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02by 이수민 기자
로옴이 공간 인식 및 거리 측정 시스템의 정밀도를 높이는 고출력 VCSEL 모듈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을 채용한 VCSEL 모듈은 모바일 기기의 얼굴 인증 시스템이나 산업용 무인 운반 로봇 등에 적합하며, 2021년 3월에 첫 제품이 출시될 예정이다.
2020.09.01by 이수민 기자
양자 센싱은 고전 시스템으론 측정할 수 없는 미세 신호를 양자 시스템만의 특성을 활용하여 정확하게 측정하는 센싱 및 이미징 기술이다. 큐비트 등의 양자 상태를 정밀하게 계측하는 것은 모든 양자 기술의 토대로, 양자 센싱의 발전은 양자 컴퓨팅, 양자 통신과 같은 중장기 대형 기술 실현에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다.
2020.08.31by 이수민 기자
KT는 실내용 근거리 3D 라이다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제조 원가가 기존 제품의 10분의 1 수준이며, 하나의 레이저를 소프트웨어로 제어하여 최대 24개의 감지 선을 만들어 다가오는 위험을 확인한다. 또한, 감지한 공간을 3차원으로 구현할 수 있으며, AI 분석 기능으로 접근하는 장애물이 사람인지 사물인지 구분한다.
2020.08.26by 명세환 기자
키사이트는 독일의 IPG 오토모티브, 노르드시스와 함께 차량 내 모든 ADAS 관련 센서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동기화하고 에뮬레이션하는 자율주행 에뮬레이션 플랫폼을 개발하기 위해 다년간 이어질 협력 체제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2020.08.26by 이수민 기자
자동차를 포함한 다양한 산업에서 자동화, 원격 제어, 예지보전 등을 접목하는 사례가 늘면서 물체의 움직임과 위치를 측정하는 센서의 활용이 두드러지고 있다. 그러면서 자기 센서의 채택도 늘어나고 있다. 인피니언에서 자동차용 센서 반도체 부분을 담당하고 있는 박주일 상무를 만나 자기 센서의 특징과 활용성, 향후 전망 등에 관해 물었다.
2020.08.12by 강정규 기자
텔레다인 e2v가 3D 감지 및 거리 측정용 ToF CMOS 이미지 센서로 Hydra3D를 발표했다. 10μm 3탭 픽셀이 특징인 새로운 센서는 텔레다인 e2v의 독자적인 CMOS 기술로 설계됐다. 생산은 이스라엘의 아날로그 반도체 파운드리 타워 세미컨덕터가 담당한다.
2020.08.06by 명세환 기자
LG유플러스와 언맨드솔루션이 자율주행 로봇사업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순찰·물류·방역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한 실외 자율주행 서비스 로봇의 상용화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언맨드솔루션이 보유한 자율주행 로봇에 LG유플러스의 영상분석 솔루션, 가스감지 IoT 센서 등 산업 솔루션과 통신 기술이 융합할 계획이다.
2020.08.04by 강정규 기자
네덜란드의 스타트업인 아우라 어웨어는 ST의 ToF 기술을 이용해 소매점 판매대와 체크인 데스크에 적합한 스마트 거리 인식 휴대형 장치를 개발했다. 설정이 간편한 이 장치는 사람이 최소한의 안전거리 임곗값을 넘으면 신호가 빨간색으로 변하고, 거리가 유지되면 녹색 신호를 표시한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건물 내에서 사람들이 사회적 거리를 확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솔루션이 필요해졌다. 인피니언의 스마트 출입 인원 계산 솔루션은 소형 디스크리트 레이더 보드에 하나의 60GHz 레이더 센서와 소프트웨어를 통합해 사람 수를 정확하게 익명으로 계산한다.
2020.07.29by 이수민 기자
인피니언이 기존 자기 센서 대비 87% 작은 풋 프린트와 46% 낮은 높이의 TLI493D-W2BW 센시브 3D 자기 센서를 출시했다. 마이크로 모터의 BLDC 정류나 조이스틱과 게임 콘솔의 제어 장치같이 공간이 매우 제한적인 애플리케이션에 유용하다.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장은성 070-4699-5321 , news@e4ds.com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잊으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