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24by 김학준 기자
KT는 경기장과 각종 올림픽 시설을 누구나 쉽고 빠르게 찾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어플리케이션 ‘Go 평창(Go PyeongChang)’을 24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KT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가 개발한 ‘Go 평창’은 모든 경기장이 메인 화면에 표시되어 있어, 목적지를 입력하지 않고 터치만으로 경로 검색이 가능하고, 올림픽 입장권 QR코드 스캔을 통해서도 목적지가 입력된다.
2018.01.22by 김학준 기자
KT는 군 전술정보통신체계(Tactical Information Communication Network, 이하 TICN) 구축사업에 참여해 이동기지국용 무선망 설계툴을 군에 적용했다고 밝혔다. TICN은 기존 아날로그 방식의 다원화된 군 통신망을 디지털 방식으로 일원화하고, 다양한 정보의 실시간 전달을 통해 지휘통제와 의사 결정을 지원하는 정보통신체계이다.
2018.01.19by 김학준 기자
KT는 중소규모 기업고객 맞춤형 결합상품 ‘KT 성공팩’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KT 성공팩’은 기업고객이 사업에 필요한 통신 상품과 맞춤형 솔루션을 직접 선택, 결합해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복잡한 구조를 개선하고 상품 종류를 늘려 할인 혜택이 기존보다 커졌다.
2018.01.17by 김학준 기자
KT는 AI 기반의 네트워크 운용 플랫폼인 ‘뉴로플로우(Neuroflow)’를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 ‘뉴로플로우’는 유무선 네트워크 관리 시스템으로부터 수집되는 방대한 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하고, 반복적인 딥러닝으로 네트워크 운용 의사결정을 돕는 ‘인공지능 네트워크 운용’ 플랫폼이다. 그간 LTE 장애 예측 시스템 등 일부 네트워크 구간에 인공지능이 적용된 사례는 있었으나 유선, 무선, IoT 등 어떤 네트워크의 데이터라도 모두 분석되는 인공지능 플랫폼이 개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18.01.16by 김지혜 기자
KT가 전라남도 신안군 임자도에서 ‘KT 기가 아일랜드 드론 교육장’을 열고 임자도민을 비롯한 신안군민을 위한 드론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임자도 마을기업인 ‘임자만났네’ 체험센터에서 열린 오픈식에는 KT 지속가능경영단장 이선주 상무, 신안군의회 주윤덕 의원, 신안군 복지재단 정언호 이사, 나태주 임자면장, 문희숙 임자초등학교장, 남정수 임자노인회장, 정창일 임자만났네 위원장 등 관계자와 임자도 주민들이 참석했다. KT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임자도 주민들의 요청으로 지난 7월부터 실생활에 필요한 드론 교육을 위한 교육장을 준비해왔다. 임자만났네 체험센터 3층 옥상에 마련된 드론 교육장은 이론 학습장, 실기 체험장, 시뮬레이션장 등의 시설을 갖췄다.
2018.01.16by 김학준 기자
KT가 네트워크 기술을 통해 데이터에 이어 음성통화 시에도 고객들의 스마트폰 배터리 사용시간을 늘렸다. KT는 음성통화 시 배터리 소모를 절감할 수 있는 네트워크 기술을 전국 LTE 상용망에 적용했다고 밝혔다. KT는 2017년 상반기 국내 최초로 데이터 배터리 절감 기술(Connected mode Discontinuous Reception)을 LTE 전국망에 적용 한데 이어 이를 음성통화까지 확대 적용했다.
2018.01.15by 김지혜 기자
KT는 황창규 회장이 강원도 평창에서 평창동계올림픽 중계망 및 5G 시범망을 준비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KT는 평창동계올림픽에서 대회통신망과 방송중계망 운영을 맡고 있으며, 평창 및 강릉 일대에 5G 네트워크를 구축해 세계 최초 5G 시범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KT의 대학생 서포터스 ‘모바일 퓨처리스트(MF)’ 100여명도 평창을 방문해 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홍보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 황창규 회장은 대회 중계망과 5G 네트워크 구축을 완료한 지난 11월 중순에도 강원도 평창을 찾아 네트워크 준비상황을 점검한 바 있다. 혹한에 고생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뤄진 이번 평창 방문에서 황창규 회장은 방한 효과가 높은 ‘발열조끼’를 전달했다.
2018.01.09by 김지혜 기자
KT는 교육부와 서울 우면동 KT연구개발센터에서 ‘한국형 나노디그리(가칭)’ 사업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시범 운영되는 ‘나노디그리(Nano Degree : 단기교육과정 인증제도)’는 4차 산업혁명 관련 분야의 빠른 기술변화에 대응하고 성인학습자의 상시 학습을 지원해 기업의 수요를 교육에 직접 반영하는 제도다. 교육부는 지난해 11월 9일 ‘한국형 나노디그리’ 도입 계획을 발표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유망산업의 각 분야별 대표기업을 선정하기로 했다. 정보통신 세부분야는 가상현실(AR)/증강현실(VR)/사물인터넷(IoT)/클라우드/AI 등이며, 인공지능 TV ‘기가지니’ 등으로 AI기술을 선도해 온 KT가 AI분야의 최초 대표기업으로 선정, 참여하게 됐..
2018.01.08by 김지혜 기자
KT는 국토교통부로부터 45인승 대형버스의 자율주행운행 허가를 국내 최초로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허가를 통해 대형 자율주행버스는 자동차 전용도로와 도심 일반도로를 모두 운행할 수 있다. KT는 이미 지난해 9월 국내 최초로 25인승 자율주행버스의 일반도로 운행 허가를 받은 바 있는데, 이번에 45인승 대형버스의 도심지역 자율주행 허가까지 취득한 것이다. 이로써 KT는 먼저 자율주행 도입이 예상되는 대중교통 분야 운행시험이 가능해졌으며, 향후 도심지역에 구축될 협력 지능형 교통체계(이하 C-ITS: Cooperative Intelligent Transport System) 사업 경쟁에서도 우위를 점할 수 있게 되었다.
2018.01.05by 김지혜 기자
KT가 데이터를 저장하고 관리할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 ‘엠스토리지(mstorage)’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15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하는 엠스토리지는 기존 KT가 제공한 개인용 클라우드 서비스인 ‘유클라우드’ 대비 모바일 중심의 이용자 환경으로 변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엠스토리지 앱을 통해 휴대폰 내의 사진과 같은 개인 데이터를 클라우드에 안정적으로 보관하고 재생할 수 있다. 특히 360도 VR 사진이나 동영상도 재생이 가능하며 개인용 유클라우드에 비해 데이터 올리기와 내려받기 속도가 향상됐다. 메뉴는 단순하게 구성한 반면 기능은 다양해져 편의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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