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21by 이수민 기자
텔레다인 DALSA는 픽셀 오프셋 기술을 활용한 전하 도메인 CMOS TDI 카메라인 리네아 HS 32k TDI 카메라를 출시했다. 리네아 HS 32k에는 픽셀 오프셋이 적용된 16k/5μm TDI 어레이 2개가 사용된다. 16k/5μm 이미지 2개가 실시간으로 캡처된 후 재구성되어 32k/2.5μm의 고해상도 이미지가 생성된다. 이러한 상향 변환을 통해 미세 픽셀 결함의 검출력이 크게 높아진다.
2020.02.18by 이수민 기자
TI는 기존 NTC 서미스터보다 정확도가 최대 50% 우수한 선형 서미스터 제품들을 자사의 온도 센싱 제품군에 추가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선형 서미스터 제품들은 80°C 이상의 온도에서도 정확한 열 측정이 가능하다. 선형성과 정확도가 우수하고 단일 지점 캘리브레이션이 가능해 시스템 성능을 극대화하고 설계를 간소화한다. 정격 드리프트도 0.5%로 낮아 온도 측정 신뢰성을 높인다.
2020.02.14by 이수민 기자
현대로템은 철도차량 상태기반 유지보수 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의 개발을 위해 NBP와 MOU를 체결했다. 현대로템은 최신화된 유지보수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2018년 1월부터 상태기반 유지보수 시스템 개발을 진행해 왔으며 올해 안으로 기술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로템은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한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개발한다. NBP는 현대로템이 개발한 플랫폼이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용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2020.02.13by 이수민 기자
ETRI와 서울대 연구팀이 나노 복합소재를 이용해 기존보다 민감도가 최대 20배 높은 초고감도 투명 압력 센서를 개발했다. 연구진은 새로운 센서 물질로 나노 소재를 이용하고 이를 양자점 발광 소자의 적층 구조에 응용해 감도를 높이면서도 압력분포를 바로 볼 수 있게 개발했다.
2020.02.12by 이수민 기자
갤럭시 S20 울트라에 탑재된 아이소셀 브라이트 HM1은 0.8㎛ 크기의 작은 픽셀 1억8백만 개를 1/1.33인치 크기에 구현한 제품이다. 인접한 9개의 픽셀을 1개의 픽셀처럼 동작하게 하는 노나셀 기능을 탑재하여 이미지센서가 빛에 대해 반응하는 정도인 감도가 좋다.
2020.02.11by 이수민 기자
안정적인 화물 운송 관리가 사업 지속성과 기업 경쟁력에서 필수 요소가 되면서 수출입 물류 시장에서 주요 대기업을 중심으로 화물모니터링 시스템의 도입이 증가하고 있다. 에머슨은 수출입 물류 플랫폼인 트레드링스와 실시간 화물모니터링 서비스 강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화시스템은 실적 잠정 공시를 통해 지난해 매출액이 1조5460억 원, 영업이익 858억 원을 달성하여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화시스템은 AI, 무인화, 사이버, 항공전자 등을 집중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PAV 개발도 본격화한다. 미연방항공청의 형식 인증 승인을 목표로 오버에어와 함께 글로벌 민수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2020.02.01by 이수민 기자
스마트제조혁신 지원사업에 총 4,925억 원이 투입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20년 스마트제조혁신 지원사업 지원계획을 통합공고하며 이같이 밝혔다. 중기부는 올해 4,150억 원을 투입해 5,600개의 스마트공장을 보급할 계획이다.
2020.01.31by 이수민 기자
LG이노텍의 2019년 연간 매출이 8조3,021억 원, 영업이익은 4,031억 원으로 나타났다. 전년 대비 매출은 4%, 영업이익은 53% 늘었다. 카메라 모듈 등을 생산하는 광학솔루션사업과 반도체 기판 등을 생산하는 기판소재사업이 실적 증가를 이끌었다.
2020.01.22by 이수민 기자
하니웰 센싱 & IoT 사업부가 스테인리스 스틸 하우징을 적용한 고정밀 압력 센서인 MIP 시리즈를 출시했다. 업계 표준 기반의 플랫폼 제품인 MIP 시리즈는 TEB 정확도가 -40~125°C 기준 최대 ±0.75%FSS로 시스템 운영비용, 업타임, 효율성을 개선한다.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장은성 070-4699-5321 , news@e4ds.com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잊으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