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17by 이수민 기자
산업 현장에서 압력, 온도, 유량 같은 공정 파라미터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정밀한 액추에이터 제어가 필요하다. PLC, DCS 같은 정밀 아날로그 출력 모듈을 사용하면 액추에이터를 제어하기 위한 전압 및 전류 출력을 만들 수 있다. 이때 사용하는 아날로그 출력 모듈은 열악한 산업 환경에서 견딜 수 있고, 신뢰할 수준의 정밀한 출력을 제공해야 한다.
2021.01.30by 이수민 기자
국내 건설현장 노동자의 고령화와 외국인 비중 증가 등에 따른 인적 취약성과, 공사 기간 중 임시로 설치되는 시설물로 인한 물적 취약성에 건설현장 사고가 빈번해졌다. 이에 ETRI와 국토안전관리원이 건설현장 안전을 위한 통합관제 시스템 개발에 협력한다고 밝혔다. ETRI는 건설현장 재해율 25% 저감을 목표로 현장 관제를 위한 에지 컴퓨팅 플랫폼을 제공, 현장 안전을 위한 시스템을 개발할 방침이다.
2021.01.19by 강정규 기자
수소 가스는 누출 발생 시 폭발의 위험이 커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수다. 그러나 기존 수소 감지 장치들은 지속적인 전원 공급이 필요해 다양한 무선환경에서 장시간 사용하는데 제약이 있었다. 이에 KAIST-POSTECH 공동 연구팀이 외부 전력 공급 없이 장기간 안정적으로 동작하는 무전원 수소 감지 센서를 개발했다.
2021.01.21by 이수민 기자
플리어 E5는 전기시설 설치와 검사뿐 아니라 예방정비에도 활용되는 보급형 열화상 카메라 장비다. 열화상과 실화상을 모두 제공할 뿐 아니라 열화상 이미지상의 숫자나 라벨 같은 세부사항이나 사물의 윤곽선도 선명하게 표시한다. 대상 물체를 향해 셔터를 누르면 작업이 완료돼 사용도 편리하다.
2021.01.20by 강정규 기자
독일 플렌스부르거 브루어리의 물류센터에서 운용되는 옛슈커의 팔레트 지게차 마스트에 코그넥스의 데이터맨 360 고정형 바코드 리더기가 탑재됐다. 코그넥스 바코드 리더기의 도입으로 더 이상 수동으로 팔레트 바코드를 판독할 필요가 없어졌고, 부족한 광량에도 손상된 바코드를 인식할 수 있어 업무 효율이 높아졌다.
2021.01.16by 명세환 기자
차량 스스로 상황을 판단해 비상시에도 운전자의 개입이 불필요한 레벨4 수준 완전자율주행 구현은 차량과 부품뿐 아니라 인프라 등의 변화도 요구된다.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경찰청 등 4개 기관은 850.4억 원이 투입되는 2021년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 신규과제 53개를 공고했다. 해당 사업에는 올해부터 2027년까지 총 1조974억 원이 투입된다.
2021.01.16by 강정규 기자
삼성전자가 1억8백만 화소 이미지센서 신제품, '아이소셀 HM3'를 출시했다. 아이소셀 HM3는 HMX, HM1에 이은 삼성전자의 3세대 0.8마이크로미터 이미지센서로, 1/1.33인치 크기에 픽셀 1억8백만 개를 집적했다. 또한, 스마트 ISO 프로, 슈퍼 PD 플러스 등 삼성전자 자체 카메라 기술 탑재했다.
2021.01.10by 이수민 기자
마우저가 ADI의 ADPD4100 및 ADPD4101 다중 모드 센서 프런트 엔드를 공급한다. 두 프런트 엔드는 여러 동작 모드가 있는 8개의 입력 채널이 있어 다양한 센서 측정에 적합하다. 유연한 입력 다중화를 제공하여 단일 종단 및 차동 센서 측정을 모두 지원한다.
2021.01.07by 명세환 기자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가 2027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로 슈나이더 일렉트릭을 선정했다. 양사는 ST 제조 및 설계 시설의 에너지 소모량 축소, ST 전 세계 지사에 걸친 재생 에너지 소싱 전략, 신뢰성 및 타당성 높은 탄소 방지 및 제거 프로그램의 개발과 구현에 협력할 방침이다.
2020.12.29by 강정규 기자
CEVA가 리튠 DSP와 협업하여 자사의 오디오/음성 DSP인 CEVA-BX, CEVA-X, CEVA-틱라이트 등에 최적화된 리튠 보이스스팟 웨이크워드 엔진을 공개했다. 해당 엔진은 웨이크워드와 적은 수의 단어로 동작하는 고성능 임베디드 음성인식 엔진으로, 메모리 제약을 받는 배터리 구동 에지 디바이스에서 음성웨이크, 명령, 제어 기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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