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산 칩 씨가 말랐다, 임베디드 개발 中 칩으로 빠르게 대체”

    2025.02.07by 배종인 기자

    개발자들이 국산 칩을 구하지 못해 중국산 칩을 사용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계속되면서, 국내 전자제품 개발에서도 국산 칩의 비중이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 국내 반도체 산업이 AI에만 올인해 있는 동안 무너져가고 있는 임베디드 시스템 반도체 산업을 살려야 국내 전자 산업이 생존할 수 있을 것이라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 전세계 EMI/EMC 필터 시장 15억불 ↑…AI 결합 시 설계·효율 ↑

    2025.02.06by 권신혁 기자

    IoT와 5G 통신 발전으로 신호 무결성을 유지하고 전자기 간섭을 방지하기 위한 EMC 솔루션 필요성이 나날이 커지고 있다. 자동차, 의료, 군사, 가전 분야에서 EMI 저감을 위해 EMI 필터링 솔루션 수요 증가가 기대된다.

  • [KMDP공동기획] 미래항공, “경남 사천에서 날아오르는 항공 기술 선구자”

    2025.02.05by 배종인 기자

    항공기 제조, 부품 및 기술 개발, MRO 전문 기업인 미래항공을 방문해 제품과 기술력에 대해 들어봤다. ※ 본 기사는 KITECH KMDP x e4ds news, efactory news 공동기획 우수제조기업 발굴 프로젝트 관련 기사입니다.

  • [권신혁의 혁신포커스] 딥시크 충격, 온디바이스 AI 부흥 단초...사전학습모델 구축 비용은 高

    2025.02.03by 권신혁 기자

    중국 AI 스타트업 딥시크(DeepSeek)에서 만든 추론모델 딥시크 R1의 등장으로 AI 업계 파문이 일고 있다. 경량화된 파라미터를 기반으로 저렴한 비용 대비 뛰어난 성능으로 AI 발전방향의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대표격으로 주목 받고 있다. 딥시크 R1은 강화 학습을 통해 스스로 추론 능력을 발전시키는 방식을 채택해 AI 모델 개발 비용과 리소스를 크게 낮췄으며, 이를 통해 적은 파라미터만으로도 높은 정확도와 성능 지표를 보여줘 ‘효율성’면에서 AI 상용화를 한 단계 진일보시켰다고 평가받는다.

  • [권신혁의 혁신포커스] 엔비디아와 14개의 로봇,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 격화(기타 4국)

    2025.01.24by 권신혁 기자

    로보틱스 개발의 선두국가는 미국으로 테슬라, 보스턴다이내믹스 등 진보된 휴머노이드 로봇 시제품과 출시품들의 성능 시연이 대중들에게 놀라움을 주고 있으며, 이에 질세라 중국 기업들이 다수 엔비디아와 협업하며 로보틱스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엔비디아가 소개한 휴머노이드 로보틱스 기업 14개사 가운데 앞선 미국과 중국 기업들을 소개했으며, 이어서 비(非)미국·중국계 휴머노이드 로보틱스 기업 4사 제품을 소개한다.

  • [배종인의 IT 인사이트] 갤럭시 S25 성공, ‘AI 사용자 경험’에 달렸다

    2025.01.23by 배종인 기자

    삼성전자의 새로운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갤럭시 S25’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갤럭시 S25를 통한 AI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수익 창출이 핵심인 것으로 분석됐다.

  • ​트럼프 2.0 개막, 취임식서 ‘에너지’ 강조

    2025.01.22by 권신혁 기자

    현지시간 20일 도널드 트럼프 제47대 미국 대통령 취임식이 진행됐다. 2021년 퇴임 이후 4년 만에 백악관으로 복귀한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사에 ‘아메리카 퍼스트’를 다시금 선언했다.

  • [배종인의 모빌리티 그랑프리] “자율주행 레벨2 고도화 통한 안전·수익성 확보 선행 必”

    2025.01.22by 배종인 기자

    한국자동차연구원이 21일 개최한 제16회 자산어보(자동차 산업을 어우르고 보듬다)에서 주제 발표를 담당한 허건수 한양대학교 교수는 자율주행 안전 향상을 위해서는 고급 레벨의 기술이 상용화 레벨에 적용돼 수익성을 먼저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양대학교 허건수 교수의 자율주행 기술의 안전성 현황과 도전 △한자연 이혁기 지능형교통제어기술부문장의 자율주행 안전성 향상을 위한 기술적 이슈 △자동차안전연구원 윤용원 처장의 자율주행 정책 및 안전제도 동향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 포털 검색 ‘오염 심각’, 생성 AI 저품질·가짜 넘쳐난다

    2025.01.21by 권신혁 기자

    생성형 AI 서비스로 만들어진 불확실한 정보, 저품질 콘텐츠들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해치는 검색 서비스의 질적 저하가 심화되고 있다. e4ds news 취재 결과 네이버, 구글 등 주요 검색 포털에서 정보를 검색할 때 생성 AI 기반 블로그 콘텐츠들이 난립하고 있는 것이 확인됐으며, 검색 포털 사용자들의 불편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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