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2by 배종인 기자
최근 AI 및 HPC가 기술 트렌드를 주도하는 가운데 증가하는 데이터 센터 전력을 대응하기 위한 지속가능한 기술로 데이터센터 냉각 기술이 주요 기술로 떠오르고 있다. 데이터센터 냉각 기술은 단순히 IT 인프라의 안정성을 보장하는 역할을 넘어, 미래의 지속 가능한 기술 발전을 위한 핵심적인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공랭식과 액랭식, 침수 냉각 등 다양한 냉각 방식이 활용될 것이며, 데이터센터 운영자들은 비용과 효율성을 동시에 고려하여 최적의 냉각 솔루션을 선택해야 할 것이다.
2025.05.28by 배종인 기자
UNIST(총장 박종래)가 기상청이 주관하는 385억원 규모의 대형 연구과제를 수주했다. 이번 연구사업은 UNIST 지구환경도시건설공학과 이명인, 차동현, 임정호 교수가 주도하며, 각기 다른 분야에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최첨단 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다.
2025.05.27by 배종인 기자
ECS텔레콤이 글로벌 AI 컨택센터 플랫폼 기업 브라이트패턴(Bright Pattern), 네이버 클라우드와 함께 차세대 AI 컨택센터(AICC) 시장 확대를 위한 협력을 강화한다.
노타는 5월20일부터 22일까지 미국 산타클라라에서 열린 ‘2025 임베디드 비전 서밋(Embedded Vision Summit)’에 참가해 AI 모델 최적화 플랫폼 ‘넷츠프레소(NetsPresso®)’의 퀄컴 AI 허브(Qualcomm® AI Hub) 최적화를 발표하며 혁신적인 기술력을 입증했다.
2025.05.26by 배종인 기자
이승우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센터장은 지난 20일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개최된 ‘AI 반도체 협업포럼’에서 ‘온디바이스 AI 반도체 산업 동향’에 대해 발표하며, “클라우드 AI는 소수 빅테크의 독점 구조이나 온디바이스 AI는 B2C 중심 다품종 시장으로 한국에 유리한 개방된 기회시장이다. NPU, AI SoC 등 온디바이스 AI 칩은 비메모리 시장에서 국내 팹리스가 진입할 수 있는 유일한 유망 영역”이라고 밝혔다.
2025.05.22by 명세환 기자
제네시스(Genesys)가 ‘AI 기반 고객경험(CX) 혁신 전략’ 기자간담회를 통해 클라우드 전환과 공감 기반 AI 플랫폼 전략을 발표했다. 전 세계 650만 기업이 사용하는 제네시스는 99.998%의 시스템 안정성과 한국어 완전 지원, 그리고 유연한 AI 통합 구조를 바탕으로 국내 금융·이커머스·공공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고객 여정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예측 라우팅과 상담사 보조 기능을 제공하는 CX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은, 한국 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AI 도입 가속화를 위한 핵심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2025.05.19by 배종인 기자
인텔이 업계 최초로 MLPerf Client v0.6 벤치마크에서 완전한 NPU 지원을 달성하며 AI PC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2025.05.16by 배종인 기자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가 ‘Automate 2025’에서 자사의 산업용 AI 포트폴리오 확장을 발표하며 기존에 보유하고 있었던 지멘스의 인더스트리얼 코파일럿(Industrial Copilot) 생태계와 연동되는 산업용 AI 에이전트를 공식적으로 선보였다.
옴디아(Omdia)가 최근 발표한 ‘AI in Manufacturing’에 따르면 AI 기반 제조 혁신은 효율성과 경쟁력을 높이지만, AI 도입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데이터 품질 확보, 인프라 개선, 조직 내 AI 기술 이해도 향상이 필수적인 것으로 분석됐다.
2025.05.15by 명세환 기자
한국인터넷정보학회, 한국지능형사물인터넷협회, 국방혁신기술보안협회는 5월 13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학술교류 및 사업협력 MoU 체결식과 전략 공유 워크숍’을 공동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국방 AI, 유무인 복합 전략산업 분야의 활성화 ▲산학연 공동연구 및 기술 교류 ▲학술행사 및 정보 공유 등을 목적으로 하며, 민간 ICT 기술과 국방 기술 간 융합 기반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 세 단체는 정보학, AIoT, 국방혁신 기술을 대표하는 기관으로, 앞으로 국방·산업·ICT 간의 실질적 협력과 융합 전략을 공동으로 발굴하고 실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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