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15by 이수민 기자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과 이통3사 대표는 정부서울청사에서 2022년까지 5G 전국망 구축을 위한 긴급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를 통해 이통3사와 SK브로드밴드는 2022년까지 유무선 통신인프라 등에 약 24.5조에서 25.7조 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2020.07.14by 이수민 기자
28GHz 5G 휴대전화의 출시 전 전자파 측정시간이 LTE 휴대전화 수준으로 단축된다. 이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28GHz와 3.5GHz 5G 휴대전화의 신제품 출시가 빨라질 것으로 기대했다. 하지만 정말일까? 적어도 올해 안에는 이번 간소화에 득을 볼 휴대전화는 없을 전망이다. 아직 28GHz 인프라가 구축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2020.07.13by 이수민 기자
공인인증서의 우월적 지위가 지난 5월 해제된 가운데 제1금융권에 사설인증서가 적용된 첫 번째 사례가 나왔다. 오는 9월부터 NH농협은행의 올원뱅크 앱 내에서 이뤄지는 각종 인증에 이동통신 3사의 사설인증서인 패스 인증서를 활용할 수 있다.
2020.07.06by 이수민 기자
SK텔레콤이 제조 기업 맞춤형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인 메타트론 그랜드뷰를 클라우드 기반 월 구독 형태의 서비스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서비스는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구축되어 기존 서비스 대비 빠르게 현장에 적용할 수 있다. 또한, 월 단위 과금을 적용해 초기 비용 부담이 적다.
2020.07.03by 강정규 기자
SK하이닉스가 HBM2E의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갔다. 지난해 8월, HBM2E를 개발한 이후 10개월 만으로, 올해 안에 양산을 선언한 삼성전자보다 빠르다. SK하이닉스의 HBM2E는 초당 3.6기가비트의 데이터 처리가 가능한 제품으로, 1,024개의 I/O를 통해 1초에 460기가바이트의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다.
2020.06.26by 명세환 기자
과기정통부와 이동통신 3사가 재난 시 이동통신 로밍 시연 행사를 SK텔레콤 분당사옥에서 개최했다. 재난 시 이동통신 로밍은 특정 통신사에 통신 재난이 발생했을 때 이용자가 다른 통신사의 통신망을 이용해 이동통신 서비스를 끊김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2020.06.25by 강정규 기자
SK텔레콤과 한국수력원자력이, 경북 경주 본사와 경남 밀양 삼랑진 양수발전 사무소를 연결하는 통신망에 양자암호통신 장비(QKD) 적용을 완료했다. 양사는 이번 양자암호통신 적용 외에도 다양한 시범사업을 진행하여 스마트플랜트 구축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
2020.06.17by 이수민 기자
TTA가 제97차 정보통신표준총회에서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ETRI 등이 공동제안한 개방형 5G 프론트홀 인터페이스 표준안을 TTA 표준으로 확정했다. 표준안은 5G 기지국 구성 요소인 RU와 DU를 연결하는 유선망인 프론트홀 규격에 관한 것으로, 그동안 제조사별로 달랐던 규격을 표준화한 것이다. 이번 제정으로 중소 장비 제조사 누구라도 관련 장비 개발에 쉽게 참여할 수 있게 됐다.
2020.06.05by 이수민 기자
SK텔레콤이 나노엑스의 2대 주주가 됐으며, 국내외 독점 사업권을 확보해 한국 내 생산공장을 설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나노엑스는 반도체 기반 디지털 엑스레이 발생기의 상용화와 양산에 근접한 유일한 기업이다.
2020.06.02by 이수민 기자
국내 5G 서비스 품질은 세계서도 높은 편이다. 그러나 이는 상대적인 우위로, 절대적인 수준은 아니다. 소비자가 이해할 만한 품질을 제공할 수 없다면 5G에 대한 불만은 불신으로 바뀔 것이다. 5G는 이제 소비자가 만족할 품질과 확실한 수익 모델을 찾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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