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eSIM, 여행·출장객 사이 ‘빠른 개통’ 인기…비대면 서비스로 수요 급증

    2025.08.14by 배종인 기자

    올해 들어 미국 내 주요 이동통신사들이 eSIM 지원 대상을 확대하면서, 최신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별도의 실물 유심 없이도 미국 esim을 개통해 현지 통신 서비스를 즉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과거에는 공항이나 매장에서 언어 장벽을 극복해야 했지만, 이제는 출국 전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데이터 요금제를 선택하고 미국 esim을 개통해 둘 수 있어 편리함이 극대화됐다.

  • 마우저, 전동화 시대의 설계 인사이트 제공

    2025.08.13by 배종인 기자

    글로벌 공인 전자부품 유통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Mouser Electronics)가 커넥터 및 인터커넥트 분야의 선도 기업 몰렉스(Molex)와 협력해 첨단 로보틱스 설계를 위한 새로운 인터랙티브 전자책 ‘전동화된 작업인력(The Electric Workforce)’을 발간했다.

  • 키사이트 EDA, AI·데이터 센터용 고성능 패키징 혁신 가속화

    2025.08.13by 배종인 기자

    키사이트테크놀로지스(Keysight Technologies)가 인텔 파운드리(Intel Foundry)와 협력해 차세대 고성능 반도체 패키징 기술인 EMIB-T(Embedded Multi-die Interconnect Bridge-T)를 지원하며, AI·데이터 센터용 고성능 패키징 혁신을 가속화한다.

  • 델 테크놀로지스, ‘에일리언웨어 오로라’ 게이밍 노트북 2종 공개

    2025.08.13by 배종인 기자

    델 테크놀로지스(Dell Technologies)가 프리미엄 게이밍 브랜드 ‘에일리언웨어(Alienware)’의 새로운 노트북 시리즈 ‘에일리언웨어 오로라(Alienware Aurora)’ 2종을 공개하며, 게이밍과 업무, 학습, 엔터테인먼트를 모두 아우르는 다목적성 컴퓨터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 지멘스, 스카이루트 에어로스페이스의 디지털 전환 지원

    2025.08.13by 배종인 기자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Siemens Digital Industries Software)가 인도의 민간 우주 발사 서비스 선도 기업 스카이루트 에어로스페이스(Skyroot Aerospace)가 Siemens Xcelerator 포트폴리오의 Polarion™ 소프트웨어를 도입해 디지털 전환을 본격화했다.

  • 삼성전자, ‘케이팝 데몬 헌터스’ 갤럭시 테마 무료 배포

    2025.08.13by 배종인 기자

    삼성전자가 넷플릭스의 인기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KPop Demon Hunters)’를 주제로 한 갤럭시 테마(Galaxy Themes)를 무료로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 수세, 가트너 ‘컨테이너 관리’ 부문 리더 선정

    2025.08.13by 배종인 기자

    글로벌 오픈소스 기반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기업 수세(SUSE)가 가트너(Gartner)의 ‘2025 매직 쿼드런트 컨테이너 관리’ 부문에서 자사의 ‘수세 랜처 프라임(SUSE Rancher Prime)’으로 리더 쿼드런트에 선정되며 클라우드 네이티브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 유라, CADvizor에 ‘유동부 충돌 시뮬레이션’ 기능 도입

    2025.08.13by 배종인 기자

    자동차 전장 설계 전문 기업 유라가 자사 설계 솔루션 ‘CADvizor’에 ‘유동부 충돌 시뮬레이션’ 기능을 새롭게 적용하며 설계 검토 효율성과 리콜 비용 절감이라는 두 가지 핵심 과제를 동시에 해결했다.

  • 디스플레이, XR·예술·차·AI 전반 패러다임 전환 주도

    2025.08.12by 배종인 기자

    국내 디스플레이 산업의 양대 산맥인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가 지난 8월7일부터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K-디스플레이 2025’ 전시회에서 차세대 OLED 기술을 대거 공개하며 기술 경쟁의 정점을 보여줬다. 양사는 각각의 전략 기술을 중심으로 XR, 게이밍, 예술, 차량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디스플레이의 미래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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