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22by 배종인 기자
레인보우로보틱스는 AI 자율 로봇 소프트웨어 기업 플라잎(PLAiF)과 공동 개발한 양팔로봇 기반 자동차 헤드램프 조립 자동화 솔루션을 오는 9월27일부터 10월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제 로봇 학술대회 CoRL 2025 및 Humanoids 2025에서 최초로 시연한다.
2025.08.27by 배종인 기자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Infineon Technologies)가 인피니언의 마이크로컨트롤러·센서·스마트 액추에이터 기술과 엔비디아 젯슨 토르(NVIDIA Jetson Thor) 시리즈 모듈을 결합해 OEM 및 ODM이 확장 가능하고 정밀한 로봇 시스템을 빠르게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협력에서 인피니언은 엔비디아 홀로스캔 센서 브리지와 완벽하게 통합되는 PSOC Control C3 마이크로컨트롤러를 공급한다. 해당 제품은 젯슨 토르 모듈과 결합되어 실시간 추론 성능과 확장성을 제공하며, FOC(field-oriented-control) 알고리즘을 통해 소음 감소와 안정적인 토크 출력을 실현해 휴머노이드 시스템의 진동을 최소화한다.
2025.06.27by 배종인 기자
한때 혼다의 ‘ASIMO’, 소니의 ‘QRIO’로 세계를 놀라게 했던 일본이 산업화 실패와 전략 부재로 인해 미국, 중국, 유럽의 후발주자들에게 선도권을 내주는 형국으로 나타났다.
2025.06.23by 배종인 기자
최근 발간된 시장조사기관 옴디아(Omdia)의 기술 분석 보고서 ‘휴머노이드 로봇 및 체화 지능(embodied intelligence)’에 따르면, 한국이 미국·중국과 함께 전 세계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을 주도할 핵심 3대 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2025.05.29by 배종인 기자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산하 한국기계연구원 대구융합기술연구센터 의료로봇연구실 신민기 선임연구원 연구팀이 링키지-와이어 복합 구동 방식과 부족구동 메커니즘을 적용해 절단 장애인이 간단한 명령으로도 다양한 물체를 안정적으로 잡을 수 있는 초경량 로봇의수를 개발하고, 실제 사용자 대상 시험 평가를 완료했다.
2025.02.04by 배종인 기자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기계공학부 조규진 교수 연구팀이 부드러운 재료로 이루어진 소프트 로봇 몸체가 빠르고 강한 동작을 구현하는 ‘초탄성 토크 역전 매커니즘(Hyperelastic Torque Reversal Mechanism, HeTRM)’을 개발했다.
2025.01.24by 권신혁 기자
로보틱스 개발의 선두국가는 미국으로 테슬라, 보스턴다이내믹스 등 진보된 휴머노이드 로봇 시제품과 출시품들의 성능 시연이 대중들에게 놀라움을 주고 있으며, 이에 질세라 중국 기업들이 다수 엔비디아와 협업하며 로보틱스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엔비디아가 소개한 휴머노이드 로보틱스 기업 14개사 가운데 앞선 미국과 중국 기업들을 소개했으며, 이어서 비(非)미국·중국계 휴머노이드 로보틱스 기업 4사 제품을 소개한다.
2025.01.20by 권신혁 기자
로보틱스 개발의 선두국가는 미국으로 테슬라, 보스턴다이내믹스 등 진보된 휴머노이드 로봇 시제품과 출시품들의 성능 시연이 대중들에게 놀라움을 주고 있으며, 이에 질세라 중국 기업들이 다수 엔비디아와 협업하며 로보틱스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엔비디아가 소개한 휴머노이드 로보틱스 기업 14개사 가운데 앞선 미국편 4개 로보틱스 기업에 이어 중국 6개 휴머노이드 로보틱스 기업들의 제품을 소개한다.
2025.01.15by 권신혁 기자
국제로봇연맹에 따르면 글로벌 휴머노이드 시장 규모는 2032년 660억 달러로 약 92조원 규모의 거대 시장이 예상된다. 최근 폐막한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5에서 엔비디아 젠슨 황 CEO는 14개사 휴머노이드 로보틱스사를 다시금 강조하며 로봇 개발 플랫폼과 지원 솔루션을 핵심 비즈니스로 손꼽았다.
2025.01.13by 권신혁 기자
첨단 산업에서 2025년 새해도 AI는 여전히 핵심 키워드로 강조된다. 가전·IT 디바이스 제조사들은 AI 기능을 업그레이드하며 ‘AI 에이전트’, ‘AI 홈’, ‘개인화된 AI’ 등 AI 앞뒤로 특성화된 정체성을 표방했다. CES 2025를 통해 LG, 삼성은 AI 홈 시장 입지를 차지하고자 하는 행보를 보인 가운데 향후 관련 시장 격돌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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