공지능(AI) 대중화 시대를 이끌겠다” KT는 자사 AI 스피커인 ‘기가지니’의 키즈, 교육 등 콘텐츠를 강화하고 가정은 물론 자동차, 호텔까지 서비스 영역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김채희 AI 사업단장은 “글로벌 플레이어들이 뛰어들면서 올해는 본격적으로 AI 스피커 시장이 경쟁이 치열해질 것”이라며 “이제 소비자들이 신기하거나 예쁘다는 단순한 이유로 스피커를 구입하지 않는다. 음성인식 품질이나 제공되는 AI 서비스를 놓고 판단한다. 서비스 측면, 디바이스 측면, 플랫폼 측면에서 확실한 이용가치를 체감하게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KT는 서울 종로구 KT스퀘어에서 경영기획부문장 구현모 사장, 글로벌사업추진실장 윤경림 부사장 등을 비롯한 KT 임직원 및 70여개 협력사 임직원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상반기 글로벌사업협의체’ 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KT는 2017년 11월 중소 협력사들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글로벌사업협의체’를 출범시켰으며, 상∙하반기 연2회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KT 글로벌사업협의체에는 KT 협력사 중 해외 진출 의향이 있는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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