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21by 이수민 기자
독일 정부가 독일 제조업의 부흥을 위해 정의한 인더스트리 4.0은 모듈 공정, 가변·유연 설비, 자율·분산 제어, 무선 통신, 실시간 위치 추적을 통해 무겁고 경직된 인더스트리 3.0과 달리 다품종 대량생산을 추구한다. 인더스트리 4.0 실현을 위해 스마트팩토리 각 장비에 탑재되는 센서들은 보드 형태에서 센싱 소자와 지능형 알고리즘을 탑재한 센서 SoC를 통합한 MEMS로 변모하는 추세다.
2019.10.07by 최인영 기자
라이다는 광대역에서 전자기파를 발생시키는 레이더의 한 형태다. 지난 몇 년 동안 한 가지 형태의 특정 라이다인 ToF 거리 측정이 널리 사용되어 왔다. 레이저가 광학 소스로 사용되면 먼 거리에 있는 작은 부분까지의 거리도 측정할 수 있다. 조정 가능한 광학장치와 함께 사용하면 해당 지점까지의 거리를 측정하고 객체의 3차원 맵을 구현할 수 있다.
2019.09.23by 최인영 기자
기술세미나 운영사인 마이스포럼에서는 2019 반도체대전 과 한국 디스플레이 산업전시회의 부대행사로서 기술세미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19.09.25by 최인영 기자
2019.09.24by 이수민 기자
웨어러블 센서는 착용함으로써 상태와 환경을 실시간으로 감지할 수 있는 센서로, 여러 소재와 결합하여 그 모양과 기능을 달리할 수 있다. KIST 기능성복합소재연구센터의 정현수 박사, 이승기 박사 연구팀과 KAIST 정희태 교수 연구팀이 공동연구를 통해 후처리 공정이 필요 없고 연속대량생산이 가능한 섬유형 이산화질소 센서를 개발했다. 개발한 복합섬유는 기계적 강도와 유연성을 동시에 보유하고 있어 일반 섬유와 직조가 가능하다. 연구팀은 실제로 복합섬유를 삽입한 직물을 만들어 유해가스인 이산화질소를 감지하는 데 성공했다.
스마트폰 전면의 카메라 탑재 공간이 계속 작아지고 있으나 소비자들은 여전히 고화소 카메라를 원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이에 0.7㎛ 픽셀 크기를 구현한 모바일 이미지센서 ‘아이소셀 슬림 GH1’을 공개했다. 아이소셀 슬림 GH1은 0.7㎛ 픽셀로 4,370만 화소를 구현한 제품이다. 동일한 화소의 0.8㎛ 픽셀 이미지센서 대비 카메라 모듈의 크기와 두께를 줄일 수 있어 얇은 디자인과 고화소가 필요한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됐다. 최대 4K 해상도로 초당 60프레임의 전문가급 영상 녹화도 가능하다.
자동차 시스템이 점점 복잡해지면서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에서의 클러킹 요건도 까다로워지고 있다. 이에 실리콘랩스가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용 타이밍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출시했다. AEC-Q100을 준수하는 새로운 포트폴리오는 ‘Si5332 임의 주파수 프로그래머블 클럭 발생기’, ‘Si5225x PCIe Gen 1/2/3/4/5 클럭’, ‘Si5325x PCIe 버퍼’, ‘Si5335x 클럭 버퍼’로 구성되었다. 이 제품들은 레이더, 라이다, 카메라, ECU, ADAS, IVI 등 다양한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에서 활용할 수 있다.
2019.09.09by 명세환 기자
라이다(Lidar)는 광대역에서 전자기파를 발생시키는 레이더의 한 형태이다. 지난 몇 년 동안 한 가지 형태의 특정 라이다인 TOF(Time-of-Flight) 거리 측정이 널리 사용되어 왔다. 레이저가 광학 소스로 사용되면, 먼 거리에 있는 작은 부분까지의 거리도 측정할 수 있으며, 조정 가능한 광학장치와 함께 사용하면, 해당 지점까지의 거리를 측정하고, 객체의 3차원 맵을 구현할 수 있다.
2019.09.08by 최인영 기자
마우저 일렉트로닉스가 ADI의 3축 진동 센서를 공급한다. ADI의 MEMS 센서 기술이 적용된 ADcmXL3021은 기계의 피로 및 중지 가능성을 조기에 모니터링한다. 특히 산업용, 운송용 장비에 사용되어 수리 비용을 감소시키고 높은 수준의 생산성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ADcmXL3021은 3축 진동 모니터링 서브 시스템으로, ADI의 MEMS 센서에 ADC 1개, 고성능 신호 처리 성능, 데이터 버퍼, 기록 보관 기능 및 대부분의 내장형 프로세서와 잘 작동하는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결합했다.
2019.09.07by 이수민 기자
ETRI가 시큐웍스와 함께 음장의 변화를 기반으로 눈뿐만 아니라 귀까지 동원해 침입이나 움직임은 물론 화재까지 감지하는 스마트 안전센서를 개발했다. 음장센서는 스피커로 소리를 발생시켜 일정 공간에 형성된 음장변화를 분석해 작동한다. 사람이 움직이거나 온도가 변화하면 음장 역시 달라지는데 마이크를 통해 변화된 음파를 수신해 상황을 감지하는 방식이다. 이번에 개발된 음장센서는 마이크, 스피커, 신호처리부 등 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크기는 8cm × 5cm로 주로 천정 등에 붙여 미세한 소리와 움직임 포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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