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15by 이수민 기자
삼성전자가 0.7μm 픽셀 이미지센서 신제품 4종을 공개했다. 신제품은 0.7μm 픽셀 최초의 1억8백만 화소 제품인 아이소셀 HM2, 4K 60프레임 촬영이 가능한 6천4백만 화소 제품인 GW3, 초광각과 폴디드 줌을 지원하는 4천8백만 화소 제품인 GM5, 베젤리스 디자인 구현에 최적화된 초소형 3천2백만 화소 제품인 JD1이다.
2020.09.15by 강정규 기자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가 차세대 표준 문자 규격인 RCS를 기반으로 하는 '채팅+' 서비스에 기업용 메시지전달 서비스를 공동으로 추가했다.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는 기업은 11개의 메시지 형태 중 하나를 선택해서 발송할 수 있으며, URL 삽입이 가능한 버튼을 활용할 수도 있다. 이 서비스는 인증된 기업만 사용할 수 있어 보안성도 높다.
2020.09.14by 이수민 기자
엔비디아가 소프트뱅크의 Arm을 400억 달러, 우리 돈으로 47조3,600억 원에 인수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소프트뱅크는 2016년, 320억 달러에 인수한 Arm을 매각하면서 80억 달러의 차익을 거뒀다. 이번 인수에 따라 엔비디아는 소프트뱅크에 총 215억 달러 규모의 자사 보통주 4,430만 개와 120억 달러의 현금을 지불하기로 했다. 소프트뱅크는 향후 Arm의 재무 성과에 따라 최대 50억 달러의 현금 또는 보통주를 엔비디아로부터 받는다.
2020.09.14by 이수민 기자
하드웨어 기반 보안은 IoT 기기를 가장 강력하게 보호한다. 소프트웨어 방식과 다르게 하드웨어 보안은 첨단 해커들의 공격을 차단하기 위한 여러 단계의 물리적 보안, 암호 알고리즘, 보안 부팅, 암호화, 보안 키 스토리지, 디지털 사인 생성 및 인증을 제공한다.
2020.09.14by 명세환 기자
ADI가 업계 최초로 무선 배터리 관리 시스템(wBMS)을 출시했다. wBMS는 하네스를 제거하여 배선을 최대 90%, 배터리 팩 부피를 최대 15%까지 축소하며, 배터리 수명 주기 동안 주행 거리와 정확도를 떨어뜨리지 않으면서 설계 유연성과 제조 용이성을 향상한다.
2020.09.14by 강정규 기자
마우저가 TI의 IWR6x 밀리미터파 센서 제품군을 공급한다. IWR6x 센서 제품은 60GHz~64GHz 대역에서 작동할 수 있는 FMCW 레이더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일체형 밀리미터파 센서로, 저전력 45nm RFCMOS 공정으로 제작되었다.
2020.09.14by 이수민 기자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으로 기업들이 서둘러 언택트 근무환경을 구축하려다 보니 보안과 인증, 가상화, 화상회의 등 개별 솔루션들을 따로따로 구축하여 업무환경이 통합되지 않고 시간과 비용, 생산성에서 비효율이 발생하기도 했다. 이에 KT는 기업용 통합 비대면 업무 솔루션을 출시하기 위해 국내 기업인 마드라스체크, 새하컴즈, 틸론과 사업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2020.09.11by 이수민 기자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는 국내 자동화 설비 제조사인 러셀과 스마트팩토리 및 디지털 엔터프라이즈 분야에서의 협업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관련 산업 분야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추진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정부에서 진행 중인 한국판 뉴딜 프로젝트에도 동참하기로 했다.
2020.09.11by 이수민 기자
최근 편안하고 내구성 좋은 천에 기반한 웨어러블 소자가 주목받고 있다. KAIST 신소재공학과 홍승범 교수 연구팀이 핫프레싱 공법을 이용해 전도성 폴리에스터 패브릭과 압전 고분자 필름이 결합된 패브릭 기반 웨어러블 압전 에너지 하베스터 제조 방법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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