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0by 배종인 기자
차량 내 ADAS, IVI와 같은 다양한 서브시스템을 동기화하고 원활한 데이터 통신을 가능하게 하는 클로킹 기술에서 기존의 쿼츠 오실레이터를 대체할 BAW(벌크 탄성파) 클록에 대해 알아봤다.
2025.06.09by 배종인 기자
자율주행, 커넥티드카, 안전 및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 차량 내 다양한 기능이 소프트웨어로 구현되면서, 이를 효과적으로 개발, 검증, 관리할 수 있는 SDV(Software Defined Vehicle) 개발 도구(SDK, Software Development Kit)의 중요성이 커지며, SDV 개발도구 선택시 △통합 환경 제공 △표준 준수 및 호환성 △OTA 업데이트 및 실시간 검증 △확장성과 사용자 맞춤형 기능 등 개발 환경에 적합한 요건들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2025.06.09by 배종인 기자
자동차 업계가 전통적인 제조 방식을 넘어 소프트웨어와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미래형 모빌리티 혁신에 적극 나서며, 소프트웨어 기술 개발이 단순히 경쟁력 강화 차원을 넘어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필수 조건이 되고 있다.
2025.06.02by 배종인 기자
최근 Anthropic이 선보인 ‘클로드 코드(Claude Code)’가 기존 개발 업무를 혁신하고, 효율성을 크게 높여줄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개발자들이 자신들의 역할과 가치에 대해 고민하게 만드는 위기감도 동시에 불어넣어 인간 개발자와 AI 도구가 향후 어떤 방식으로 융합돼 협업할지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2025.06.02by 배종인 기자
최근 AI 및 HPC가 기술 트렌드를 주도하는 가운데 증가하는 데이터 센터 전력을 대응하기 위한 지속가능한 기술로 데이터센터 냉각 기술이 주요 기술로 떠오르고 있다. 데이터센터 냉각 기술은 단순히 IT 인프라의 안정성을 보장하는 역할을 넘어, 미래의 지속 가능한 기술 발전을 위한 핵심적인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공랭식과 액랭식, 침수 냉각 등 다양한 냉각 방식이 활용될 것이며, 데이터센터 운영자들은 비용과 효율성을 동시에 고려하여 최적의 냉각 솔루션을 선택해야 할 것이다.
2025.05.29by 배종인 기자
샌디스크가 ‘샌디스크 크리에이터 시리즈(SanDisk Creator Series)’를 출시하며, 집, 스튜디오 등 다양한 공간에서 콘텐츠를 창작하는 크리에이터들에게 적합한 최적의 스토리지 솔루션을 제공한다.
2025.05.26by 배종인 기자
이석희 차세대지능형반도체사업단 소자팀 팀장이 지난 19일 엘타워에서 개최된 ‘2025 뉴로모픽반도체 워크샵’에서 ‘2025 차세대지능형반도체기술개발사업 소자분야 수행현황’을 발표하며, “연구진들은 2029년까지 프로토타입을 구현하여 1 테라플롭스의 연산 성능을 갖춘 차세대 반도체 기술을 완성하는 것이 목표”라며 “이를 위해 원천 기술 확보, 코어 설계, 플랫폼 구축 등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5.05.26by 배종인 기자
이승우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센터장은 지난 20일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개최된 ‘AI 반도체 협업포럼’에서 ‘온디바이스 AI 반도체 산업 동향’에 대해 발표하며, “클라우드 AI는 소수 빅테크의 독점 구조이나 온디바이스 AI는 B2C 중심 다품종 시장으로 한국에 유리한 개방된 기회시장이다. NPU, AI SoC 등 온디바이스 AI 칩은 비메모리 시장에서 국내 팹리스가 진입할 수 있는 유일한 유망 영역”이라고 밝혔다.
2025.05.23by 배종인 기자
김창환 현대자동차 전동화에너지솔루션담당 부사장은 2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Infineon Technologies) 주최로 개최된 옥토버테크 서울 2025(OktoberTech Seoul 2025)에서 ‘모빌리티 전동화 솔루션: 수소 연료전지와 배터리’를 주제로 발표하며, 전동화 기술을 넘어 지속 가능 기술 혁신에 앞장서는 현대자동차의 철학을 밝혔다. 김창환 부사장은 “현대자동차는 전동화 기술을 바탕으로 미래 모빌리티 영역에서 하늘을 나는 자동차, 로보틱스, 스마트물류까지 지속 가능한 사회와 이동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전동화 기술의 한계를 뛰어넘어 고객에게 더 많은 가능성을 제시하는 기업으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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