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12by 홍보라 기자
SK텔레콤은 20, 30대 1인 가구 여성을 위한 스마트홈 보안 서비스 ‘지키미’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지키미’는 혼자 사는 여성을 위해 특화된 스마트홈 보안 서비스로 외부침입 실시간 감지, 위험 경보 알림 등 다양한 안심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향후 자신의 위치와 긴급상황을 알리는 112 문자신고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2016.12.08by 신윤오 기자
SK텔레콤이 부모와 어린이 고객을 위해 전용 버스로 직접 찾아가서 '쿠키즈워치'의 가입부터 A/S까지 해주는 특화형 서비스를 선보인다. SK텔레콤은 키즈폰 쿠키즈워치의 이용 고객을 위해 이동식 버스로 직접 고객이 있는 곳으로 ‘찾아가는 준(JooN) 서비스 센터’를 도입한다고 8일 밝혔다.
2016.11.28by 신윤오 기자
사실, 사물인터넷(IoT) 시장에서 우리에게 익숙한 홈 시장보다 산업용 시장 규모가 몇 배는 더 크다는 점을 간과하기 쉽습니다. 시장조사기관들이 산업용 IoT 시장이 더 빨리 더 크게 열릴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는 이유도 여기에 있을 것입니다. 최근 산업계에서 불어 닥치고 있는 인더스트리 4.0이니 스마트 팩토리니 하는 개념에서도 산업용 IoT 시장은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SK텔레콤과 AT&T, 도이치텔레콤, 에릭슨 등 15개 글로벌 통신?장비사로 구성된 ‘5G 글로벌 협력체’*가 제안한 5G 핵심 표준안이 세계 이동통신 표준화기구(3GPP)에서 채택됐다. 이에 따라 5G 표준화 작업이 7부 능선을 넘었다는 평가와 함께, 최근 다양한 5G 표준 발표로 인한 5G 생태계 분절화에 대한 국제 사회의 우려가 높은 상황에서 글로벌 협력체를 기반으로 한 SK텔레콤의 표준화 주도가 주목받고 있다.
2016.11.23by 신윤오 기자
SK텔레콤이 신규 네트워크 브랜드 ‘퀀텀(Quantum)’을 런칭한다. ‘퀀텀’은 모든 물리적 독립체의 최소단위인 ‘양자’이며, 양자역학에서 시공간의 초월을 설명하는 개념으로 사용된다. 이는 SK텔레콤의 기존 네트워크 경험을 뛰어넘는 5G로의 초월적, 비약적 변화 의지를 뜻한다.
2016.11.17by 신윤오 기자
SK텔레콤이 ‘루나S’ 태권브이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한다. 18일부터 공식 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shop.tworld.co.kr)’와 SK텔레콤 공식 인증 대리점 13곳에서 한정판 1,000대를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이 제품은 올해 40주년을 맞은 한국 토종 캐릭터 태권브이와 한국 제조사 TG앤컴퍼니의 합작으로 탄생했다. 태권브이 몸체의 메탈 재질과 색상 톤에 맞춰 풀메탈 디자인과 프로즌블루 색상을 적용했다. 한정판 캐릭터 제품은 일부 프리미엄 제품에서만 드물게 출시됐었고, 이처럼 피규어를 포함한 한정판 제품 출시는 국내 최초다.
2016.11.17by 홍보라 기자
SK텔레콤은 최첨단센서 사업부문을 포함한 자동제어분야의 선두기업인 한국하니웰과 하이브리드 IoT망을 연동한 제품을 개발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17일 ‘하니웰 센서, IoT 전용망(로라) 연동 협약(MoU)을 맺고 사무용 및 주거용 건물에 공급되는 각종 센서에 로라를 적용하여 ‘17년 상반기 시장에 출시한다. 향후에는 공장 등 제조업에 공급되는 센서 및 제어장치에 LTE-M을 적용할 계획이다.
2016.11.15by 신윤오 기자
SK텔레콤과 BMW코리아가 영종도 BMW 드라이빙센터에 조성된 세계 최대 규모 5G 시험망에서, ‘커넥티드카-드론-도로교통정보’를 실시간 연결하는 미래주행 기술을 선보였다. 5G 초연결사회의 대표적인 차세대 성장 산업으로 주목 받는 커넥티드카가 5G 통신과 융합돼 대중에 공개된 것은 이번이 세계에서 처음이다.
2016.11.13by 김수지 기자
개인, 스타트업 및 산학연들이 IoT 기반의 생활/산업 서비스 개발에 참여하면서 IoT 신규사업의 생태계를 키우는 밀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SK텔레콤은 로라(LoRa) 기반의 새로운 서비스 발굴을 위해 실시한 아이디어 공모전 ‘비즈 아이디어 페스티벌’에서 ‘구조물 균열 감지 모니터링’ 등 사업화 가능한 12개의 우수 아이디어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2016.11.07by 신윤오 기자
사물인터넷(IoT) 전용망 방식을 놓고 통신사간 경쟁이 다시 가열되고 있는 느낌이다. KT와 LG유플러스는 지난 3일 느닷없이 공동으로 IoT 전략 관련 기자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통지했다. 그간 통신사들이 각각 IoT 관련 간담회를 개최해 오긴 했어도 공동 협력을 전면으로 내세운 일은 많지 않았기 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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