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8by 명세환 기자
한국기계연구원이 2026년을 휴머노이드 로봇의 상용화 전환점으로 제시했다. 기계연은 8일 발간한 정책 보고서에서 미국과 중국이 주도권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한국이 대응 전략을 구체화할 수 있는 시기는 향후 5년 안팎이라고 밝혔다. 시장에서는 가격 인하와 생산 확대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고, 한국은 제조 기반 강점을 갖고 있지만 범용 AI와 전용 부품 공급망은 보완이 필요하다고 봤다. 기계연은 핵심부품 내재화와 글로벌 기술 협력을 함께 추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2026.04.07by 배종인 기자
노타가 2026년 1분기 수주액 118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11% 증가했다. 회사는 AI 모델 최적화 플랫폼 넷츠프레소와 영상 분석 솔루션 NVA가 실적 확대를 이끌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Arm, 퓨리오사AI 등과의 협력도 수주 증가의 배경으로 제시됐다. 최근 AI 업계에서 추론 효율과 메모리 절감이 주요 과제로 부상한 점을 고려하면, 이번 실적은 최적화 기술 수요가 실제 계약으로 이어지는 흐름을 보여준 사례로 볼 수 있다.
2026.04.01by 배종인 기자
최근 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글로벌 공급망 전반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반도체 산업의 원부자재 수급에는 현재까지 큰 차질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헬륨과 브롬화수소 등 반도체 생산에 필수적인 주요 원자재 역시 안정적인 재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단기적인 생산 차질 가능성은 낮다는 평가다.
2026.03.31by 배종인 기자
ACM 리서치가 싱가포르의 다국적 파운드리 고객사 전공정 웨이퍼 팹에 300mm 단일 웨이퍼 세정 시스템을 처음 공급했다. 이번 납품은 ACM의 싱가포르 팹 첫 진입 사례로, 동남아시아 시장 확대의 계기가 될 전망이다. 장비는 웨이퍼 후면 세정과 습식 식각 공정을 지원하며, 질소 보호 기반 웨이퍼 핸들링과 화학물질 재활용 기능 등을 적용해 공정 안정성과 운영 효율을 함께 겨냥했다. 회사는 지역별 생산 거점 확대에 맞춰 글로벌 반도체 제조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2026.03.31by 명세환 기자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가 중국에서 생산한 STM32 마이크로컨트롤러 공급을 시작했다. 첫 물량은 화홍이 생산한 웨이퍼를 기반으로 중국 주요 고객사에 납품되고 있다. 회사는 STM32H7 시리즈를 시작으로 STM32H5, STM32C5까지 현지 생산을 확대할 계획이다. 웨이퍼 제조부터 패키징, 테스트까지 중국 내 공급망을 갖추되, 글로벌 생산품과 동일한 설계와 품질 기준을 적용한다는 설명이다.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 STMicorelectronics)가 중국에서 생산한 STM32 MCU의 공급을 시작하며, 반도체 공급망의 지역별 운영 전략 시대에 돌입했다. 이에 한국 기업이 중국 현지 개발시 긍정적이지만, 기타 지역에서는 지역별 BOM 전략 수립이 필요할 것으로 분석된다.
2026.03.30by 배종인 기자
가트너는 2030년까지 초대형 거대언어모델(LLM)의 추론 단가가 2025년보다 90% 이상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반도체 성능 개선과 모델 설계 효율화가 배경으로 꼽힌다. 다만 기업의 AI 비용 부담이 함께 줄어드는 것은 아니라는 분석도 내놨다. AI 에이전트처럼 더 복잡한 기능이 확산되면 작업당 필요한 토큰 수가 크게 늘어 전체 추론 비용이 오를 수 있어서다. 이에 따라 향후 기업 경쟁력은 하나의 대형 모델에 의존하기보다, 업무 특성에 따라 소형 모델과 고성능 모델을 나눠 활용하는 ‘멀티 모델 오케스트레이션’ 역량에 달릴 것으로 전망됐다.
2026.03.24by 배종인 기자
글로벌 전자부품 유통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가 세계적인 반도체 제조사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의 폭넓은 제품군을 국내 시장에 안정적으로 공급하며 전자 설계 환경 강화에 나섰다.
2026.03.24by 명세환 기자
유럽특허청(EPO)의 ‘기술 대시보드 2025’에 따르면 지난해 유럽 특허 출원은 20만1974건으로 처음 20만건을 넘었다. 한국 기업과 발명가의 출원은 1만4355건으로 전년보다 9.5% 증가해 국가별 5위를 유지했다. 배터리와 디지털 통신, 반도체가 증가세를 이끌었고, 삼성은 2년 연속 EPO 최대 출원 기업, LG는 3위에 올랐다. 서울·수원·용인 등 국내 주요 도시의 존재감도 확인됐다. 한국의 유럽 특허 전략이 개별 기술을 넘어 산업 전반으로 확장되고 있다는 점도 드러났다.
2026.03.23by 명세환 기자
램리서치코리아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2026년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의 모기업으로 선정됐다. 회사는 국내 장비 서비스 협력사 5곳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반도체 제조 현장의 장비 반입·반출, 설치, 점검, 유지보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함께 점검하고 개선할 계획이다. 지난해 협력업체 자격으로 관련 사업에 참여해 성과를 낸 데 이어, 올해는 모기업으로 역할을 넓혔다. 이번 사업은 협력사 전반에 적용할 수 있는 안전 기준과 협력 체계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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