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2.23by 서아람 기자
KT는 IT보안과 네트워크보안을 통합한 ‘사이버보안센터(Intelligent Cyber Security Center)’를 개관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이버보안센터는 사내IT 보안관제와 고객용 네트워크 보안관제를 통합했다. 기업 정보유출 대응에 강점을 가진 IT보안 업무, DDoS같은 사이버공격 대응 등에 강점을 가진 네트워크 보안 업무를 합쳐 유무선 네트워크, IT서비스, 단말보호 등 보안 수준을 향상시켰다.
KT는 2월 27일부터 3월 2일까지 4일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17에서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 IDE 프로젝트’ 일환으로 IoT 빅데이터 공유 플랫폼 ‘GS1 농식품 정보’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 IDE(IoT Data Ecosystem) 프로젝트’는 IoT 데이터가 교환되는 플랫폼 구조를 만들어 각종 산업 영역에 바로 적용될 수 있도록 표준화하는 것을 목표로 둔다. KT를 포함해 오렌지(Orange), 텔레포니카(Telefonica, S.A.), 차이나모바일(China Mobile) 등 6개의 글로벌 모바일 사업자가 참여하고 있다.
2017.02.21by 김지혜 기자
KT는 스페인에서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7(이하 MWC 2017)에서 로밍 데이터를 활용하여 감염병 오염지역 방문자를 확인해 검역에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 게이트’ 솔루션을 선보인다.
2017.02.20by 서아람 기자
ITU(국제전기통신연합) 표준화총국에서 5G 표준화 전담 그룹인 ‘IMT2020 워킹파티’가 신설되고, 의장으로 KT의 김형수 박사가 선임되었다. 이번 ‘IMT-2020 워킹파티’ 신설은 6일부터 17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ITU-T 제13연구그룹 정기총회에서 최종 결정된 것으로, 작년 튀니지에서 개최되었던 세계전기통신표준총회에서 5G 표준화 활동을 강화할 것을 요구한 92번 결의에 따라 결정된 것이다.
KT는 지난 1월 31일 출시한 인공지능TV ‘기가지니’의 서비스를 고객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기가지니’는 네트워크 기술을 접목한 IPTV와 인공지능의 융합서비스로, 홈 비서 기능을 제공한다. 국내 유무선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TV 및 음악 감상, 일정관리, 교통안내, 홈 IoT기기 제어, 영상통화 등 스마트 기능을 두루 갖추고 있다.
2017.02.16by 김지혜 기자
KT는 실내 공기 환경을 측정, 진단하고 홈매니저 앱을 통해 관리 방법까지 제공하는 공기질 측정기 ‘GiGA IoT 에어닥터’를 출시했다. ‘GiGA IoT 에어닥터’는 단말에서 수집한 실내 환경 정보를 스마트폰 앱과 연동하여 실내 공기질 상태를 확인하고, 상태에 따라 공기청정기, 에어컨과 연동하여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한다.
KT는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와 중소기업들의 기술 협력을 통해, 저전력으로 넓은 지역에 사물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NB-IoT’ 단말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KT는 개방형 IoT 서비스 플랫폼 및 단말 검증 환경을 제공하고, ETRI는 NB-IoT 시스템 설계를 담당했다.
2017.02.14by 김지혜 기자
평창동계올림픽이 1년 앞으로 다가오면서 5G 시범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점점 더 고조되고 있다.이 가운데 5G 표준화 동향과 기술 개발 현황을 돌아보는 자리가 마련되어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한국통신학회는 지난 10일 건설회관 중회의실에서 학계와 산업계의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5G 표준 기술 및 주파수/산업체 동향’을 주제로 워크샵을 개최했다. 워크샵은 5G 핵심 기술과 주파수 수요량, 할당 동향, 표준화 동향을 알아보고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의 5G 기술 현황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E4ds 뉴스는 이날 워크샵에서 제기된 주요 이슈와 토론회 내용을 전한다.
2017.02.14by 서아람 기자
KT는 호주 모바일 헬스케어 스타트업 메디슨과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KT가 보유한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에 메디슨의 모바일 청진기를 연동해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2017.02.09by 서아람 기자
KT는 ‘세계 최초 5G 성공 다짐 결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평창동계올림픽 통신 부문 공식파트너인 KT가 ‘G-365’를 맞아 통신망?방송망 운영과 성공적인 5G 시범 서비스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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