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07by 홍보라 기자
SK텔레콤은 글로벌 통신 자동차들이 미래 자동차에 적용될 5G 기술 및 서비스를 연구하기 위해 설립한 ‘5G 자동차협회(5GAA, 5G Automotive Association)’에 국내 업체로는 첫 가입했다고 밝혔다. 올해 9월 설립된 ‘5GAA’는 독일 자동차 3사인 BMW?벤츠?아우디 등 자동차사와 통신?네트워크장비?칩셋 분야의 글로벌 업체 8곳으로 출발했으며, 이번에 SK텔레콤과 도이치텔레콤?발레오(자동차 부품) 3개사가 추가로 참여했다.
2016.11.07by 김수지 기자
SK텔레콤이 국내 유일하게 전국망을 구축, 운용 중인 IoT 전용망 로라(LoRa) 네트워크를 활용한 서비스가 첫 선을 보였다. SK텔레콤은 측위 서비스 전문 스타트업인 스파코사를 통해 로라 기반 위치 추적 단말기 ‘지퍼(Gper)’를 출시했으며, 어린이집 등 B2B 시장 및 개인 소비자의 반응이 뜨거워 1차 생산 물량 2,000대를 거의 소진하고 2차 생산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6.10.31by 신윤오 기자
SK텔레콤이 5G와 딥러닝(Deep Learning) 기반의 자율주행기술 공동 개발을 위해 글로벌 반도체 칩 제조업체인 인텔과 손을 잡았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장동현, www.sktelecom.com)은 글로벌 반도체 칩 제조업체인 인텔(Intel, CEO 브라이언 크르자니크, Brian Krzanich)과 자율주행 기술 및 서비스의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2016.10.18by 신윤오 기자
그동안 데이터 소모량이 많아 생중계가 어려웠던 ‘VR(가상현실) 실시간 시청 시대’가 열릴 전망이다. SK 텔레콤은 고품질 4K VR(Virtual Reality) 생중계가 가능한 기술을 개발하고 분당 종합기술원에서 시연했다고 밝혔다. ‘고화질 VR생중계’ 기술은 360도 카메라를 통해 촬영된 영상들을 하나의 VR 영상으로 합성/압축해 사용자의 TV?스마트폰으로 보내 VR 생중계를 시청할 수 있게 하는 솔루션이다.
2016.10.13by 신윤오 기자
SK텔레콤이 미래부가 주최하는 ‘2016 사물인터넷 진흥주간(IoT Week 2016, 10/10~0/14)에서 IoT 전용망을 활용한 생활?산업 서비스, 인공지능 연계된 스마트홈 서비스 등 하이브리드 IoT 네트워크에 기반한 맞춤형 서비스를 선보인다. SK텔레콤은 ‘IoT Week’의 주요 행사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IoT 국제전시회 ‘IoT KOREA Exhibiton 2916’에서 30부스 규모의 단독 부스를 마련해 ‘What is LoRa?’를 주제로 IoT 전용망인 로라 네트워크와 LTE-M을 활용한 생활?산업 서비스 16개 아이템을 선보인다.
2016.10.12by 신윤오 기자
SK텔레콤은 6회 로라 국제 연합체의 세계 총회를 쉐라톤 서울 팰리스 강남 호텔에서 3일간(10/11~10/13)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개최한다. ‘Enabling Things To Have A Global Voice(LoRa를 통해 글로벌로 연결되는 사물들!)’를 주제로 한 이번 총회에서는 SK텔레콤이 6월말 전국에 상용화한 로라 네트워크 구축 현황과 상품 및 서비스의 개발 현황 공유가 메인 세션으로 진행되며, 우리나라의 앞선 IoT 기술력이 세계의 회원사들에게 선보이게 된다.
2016.10.11by 신윤오 기자
SK텔레콤이 IoT 기반의 LP가스 원격 검침 및 안전관리를 추진한다. SK텔레콤은 10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한국LP가스판매협회중앙회 및 코리센과 IoT 전용망인 로라(LoRa) 네트워크를 기반으로LP가스의 사용량 원격 검침 및 잔류량 체크, 사용 패턴 바탕의 안전관리 솔루션 ‘스마트미터LPG’를 적용하기로 협약(MoU)을 체결했다.
2016.10.10by 신윤오 기자
가전과 가전, 가전과 사물이 연결되는 스마트홈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국내 가전기기 대기업은 물론 통신사는 가정내 사물인터넷 연동기기의 수를 늘려가며 스마트홈을 현실화시키고 있다. 먼저, LG전자는 10일 스마트 전구, 스마트 플러그, 모션센서 등 사물인터넷 연동기기 3종을 출시하면서 스마트홈 생태계를 확대시켰다.
2016.10.07by 장은성 기자
SK텔레콤이 50만원대 프리미엄 스마트폰 ‘루나S’를 전국 공식인증대리점과 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에서 7일부터 단독 예약 판매하고, 12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이 제품 기획과 유통, 한국 제조사 TG앤컴퍼니가 개발, 대만 폭스콘이 위탁 생산을 각각 담당했다. ‘루나S’의 출고가는 568,700원이다. 공시지원금은 최고 요금제 ‘T 시그니처 Master(월 통신요금 110,000원, 부가세포함)’ 기준 330,000원으로 238,7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2년 약정 시 월 단말 할부원금이 약 1만원인 셈이다.
2016.10.07by 신윤오 기자
SK텔레콤이 서울대가 연구 중인 자율주행차량 ‘스누버(SNUver)’에 통신사 처음으로 차량통신(V2X)을 적용한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공개했다. SK텔레콤과 서울대 지능형자동차IT연구센터(IVIT연구센터?센터장 서승우 교수)는 차량통신 및 영상인식으로 자율주행 차량의 탐지거리를 확대하는 기술을 공동 개발하고, 서울대 캠퍼스에서 시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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