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0by 배종인 기자
12월10일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2025 인공지능반도체 미래기술 컨퍼런스’에서 최홍섭 마음AI 대표이사가 ‘피지컬 AI 핵심은 두뇌다: 온디바이스 AI 반도체 시장을 선점하라’라는 주제로 발표하며, “온디바이스 AI 반도체는 범용성보다 특정 유즈케이스에 최적화된 설계가 유리하다. 향후 5년 내에 고성능·고메모리·저전력 AI 칩 개발에 역량을 집중한다면, 한국도 피지컬 AI 시장의 주도권을 잡을 수 있다”고 밝혔다.
2025.12.09by 배종인 기자
멀티모달 AI는 텍스트, 이미지, 행동 데이터를 통합 학습해 로봇이 인간처럼 언어·시각·행동을 이해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다. 이는 피지컬 AI(Physical AI) 구현의 핵심으로, 로봇이 현실 환경에서 자율적으로 과업을 수행하기 위해 필수적이다. 구글 딥마인드의 RT-2, 엔비디아의 GR00T, 피규어 AI의 휴머노이드 로봇 등 글로벌 기업들이 멀티모달 AI 기반의 로봇 지능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향후 시뮬레이션 기반 합성 데이터와 6G 통신 기술의 발전이 상용화를 가속할 전망이다. 이번 편에서는 피지컬 AI의 두뇌역할을 하는 멀티모달 AI에 대해서 살펴봤다.
2025.12.01by 배종인 기자
피지컬 AI 확산의 핵심 열쇠로 꼽히는 통합운영체계(Integrated Operating System) 선점하기 위해 엔비디아를 필두로 우리나라를 비롯한 주요 국가들이 개발과 표준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초저전력 온디바이스 AI 반도체 기업 딥엑스와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가 함께 공동 개발한 차세대 온디바이스 AI 플랫폼이 본격 상용화에 나선다.
2025.11.27by 배종인 기자
글로벌 반도체 기업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icroelectronics, 이하 ST)가 업계 최대 규모의 마이크로컨트롤러용 AI 모델 라이브러리 STM32 AI Model Zoo 4.0을 공개했다. 이번 확장판은 140개 이상의 비전·오디오·센싱 기반 모델을 제공하며, 임베디드 AI 애플리케이션의 프로토타이핑과 개발을 대폭 가속화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산하 한국기계연구원(KERI, 원장 류석현)이 최근 발간한 기계기술정책 제120호 ‘제조 AI 경쟁 너머, 기계 기술로 준비해야’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는 제조업의 AI 전환 흐름 속에서 기계 장비의 본질적 성능이 향후 제조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요소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2025.11.24by 배종인 기자
인공지능(AI)이 물리적 세계와 직접 상호작용하는 ‘피지컬 AI(Physical AI)’ 시대가 도래하면서 제조와 물류 산업이 가장 먼저 변화의 파고를 맞고 있는 가운데, 피지컬 AI가 대중소 기업간 자동화 격차를 해소 할 수 있는 핵심 열쇠로 급부상하고 있다.
2025.11.17by 배종인 기자
세이프틱스(Safetics) 주최로 개최된 ‘Physical AI, 로봇 한계를 넘어서는 Game-Changer’ 세미나에서 마음AI 최홍섭 대표는 ‘제조 중심 피지컬 AI 도입 전략’에 대해 발표하며, 피지컬 AI 성공 열쇠로 데이터 수집을 제시했다.
세이프틱스(Safetics) 주최로 개최된 ‘Physical AI, 로봇 한계를 넘어서는 Game-Changer’ 세미나에서 서형주 카본식스 CTO는 ‘세계 최초의 산업용 Physical AI Kit’을 발표하며, “제조업에서 AI가 자리를 잡으려면 ROI가 관건”이라고 밝혔다.
2025.11.12by 배종인 기자
세이프틱스(Safetics) 주최로 11일 포스코타워 역삼 3층 이벤트홀에서 개최된 ‘협동로봇 5대 브랜드와 함께하는 Next-Gen Human-Robot Collaboration - Physical AI, 로봇 한계를 넘어서는 Game-Changer’ 세미나에서 고려대학교 인공지능학과 서승호 교수는 ‘실행하는 AI, 협업하는 로봇-Physical AI의 현재와 산업적용’을 주제로 발표했다. 서승호 교수는 “피지컬 AI(Physical AI)가 인간과 로봇의 협동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킬 것”이라며, “AI와 로봇 기술이 실생활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데이터 수집과 해석, 실제 로봇의 움직임까지 이어지는 일련의 사이클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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