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09by 김자영 기자
KT가 5G New Radio의 표준과제를 정의하는 75차 3GPP 무선총회에 참여했다. 작년 6월부터 글로벌 이동통신사 연합 협의체(이하 NGMN)에 기술 구성요소 시험(TTBB) 의장직을 맡은 KT는 글로벌 사업자 및 제조사와 함께 선정한 5G 핵심기술을 제안했고 이는 5G 표준과제로 반영됐다. 추가적으로 KT는 평창 5G 시범 서비스 준비과정에서 습득한 5개 기술을 제안해 표준과제에 반영했다.
2017.03.03by 김지혜 기자
시스코는 KT와 시스코 재스퍼(Cisco Jasper)가 협력해 한국 기업을 위한 글로벌 사물인터넷(IoT) 서비스 플랫폼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내 기업들은 자사 고객에게 IoT를 활용한 새로운 커넥티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KT의 고성능 네트워크와 시스코 재스퍼 콘트롤 센터의 IoT 연결 관리 플랫폼이 결합돼 국내외 기업들은 IoT 서비스를 국경의 제약 없이 제공할 수 있다. 시스코 재스퍼는 전세계 50개가 넘는 서비스 사업자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550개가 넘는 모바일 사업자 네트워크에 연결된 IoT 기기를 관리하고 있다.
2017.03.02by 신윤오 기자
KT 황창규 회장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한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7 기조연설 후 KT 전시관을 방문했다. KT 황창규 회장(가운데)이 5G Zone 에서 대용량 홀로그램으로 스튜디오에 전송되는 ‘초저지연 5G 서비스’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 설명] MWC 2017 KT 부스에서 펠리페6세 스페인 국왕이 평창동계올림픽 종목 Luge를 VR로 체험하고 신기해하고 있다.
2017.03.02by 김지혜 기자
KT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대회에서 성공적인 5G 시범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광화문에 이어 평창, 강릉, 서울 주요 지역에서도 5G 필드 테스트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KT는 지난 해 12월 서울 광화문 광장 일대에 ‘5G 테스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국내 최초로 도심지역에서 5G 단말을 탑재한 버스를 활용해 이동통신 끊김 현상을 최소화 하기 위한 ‘핸드 오버’에 성공한바 있다.
KT는 MWC 2017에서 스마트에너지 관제 플랫폼 ‘KT-MEG(Micro Energy Grid)’으로 ‘스마트시티 부문 최고 모바일상’(Best Use of Mobile for Smart Cities)’부문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Global Mobile Awards, GLOMO)’는 GSMA(세계 이동통신 사업자 협의회)가 주최하며, 이동통신 분야 세계 최고 권위의 상이다.
KT가 MWC 2017개막식에서 황창규 회장은 ‘5G 너머 새로운 세상(New World Beyond 5G)’을 주제로 한 기조연설을 통해 KT가 2019년 세계 최초로 5G 서비스를 상용화하겠다고 발표했다.
2017.02.28by 김지혜 기자
KT는 MWC 2017에서 평창 5G 규격 기반의 ‘5G 네트워크 환경(5G End-to-End 네트워크)’을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5G 단말, 기지국과 코어 장비를 연동해 완전한 5G 네트워크를 선보인 건 이번이 처음이다.
2017.02.28by 서아람 기자
KT 황창규 회장이 전 세계 통신사업자들 앞에서 차세대 이동통신 네트워크 5G를 2019년 상용화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KT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한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7에서 황창규 회장이 ‘5G 너머 새로운 세상(New World Beyond 5G)’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고 전했다.
2017.02.24by 서아람 기자
KT 고객이라면 MWC 2017에서 와이파이를 즐길 수 있다. KT는 2월 27일부터 3월 2일까지 4일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이동통신박람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 2017’에서 와이파이 자동 접속 서비스를 제공한다. KT 고객 대상으로 아이디와 패스워드 입력 등 별도의 인증절차 없이 MWC 전시장인 피라 그란비아(Fira Gran Via)와 스타트업 관련 부대행사인 4FYN이 열리는 피라 몬주익(Fira Montjuic)에서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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