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3by 배종인 기자
세계 최대 AI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NVIDIA)의 젠슨 황(Jensen Huang) CEO는 31일 2025년 APEC 경주 엔비디아 기자간담회에서 국내 언론과 간담회를 통해 AI 산업의 미래와 한국의 역할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황 CEO는 이날 간담회에서 “향후 1년간 26만 개의 GPU를 한국에 배치할 계획”이라며 “이는 AI 모델 학습과 추론을 위한 인프라 구축의 일환으로, 삼성, SK, 현대, 네이버 등 국내 주요 기업들과 협력해 AI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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