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30by 김지혜 기자
SK텔레콤은 인공지능 기기 ‘누구(NUGU)’에 쇼핑/스포츠중계 등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추가하고, ‘누구’가 먼저 고객에게 필요한 사항을 알려주는 기능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신규 기능은 이달 30일부터 이용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누구’에 ▲11번가 제휴를 통한 쇼핑 기능 ▲프로야구 경기 알림 ▲오늘의 운세 서비스 등을 추가했으며, ▲멜론 ▲주문배달 ▲라디오 등 기존 서비스를 고도화했다.
한국ITS학회는 임베디드 솔루션 전문기업 MDS테크놀로지와 공동으로 ‘자율주행 자동차 미래기술 세미나’를 오는 4월 5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서울모터쇼의 부대행사로서, 자율주행 자동차와 최신 IT융합 기술에 초점을 맞춰 개최된다. 자율주행 자동차에 대한 정부의 정책방향, 안전성 평가 및 보안기술, 운전자-자동차간 인터페이스, 융?복합 연계방안, 신규 서비스 등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2017.03.28by 김자영 기자
SK텔레콤이 5G 기술 발전 및 생태계 조성 등 지난 4년 간의 ‘5G 포럼’ 의장사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28일부터 ‘SDN/NFV 포럼’ 의장사로 활동한다. SK텔레콤은 2013년부터 5G 포럼을 이끌며, 국내 산?학?연 및 해외 사업자와의 협력을 이끌어내는 등 5G 생태계를 조성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기틀을 닦았다. 5G 시대로의 진화 방향성을 제시하는 ‘5G 백서’ 발간, 글로벌 5G 협의체와의 기술 교류회 개최 등을 통해 국가마다 달리 정의하고 있던 5G에 대한 비전과 핵심기술, 서비스 등을 정립했다.
2017.03.27by 김자영 기자
5G가 연구실을 나와 야구장으로 간다. SK텔레콤은 인천 SK 행복 드림 구장(이하 SK구장)에 5G테스트베드를 구축하고 개막식인 31일부터 내달 2일까지 사흘간 5G 스타디움을 시연한다. 5G 망은 야구장 내 설치된 4곳의 기지국에서 28GHz 초고주파 대역을 활용해 20Gbps 속도로 전송된다.
국내 대표 아파트 브랜드인 HDC현대산업개발의 ‘아이파크(IPARK)’가 SK텔레콤의 인공지능 기술과 홈 IoT 서비스 ‘스마트홈’을 만나 첨단 아파트로 업그레이드된다. SK텔레콤과 HDC 현대산업개발, HDC 아이콘트롤스가 현대산업개발 용산 사옥에서 아이파크 아파트 내 AI와 IoT 서비스를 적용하는 내용의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2017.03.22by 김자영 기자
SK텔레콤 사물인터넷(IoT) 생태계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일 ‘IoT 오픈하우스’ 개소에 이어 IoT 청년 벤처기업가 발굴 대회를 개최한다. SK텔레콤은 사물인터넷 전용망인 ‘로라(LoRa)’를 활용한 IoT 서비스의 구현을 주제로 ‘IoT 메이커톤(Make-A-thon)’을 개최하며, 22일부터 오는 4월14일까지 국내외 대학(원)생이나 고등학생의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2017.03.20by 김자영 기자
?SK텔레콤이 포켓몬 코리아를 운영하는 나이언틱과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21일부터 증강현실AR 게임 ‘포켓몬 GO’ 공동 마케팅을 실시한다. 「포켓몬 GO」는 이용자가 스마트폰을 들고 걸어 다니며 화면 속에서 출몰하는 포켓몬을 잡는 게임으로, 최근 전 세계 200여개 국가에서 6억 5,000만건의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국내에선 지난 1월 출시 후 80종 이상의 포켓몬이 추가됐다.
2017.03.13by 김지혜 기자
SK텔레콤은 국내 최초로 바닷속에서도 원활한 통신을 가능하게 하는 수중 통신망 핵심 설계 기술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수중 통신망이 구축되면 센서로 측정한 바닷속 조류 흐름이나 염도, 지진파 등 정보를 실시간으로 지상으로 전송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쓰나미/해저 지진 등 재난 상황 대응 ▲어족자원/해양 생태계 모니터링 통해 해양 환경 보호 ▲수중/항만 방어 체계 구축 등 광범위한 영역에서 활용할 수 있다.
2017.03.09by 김자영 기자
SK서울캠퍼스가 스타트업 창업 지원 공간에서 스타트업 회사간 정보 및 인적 교류의 장으로 탈바꿈한다. 일부 공간을 개방해 자유로운 교류와 협력을 돕고, 유망 스타트업 네트워킹 행사 ‘T라운지’를 개최한다.
2017.03.08by 김지혜 기자
SK텔레콤은 자사가 제안한 5G 핵심 로밍 기술이 차세대 모바일 네트워크 연합(NGMN; Next Generation Mobile Networks)의 2017년 연구과제로 최종 승인 됐다고 밝혔다. NGMN에서 선정된 연구과제들은 글로벌 이동통신사들의 연구·개발과 논의를 거쳐 3GPP의 표준으로 제안된다. SK텔레콤은 지난달 26일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NGMN 보드 미팅에서 도이치텔레콤, 브리티시텔레콤, 싱텔, 벨 모빌리티(캐나다 이동통신 사업자) 등 글로벌 이통사와 함께 ‘국가간 5G 인프라 연동 기술’을 2017년 NGMN의 신규 연구 과제로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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