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05by 이수민 기자
KBS, MBC, SBS, SK텔레콤은 통합 OTT 서비스 협력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 국내 미디어 플랫폼인 푹(POOQ)과 옥수수(oksusu)가 합쳐져 국내 미디어 생태계를 키우고 해외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한다. 각 사는 최근 OTT를 중심으로 급변하고 있는 국내 미디어 환경에서 글로벌 미디어 사업자에 대항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OTT 사업 역량을 갖춘 토종 사업자 간 연합 전선을 구축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이뤘다.
2019.01.04by 이수민 기자
SK그룹의 ICT 계열사들이 CES 2019에 참가하여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는다. 이를 위해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 이완재 SKC 사장 등 주요 경영진이 CES 2019 현장을 직접 찾는다. SK 관계사는 공동 부스를 마련해 'SK의 혁신적인 모빌리티'를 테마로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선보인다. SK는 각 사의 모빌리티 기술력을 바탕으로 2019년을 SK 모빌리티 사업 가속화의 원년으로 삼을 계획이다.
2019.01.02by 이수민 기자
SK텔레콤이 5G 상용망과 생중계 솔루션을 활용한 TV 생방송에 성공했다. SK텔레콤은 1월 1일 0시 전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신년 카운트다운, 타종 행사, 인터뷰 등을 총 3차례 11분간 실시간 방송했다. 중계에는 SK텔레콤 생중계 솔루션 ‘T 라이브 캐스터’가 쓰였다. T 라이브 캐스터는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영상을 5G, LTE 등을 통해 TV, 개인방송 등 다양한 채널에서 실시간 중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2018.12.20by 이수민 기자
SK텔레콤은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스마트제조혁신센터에서 5G 스마트팩토리 확산 전략을 발표하고 5G 다기능 협업 로봇, ‘5G 스마트 유연생산 설비, 5G 소형 자율주행 로봇, AR스마트 글래스, 5G-AI 머신비전 등 5G와 첨단 ICT를 접목한 솔루션 5종을 시연했다.
2018.12.17by 이수민 기자
SK텔레콤은 금융감독원과 함께 보이스피싱 피해예방을 위한 AI 기술 개발 및 도입에 나선다. 금감원에 따르면 보이스피싱 수법이 갈수록 교묘해지며 피해규모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2018년 상반기 보이스피싱으로 인한 피해액은 1802억 원으로 2017년 상반기와 비교해 73.7%가 증가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SK텔레콤과 금감원은 AI를 활용할 경우 실시간으로 보이스피싱 여부 판단이 가능해 사기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해 이번 협력을 추진하게 됐다.
SK텔레콤이 빅데이터 생태계의 활성화를 위해 자사의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인 메타트론의 일부를 오픈소스로 공개했다. 메타트론은 기업이 보다 손쉽게 빅데이터를 준비 및 정제하고 AI기반의 기술을 개발하고 상용화할 수 있게 도와주는 솔루션이다.
2018.12.13by 이수민 기자
SK텔레콤은 도이치텔레콤의 자회사인 모바일엣지엑스와 모바일 에지 컴퓨팅 기술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모바일엣지엑스는 다양한 개발사 및 통신사를 대상으로 모바일 에지 컴퓨팅 환경을 통합 제공하기 위한 플랫폼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모바일 에지 컴퓨팅은 고객과 물리적으로 가까운 곳에 데이터 센터나 솔루션 등을 설치하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이다. 양사는 모바일 에지 컴퓨팅 관련 핵심기술 개발과 플랫폼 연동, 생태계 확대, 비즈니스 모델 개발 등을 공동 추진키로 했다.
2018.12.05by 이수민 기자
SK텔레콤이 5G 단말기 성능을 테스트하기 위한 최종 관문인 5G 디바이스 테스트 랩을 성남 분당 사옥에 개소했다. 5G 디바이스 테스트 랩은 100평 규모로 계측장비 및 실험실, 회의실 등을 갖추고 전문 인력이 상주하며 품질 검증을 하는 테스트 베드다. 실험실 안에는 5G 기지국, 중계기와 전파를 테스트할 수 있는 계측기, 전자파 측정 기기 등이 있다. 또한 25cm 두께의 강판으로 된 전파 차폐벽으로 둘러싸여 있어 외부 주파수 신호를 완벽히 차단해 정확한 테스트가 가능하다.
2018.12.03by 이수민 기자
12월 1일, 국내 이동통신 3사는 일제히 5G 상용화를 개시했다. 3사의 첫 5G 전파 송출 자리에는 각 회사의 주요 임직원이 참여하여 그동안의 노력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포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2018.11.29by 이수민 기자
SK텔레콤 박정호 사장이 12월 1일 5G 상용화를 앞두고 사내 게시판을 통해 “5G 시대를 열어가는 회사로서 엄중한 책임감을 갖고, 5G ? AI 융합 기반 대한민국 New ICT 혁신을 선도하자”라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SK텔레콤은 단순한 5G 통신망 구축을 넘어 AI와의 융합을 통해 대한민국 New ICT 혁신을 주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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